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왜 메리 크리스마스 안해"하며 폭행 당해
애리조나에서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을 하던 여성이 행인에게 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여성은 피닉스의 월마트 앞에서 모금을 하며 사람들에게 "해피 홀리데이스"라고 인사를 건네고 있었다. 그러자 한 행인이 다가와 "… 
CBMC 스와니지회, 심우철 회장 연임
기독실업인회 스와니지회가 지난 14일(토) 오후 7시 둘루스 Courtyard Marriott 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심우철 회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텍사스, ‘메리 크리스마스 법안’ 통과
텍사스가 미국에서 크리스마스를 법적으로 보호하는 법안을 통과시킨 첫번째 주가 됐다. 소위 ‘메리 크리스마스법’이라고 불리는 이 법안은 많은 보수적 국회의원들과 논객들의 지지를 받았다. 이 법은 학교 내에서 십자… 
위협받는 결혼…동성결혼 이어 일부다처제도 인권
미국에서 동성결혼이 합법화되는 주가 늘어나면서 결혼에 대한 전통적 가치관이 크게 위협 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일부다처제'를 용인하는 판결이 내려져 파문이 예상된다. 15일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유타주 연방법원 클… 
지역사회 더 잘 섬기려는 알라바마 버밍햄 한인들
“이런 일을 어떻게 해야할 지 몰라 주저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배운 것을 저희 지역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미드웨스트대학에 전세계 교육자 모여 컨퍼런스
미드웨스트대학교(제임스 송 총장)에 전세계의 교육자들이 모여 제9차 국제 교육 협력 컨퍼런스를 12월 2일부터 7일까지 개최했다. 중국, 아프리카, 몽골 등지에서 참석한 현지 학교 대표들은 교육자의 리더십과 교육 패러다임에… 
오는 21일, 시애틀 청소년 리더십 컨퍼런스
한인생활상담소(소장 조선용)와 민주평화통일 시애틀협의회(회장 이수잔) 차세대 위원회는 오는 21일(토) 오전 9시부터 시애틀 한인연합장로교회 교육관에서 청소년 리더십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지한파 브레드 오웬 워싱턴주 부지사, 한국 방문
본국 정부 초청으로 브레드 오웬(Brad Owen) 워싱턴주 부지사가 지난 12일 부터 오는 16일까지 한국을 방문한다. 
텍사스 교회, 눈폭풍 갇힌 사람들 섬겨 따뜻한 감동
거대한 눈폭풍 속에서 텍사스의 한 교회가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선물해 화제다. 프리덤라이프교회의 게리 스웻맨 목사는 지난 금요일 뉴스에서 눈폭풍이 텍사스를 강타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불타는 차에서 어린이 7명 구조 "모두 하나님이 하신 일"
불타는 자동차 안에서 7명의 어린이를 구조해 낸 데이케어 교사가 "모두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라고 전했다. 아이오와 주의 한 데이케어 센터에서 디렉터로 일하는 타라 데커(36세) 씨는 긴박했던 구조 과정을 설명하며 "하나… 
구세군 자선냄비에 $1,200 금화 '따뜻한 온정'
구세군 자선냄비에 한 독지가가 1천200달러 상당의 금화를 쾌척한 사실이 알려져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역사상 가장 중요한 인물은 예수 그리스도
인류 역사에 가장 중대한 영향을 준 인물 1위로 예수가 선정됐다. 최근 미국에서는 '인류 역사상 가장 중대한 인물 10인' 리스트가 두 컴퓨터학자에 의해 발표됐다고 미국 교계 유력지 크리스천포스트가 10일(현지시각) 보도했… 
만델라 영결식에 세계 지도자 100여명 참석할 듯
넬슨 만델라 전 남아공 대통령의 영결식은 세계 각국 정상 및 지도자 1백여 명이 참석하는 근래 보기 드문 정도의 대규모 행사로 진행될 전망이다. 
동중부한인회연합회 총회 및 송년회
2011년에 결성된 동중부한인회연합회(회장 김태환)가 2돌을 맞아 지난 12월 7일 애난데일 소재 강남횟집에서 총회 및 송년회를 가졌다. 
사랑의어머니회, 이웃사랑 가득했던 송년모임
사랑의어머니회(회장 박경자)가 지난 8일(주일) 오후 5시 실로암한인교회(담임 신윤일 목사)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의 밤' 행사를 갖고 이웃에 사랑을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