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부활절 예배에 관한 5가지 흥미로운 사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의 편집자인 마이클 그리보스키(Michael Gryboski)가 '부활절 예배에 관한 5가지 흥미로운 역사적 사실'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부활주일에는 미국과 전 세계의 교회들이 신약성경에 기록된 예수 그리스… 최고 지도자론(最高 指導者論)(1)
대통령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그러나 이 일을 두고 일반 대중들은 싸늘하다. 그저 그런 사람들이 자칭타칭 후보자로 나서는 것에 대해, 시큰둥한 반응을 내놓으면서 아무도 찍을 자가 없다는 말들을 노골적으로 하고 있다.… [기고] 지구의 날이 있는 까닭
지구의 날(Earth Day), 4월 22일은 지구를 보호하려는 세계시민 모두가 스스로 각성, 다짐, 궐기하는 UN에서 제정한 여러(30여개) 환경시민운동의 하나이다. 지구에 남다른 연모를 느끼고 지구의 날을 최초로 제안한 사람은 미국 아이… 얌 수프 (Yam Suph) 갈대의 바다를 건넌것인가? 홍해가 갈라졌나?
출애굽기 14장에 따르면, 이스라엘 백성이 바다 앞에 몰린 상황에서,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밀자 여호와께서 큰 동풍으로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셨고, 바다가 육지 같이 되었고, 물이 좌우로 갈라졌다.” (출 14:21 [강준민 목사 목회서신] 지혜는 좋은 태도를 가꾸려는 마음에 싹틉니다.
나이가 든다는 것이 슬퍼할 일만은 아닙니다. 나이가 들면 지식과 경험이 쌓이기 때문입니다. 지식과 경험이 축적되면, 자연스레 지혜도 깊어집니다. 그래서 지혜서인 잠언은 이렇게 말합니다. “백발은 영화의 면류관이다.”(…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바라보는 기독교인들의 입장
오바마 정권 때부터 바이든 정권까지 동성결혼은 물론 성소수자를 지지하는 정책 까닭에 지난 12년 만에 성소수자들이 3배로 증가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2024년 자신을 성소수자(LGBT)라고 밝힌 미국인의 비율이 9.3%로 … [윤임상 교수의 교회음악 이야기] 베토벤의 부활 찬양 '할렐루야 합창'
음악의 화성에 피카르디 3도( Picardy third)혹은 피카르디 종지(Picardy cadence) 라는 하모니가 있습니다. 이것은 단조 음악을 마지막 코드에3음에 반음을 올려 장조로 전환해서 끝내는 방법으로 르네상스 이전에 작곡가들이 단조의 화… [신성욱 교수] 성금요일이 주는 의미
[1] 『가시고기』라는 소설을 모르는 이는 거의 없을 것이다. 저자인 조창인 씨는 이 소설 때문에 일약 유명해진 43살의 작가이다. 그는 다른 일을 하다가 몇 년 전에 소설가가 되겠다고 마음먹고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그렇지만… [구봉주 칼럼] 모*각 효과
“Butterfly Effect 나비효과”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구의 한 편에서의 나비의 작은 날개 짓이, 시간이 지나, 결국 지구 반대편에 태풍을 일으킬 수 있다는 뜻으로, 작은 원인이 시간이 지나 큰 결과를 초래한다는 의미입니다. [진유철 칼럼] 받은 축복을 기억하는 은혜
L.A.를 떠난 비행기 안에서 부흥성회를 위해 기도하며 설교를 준비하는데, 모난 돌처럼 울퉁불퉁했었던 저를 주의 종으로 택하여 부르신 하나님이 처음 제 사역에 주셨던 축복들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물론 모든 것이 은혜이… [신성욱 교수 칼럼] 쓰레기 한번 버렸다가 대박난 가정
[1] 존 맥아더 목사님의 말씀은 끼치는 영향이 크다. 그만큼 미국 기독교계에서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널리 인정받는 분이기 때문이다. 그분이 이런 소중한 말을 하셨더라. “The Christian husband displays what he thinks of Christ by the way … 반복되는 역사,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
본디오 빌라도는 로마 제국이 파견한 이스라엘 총독이었다. 현재 군 계급으로 치면, 백부장이 위관급, 천부장이 영관급 장교였다면 총독은 최소 장군 이상의 위치와 권력을 가진 로마의 최고위층 간부이자 정치인이었다. 총독… 과연 물이 포도주로 변할수 있는가?
1. 기적은 물리 법칙의 위반이 아니라, 더 깊은 법칙의 계시일 수 있다. 요한복음 2장에 기록된 가나 혼인잔치의 기적은 단순한 ‘물질 변화’ 사건이 아니다. “물이 포도주가 되었다”는 이 짧은 구절은 고전물리학적으로 불가… [신성욱 교수 칼럼] 영원한 생명에 관하여
방금 ‘이명호’라는 분이 쓴 시를 하나 읽었다. 네 줄밖에 안 되는 아주 짧은 시인데, 임팩트가 강해서 여러 번에 걸쳐 읽고 묵상해 보았다. 잘 모르는 이름이라서 인터넷에 찾아보니 자칭 ‘발로 시 쓰는 뇌성마비 무명 시인’… [강준민 목사 목회서신] 조용한 혁명을 일으키는 부활의 능력
하나님은 조용한 혁명을 일으키시는 분입니다. 혁명(革命)이란 단어는 무거운 단어입니다. 혁명이란 급진적인 변화를 의미합니다. 혁명이란 왕이 바뀌는 것입니다. 통치자가 바뀌는 것입니다. 실로 엄청난 사건입니다. 혁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