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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무 감독은 건장한 체구 만큼이나 탄탄한 신앙으로 ‘신이 보낸 사람’을 연출했다. ⓒ신태진 기자

    “두만강 아래엔 성경 가득할 것… 그 고통 알리고자 했다”

    북한 지하교회 크리스천들의 실상과 절규를 다룬 영화 '신이 보낸 사람'(제작사 태풍코리아/대표 강명성)이 오는 2월 13일 개봉한다. 김진무 감독은 1년 간 탈북민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종교의 자유가 허락되지 않고 인권 유린이…
  • 긴 세월을 지나 오늘날에도 끊임없이 여러 출판사들에서 ‘재생산’되고 있는 <천로역정>.

    [천로역정] 고난을 통해 빚은 영롱한 영혼의 진주

    조개가 일부러 진주를 품지는 않는다. 그러나 우연찮게 굴러 들어온 작은 모래 한 알이 진주를 만든다. 조개는 아픔을 주는 모래를 뱉어 내려고 발버둥치지만 모래는 결코 나가지 않는다. 인고의 세월이 흐른 뒤 영롱한 빛을 발…
  • 총신콰이어

    총신콰이어 초청 사랑의 음악회 열린다

    본국 총신대학교 합창단인 총신콰이어(지휘 이기선 교수)가 정기 해외순회 연주회 중 LA 지역을 방문해 한소망교회에서 연주한다. 1989년 창단된 이래 매년 대학합창제, 정기연주회를 열며 3년마다 5회에 걸쳐 해외순회 연주회를 …
  • 존 스토트 목사

    "하나님의 목적, 우리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것"

    <그리스도처럼>은 故 존 스토트(John Stott) 목사가 '케직 사경회(Keswick Convention)'에서 했던 강해 설교 9편과 2007년 86세의 나이로 했던 고별 설교을 담은 모음집이다.
  • 교회음악협회 만남.

    24년 메시아 연주회 되짚고 제 2의 도약 다짐

    24년 메시아 연주회의 역사를 되짚고 제 2의 도약을 다짐하는 교회음악인들의 의미 깊은 만남이 23일(목) 있었다. 메시아 연주회 초대 지휘자인 강한구 장로를 비롯해 오랜 세월을 함께 해온 김정자, 우순형, 안순녀 권사 및 조미…
  • "바람 잘 날 없고 오해와 상처 끊이지 않는 교회, 그러나..."

    최근 한국에서는 교회의 이미지가 가히 '바닥'이다. 큰 교회는 큰 교회대로, 작은 교회는 작은 교회대로 갈등과 문제가 잇따라 공개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예수님은 믿지만 한 교회에 정착하기 싫다는 '가나안 성도'들까지 늘고 …
  • 기자회견 모습. (왼쪽부터 순서대로) 최선자, 김은혜, 오산하, 최규환, 홍경인, 안병경, 김인권, 조덕제. ⓒ신태진 기자

    북한 지하교인들의 절규 담은 '신이 보낸 사람'

    '신이 보낸 사람'(제작사 태풍코리아, 감독 김진무)을 소개하는 교계 언론 기자회견이 20일 오후 2시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열렸다. 이 영화는 북한 지하교회 교인들의 실상과 절규를 다루고 있으며, 다음달 13일 개봉 예정이다.
  • 자기 물건 훔치는 도둑 목격한 수도사, "도와드릴까요?"

    "이집트 사막에 살던 한 기독교인이 외출했다가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집 부근에 다다른 그 사람은 어떤 자가 낯익은 물건을 나르는 것을 보았다. 가만히 보니 그 물건은 자기 집에 있던 것들이었다. 그가 외출한 사이를 틈타…
  • 대학합창단 미주투어 애틀랜타 연주회

    대학합창단 애틀랜타 연주회 성황리에 마무리

    서울지역에 거주하는 대학생들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합창단, 대학합창단(지휘 박동희)의 미주투어 애틀랜타 연주회가 성도들의 마음에 진한 감동을 남긴 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로빈슨 크루소, 단순 모험기 아닌 고난 통과하는 '고백록'

    책을 읽다 보면 한 문장 때문에 전율할 때가 있다. 전에 고(故) 박완서 작가의 <세상에 예쁜 것>이란 책을 읽다가 그런 문장을 발견했다. "아무리 어두운 기억도 세월이 연마한 고통에는 광채가 따르는 법이다." 책이 어떤 내용이…
  • 죠이휄로십교회 박광철 목사.

    죠이휄로십교회 박광철 목사 묵상집 "말씀의 향기" 출간

    남가주 죠이휄로십교회 박광철 목사의 묵상집 "말씀의 향기"가 책으로 출간됐다. 신간 "말씀의 향기"는 박 목사가 그동안 매일 쓰고 이메일을 통해 성도들과 나눠온 묵상을 1년분으로 묶었다.
  • 순회선교단 김용의 선교사의 「다시 복음으로」

    김용의 선교사(순회선교단)가 첫 저서 <십자가의 완전한 복음>에 이어 <다시 복음으로(이상 예수전도단)>를 펴냈다.
  • 토론회 포스터.

    유명 창조론자-진화론자, 세상의 기원 토론한다

    과학자 빌 나이(Bill Nye)와 창조박물관 CEO이자 유명 창조론자인 켄 함(Ken Ham)의 토론회가 열릴 예정이다. 토론 장소인 900석 규모 피츠버그 레거시홀(Legacy Hall)은 이미 전석이 매진됐다.
  • 기독교, 이슬람·인본주의·공산주의·뉴에이지·포스트모던의 '도전'에 '응전'

    데이빗 A. 노에벨(David A. Noebel)의 <충돌하는 세계관(Understanding the Times)>은, 기독교 세계관을 현 시대에 가장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 여러 세계관들과 비교한다. '세계관 교과서'로 불리는 이 책에서 기독교와 비교되는 사상은 이슬…
  • 구한말 한 기독교인 가정이 성경을 읽고 있는 모습(109쪽). ⓒ홍성사 제공

    "이 짧은 30년간, 한국 기독교는 100년의 성취를 낳았다"

    최초의 선교사가 건너온 1884년부터 일제 시대로 들어가는 1916년까지, 한 세대 30여년 한국 개신교 초기 역사를 담은 '최초의 통사(通史)' 「한국교회 형성사」가 홍성사에서 발간됐다. 책에서는 초기 선교의 생생한 현장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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