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신앙은 어디에 뿌리내리고 있는가?
문화사학자인 피터 게이(Peter Gay, 1923-2015)에 의하면, 계몽운동 시기 미신이란 단어는 도그마적 종교/기독교 그 자체를 가리켰다. 그러나 조성노 목사는 그와 반대로 '도그마 없는 종교'야말로 미신이라고 역설한다. 자살하려는 백인 교수, 그를 구하려는 흑인 목사
스테디셀러 <세 왕 이야기>, <신의 열애> 등으로 유명한 진 에드워드 목사(Gene Edwards)가 성경 속 '바울의 2차 전도여행'을 소재로 쓴 소설이다. 진 에드워드는 사도행전과 로마서, 갈라디아서 등 성경을 이야기로 풀어내는 데 탁월… 작곡가 윤일상 “김범수 ‘보고 싶다’, 처음엔 CCM으로 제작”
"하나님을 만나고 나서 제가 100% 하나님이 주신 영감으로 작곡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 [김칠곤 칼럼] 인생의 파도
철학자 플라톤은 인간의 본능이 동물의 본능과 다르다는 것을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이다."라고 표현을 했다. 인간은 생각하며 살아가기에 자신이 누구인지에 대한 정체성을 발견하려 하고 자신의 삶에 대해 회고 하려고 한다. … 한인회 '제 70주년 광복절 기념식' 거행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오영록) 주최 '제 70주년 광복절 기념식'이 15일(토) 한인회관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남상호 애틀랜타 노인회장의 선창으로 독립의 감격을 재현하는 만세삼창에 이어 오영록 애틀랜타 한인… 강도피해 당한 한인, 부상투혼으로 시니어 남자부 '우승'
광복의 감격과 희망을 안겨준 독립유공자들에대한 엄숙한 묵념이 진행된 이후 시작된 마라톤 대회에는 해피 런너스 마라톤 클럽과 박카스 마라톤 클럽 회원들을 비롯한 150여명이 광복의 기쁨을 되새기며, 단축마라톤 약 4마일 … 고사리 손으로 태극기 흔들며 “대한민국 만세”
송미령 교장은 "오늘이 마침 8월 15일(토)이고 광복 70주년을 맞는 날이다. 직접 만든 태극기를 흔들며 한인 2세들에게 모국의 역사를 알리고 한민족으로서의 정체성이 확립될 수 있도록 기념식을 준비해 뜻 깊은 행사가 됐다"고 … 한미장학재단, 미래 리더들에게 장학금 수여
국민의례, 한미장학재단 역사소개, 회장 인사말, 주제강연(제니퍼 페로 피치트리리치 고등학교 부교장), 장학증서 전달, 장학생 대표연설, 축하공연(비타 현악 사중주단), 후원자 감사패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된 이날 수여식에… 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 제 23대 회장선거 공고
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종환, 이하 조지아상의)가 제23대 회장선거를 실시한다. 지난 14일(금) 조지아상의 사무실에서 모임을 갖고 제23대 회장 선거 일정을 확정했다. "축구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고 싶어요"
지난 7월 말 막을 내린 전국 추계 대학 축구 연맹전에서 울산대 골키퍼 윤보상이 멋진 활약을 보여줬다. 이후 1주일의 휴가가 주어졌지만 지난 4개월 동안 강진과 전주 파주 목포 광주 서울 태백 울산 등을 오가며 훈련을 했던 탓… 오늘날, '예언'의 참과 거짓을 어떻게 분별할 것인가
'예언의 은사'는 오늘날에도 존재할까요? 이 점에 대해 논하기 전에, 일단 우리가 오해하고 있는 '예언'의 뜻을 살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는 흔히 '예언'하면 '앞일을 미리 말하는 것'으로만 여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때… 아프간 사태와 북한 그리스도인… ‘실화 소설’ 두 편
여름엔 소설이다. 최근 출간돼 '실화의 힘'을 보여 주는 기독 소설 두 권을 비롯해, 기독교 관련 문학 작품들을 소개한다. 종말은 ‘폐기’ 아닌 ‘회복’… 그리고 완성될 하나님나라
한국 사회 속에서 한국 기독교에 대한 보편적 인식은 아마도 '예수 천당(혹은 천국) 불신 지옥'이 아닐까 합니다. 그만큼 한국 기독교는 사후세계에 대한 의식이 강합니다. 기독교인들에게 신앙생활의 목적이 무엇이냐고 물어 … 종말은 ‘폐기’ 아닌 ‘회복’… 그리고 완성될 하나님나라
한국 사회 속에서 한국 기독교에 대한 보편적 인식은 아마도 '예수 천당(혹은 천국) 불신 지옥'이 아닐까 합니다. 그만큼 한국 기독교는 사후세계에 대한 의식이 강합니다. 기독교인들에게 신앙생활의 목적이 무엇이냐고 물어… 40대 하용조 목사의 삶과 신앙, 그리고 요한일서
故 하용조 목사 별세 4주기(8월 2일)를 맞아, 그가 생전에 세운 두란노서원에서 두 권의 책이 출간됐다. 두 책의 특징은 하 목사의 온누리교회 개척 초기인 40대에 썼던 글과 설교라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