사회
아기는 숨을 쉬지 않나요? 네, 눈 사이에 총을 맞았어요
길을 가다 돈을 갈취 하려던 두 명의 십대가 가한 총격에 13개월 된 아들을 잃은 조지아 브룬스윜의 쉐리 웨스트 씨는 몇년 전 첫째 아들 역시 폭력으로 잃은 것으로 알려져 주변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고 CNN이 보도했다. 2008… 
이민 110주년 기념 한미지도자 초청 우정의 밤
미주한인재단(전국 총회장 이우호)이 미주한인이민 110주년을 기념해 3월 22일(금) 버지니아주 타이슨스코너 소재 우래옥에서 한미지도자들을 초청해 '우정의 밤'을 개최했다. 
천안함 폭침 3주기 및 한미시민안보결의대회
전용운 총재는 "오늘 우리는 조국을 위해 생명을 바친 46명의 영혼들을 기리고 추모하며, 조국 안보의 확실한 의지와 결의를 다시 한 번 확인하기 위해 모였다. 그러나 현재 국내에서는 진보종북주의자들이 한미군사연합훈련 즉… 
돈 갈취하려다 아기 얼굴에 총격한 십대 검거
조지아 주에서 2명의 십대 소년들이 13개월 된 아기에게 총격을 가해 숨지게 했다. 당시 이 소년들은 학교 수업에 참석하지 않고 한 여성이 밀고 있는 유모차에 탄 아기를 총격했다. 17세와 14세인 이들은 길거리를 배회하다 만… 롱비치경찰 3일간 봄청소 작전, 좀도둑 71명 검거
캘리포니아 롱비치 경찰이 "봄청소"라는 3일간의 작전 끝에 무려 71명의 좀도둑들을 검거했다. 가게를 대상으로 하는 좀도둑들을 잡기 위해 경찰은 절도범 전문 형사, 이 분야 전문가 100여 명과 함께 집중 단속을 벌였고 시내… 
독감 사망 어린이 105명, 90% 백신 안 맞아
미국 질병통제예방국(CDC)에 따르면 이번 시즌 독감으로 인해 전국에서 105명의 어린이가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독감은 평소보다 1개월 일찍 시작됐고 많은 환자가 속출하면서 10년 이래 최악이란 우려를 낳았다. 
해병대에서 총격 발생 3명 숨져
(Photo : 콴티코 해병대 사관학교) 해병대 사관학교에서 총격이 발생해 총 3명이 숨졌다. 버지니아 주 콴티코에 있는 한 해병대 사관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숨졌다. 21일 목요일 용의자는 동료 2명을 살해한 후 자… 
콜로라도 주, 7년 투쟁 끝에 동성결혼 합법
콜로라도 주도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는 대열에 서고야 말았다. 주민투표를 통해 2006년 동성결혼을 법적으로 금지됐지만 동성결혼 지지자들의 오랜 투쟁 끝에 민주당을 중심으로 입법이 시도, 결국 통과됐으며 목요일 존 히켄루… 
이민자 권익 단체들 "가족 이민 지켜라"
민족학교와 CHIRLA 등 이민자 권익 단체들은 연방상원에서 논의되기 시작한 이민개혁 초안의 가족 초청 제도 약화를 항의하며 2013년 3월 21일 다이앤 파인스타인 상원의원 사무실 앞에서 집회 및 의원 방문 활동을 펼쳤다. 
한인청소년 학과 외 활동, 오케스트라/교회활동이 전부
한인 청소년들은 학교 수업이 끝나면 학과 외 활동으로 주로 무엇을 할까? 청소년리더십 훈련(CLPY)을 받고 있는 한인고등학생들이 19일 기자회견(아래 사진)을 통해 발표한 설문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오케스트라/밴드 혹은 교회… 
美 대법원, 각 주에 동성결혼 합법화 요구할까?
미 대법원이 다음주 내로 동성결혼 합법화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법원은 다음 주 동성결혼과 관련된 2개의 사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하나는 홀링스워스(Hollingsworth)와 페리(Perry)간 소송으로, 캘리포니아주의 동성결… 
한인커뮤니티센터 비전과 미션 선언문 확정
워싱턴 한인사회에서 한인커뮤니티센터(Korean Community Center) 건립을 위해 기금을 모았거나 관심을 가졌던 단체들이 3월 20일 오후 1시 페어팩스카운티 정부청사에서 샤론 블로바 수퍼바이저 의장 등 카운티 당국자들과 모임을 갖… 복지회, 시카고 주택국, 저소득 연장자 아파트 워크숍
한인사회복지회(사무총장 최인철)의 노인복지부는 시카고 주택국과 함께 3월 26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시카고 본관(4300 N. California Ave., Chicago)에서 저소득 연장자 아파트 워크숍을 연다. 한국 해킹 사태, 북한 관여했단 근거 없어
국방부는 "평양이 이번 공격에 관여했다는 증거가 없다"고 밝혔다. 국내 전문가들 역시 북한 개입에 대해서는 의구심을 갖고 있다. 하스타티(HASTATI), 프린키페스(PRINCPES)란 로마군병대의 명칭을 흔적으로 남긴 것도 주이유다. 북… 올해도 취업비자 대란 5일 안에 마감될 듯
내달 1일부터 접수가 시작되는 H-1B 전문직 취업비자가 올해는 접수 5일안에 마감될 것이라는 예고가 나와 접수를 희망하는 한인들은 더욱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쿼터 조기 소진이 예상됨에 따라 이미 서류 준비를 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