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우스다코타, 성전환 남성 여성경기 출전 금지법 통과
미국 사우스다코타주 상원이 최근 성전환자로 확인된 남성 선수들이 여성 운동경기에 출전할 수 없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이에 따르면, 이 법안(1217호)은 지난달 하원을 50대 17로, 상원… “백인 기독교인이 원주민 학살” 미국 공립학교 새 커리큘럼 논란
미국 캘리포니아 교육부가 미국 사회의 ‘탈식민지화’를 목표로 하는 새로운 민족 교육 교과과정에 대한 투표를 앞두고 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13일 보도했다. 보수 매체인 ‘시티저널’에 이 글을 기고한 크리스토퍼 루포… 미시시피 주, 트랜스젠더 남성의 여성 스포츠 경쟁 금지안 서명
미국 미시시피 주에서 생물학적 남성이 여성 스포츠 경기에 참가해 경쟁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이 최종 승인됐다. 11일 테이트 리브 미시시피 주지사(공화당)는 ‘공정화법’으로 알려진 상원법안 2536호에 서명했다. 이 법안은… 美 마이필로우 CEO, 보수 세력 위한 소셜미디어 플랫폼 제작
미국의 저명한 기독교 사업가이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열렬한 지지자인 마이크 린델 CEO가 보수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11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마이필로우'(MyPillow)의 마이크 … 조 바이든 “5월 1일부터 모든 미국 성인 코로나 백신 접종”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11일 백악관 대국민 연설을 통해 "오는 5월 1일부터 모든 미국 성인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의 이날 연설은 세계보건기구(WHO)의 코로나19 팬데믹 선언 1주년을 … 본국 고령층 5명 중 1명은 독거노인… 자살률·고립도 높아
우리나라 65세 이상 고령층 5명 중 1명은 독거노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고령층은 다른 연령대에 비해 자살률과 사회적 고립도도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혼자 사는 노인들은 경제적·신체적으로는 물론, 정서적으로도 열악한 … 미 여성 인권 연합, 바이든 평등법 거부 시위 나서
8일 국제 여성의 날을 맞아 미국의 친동성애 법안인 평등법을 반대하는 여성 인권 운동가들이 반대 시위에 나섰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이날 200여 명의 여성 참가자들은 워싱턴 DC 내셔널몰 인근에 모여 현수막과 팻… 사우스다코타주, 성전환男의 女경기 출전금지법 통과
미국 사우스다코타주 상원이 8일 성전환자로 확인된 남성 선수들이 여성 운동경기에 출전할 수 없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 법안(1217호)은 지난달 하원을 50대 17로, … 평통 OCSD "북한 청소년에게 자전거 보내요"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오렌지샌디에고 협의회(이하 평통 OCSD)는 지난 5일, 더 소스에서 "북한 청소년에게 자전거 보내기 운동 발대식"을 가졌다. 성전환 기념 케이크 거부한 콜로라도 제빵사, 일부 승소
미국 법원은 성전환 기념 케이크 제작을 거부했던 기독교인 제빵사 잭 필립스를 상대로 제기된 소송 일부를 기각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7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콜로라도의 한 성전환자 스카르디나는 지난 2019… 기독실업인회, 온라인 리더십 스쿨 열어
북미주기독실업인회 중,남부,중북부 지역 리더십 스쿨이 지난 3월 6일(토) 올해 두 번째 모임을 가졌다. 12명의 지회장, 연합회장과 강사 등 20여명이 참석한 이날 모임은 ‘사역을 위한 건강한 지회 세우기’를 주제로 열렸다. 민족학교, 2021 한인 및 아시안 장학생 모집
민족학교는 아시아계 학생 중 대학 진학을 앞두고 있거나 대학 재학 중인 저소득층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신청을 받고 있다. 민족학교 장학금은 민족학교 창립자 중 한 사람이었던 정봉 최진환 박사를 기념하기 위해 매년 … "'집콕'하는 우리아이, 건강하게 먹고 있나요?"
KFAM 한인가정상담소(소장 캐서린 염)가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3월 한 달 동안 어린이 건강 식습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3월은 '전국 영양의 달(National Nutrition Month)'이며, 14일부터 20일은 연방 정부가 제공하… 전두환 차남 전재용 씨 목회자의 길… 신학대학원 진학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전재용(57) 씨가 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하며 목회자가 되기 위한 과정을 밟고 있다. 전재용·박상아 씨 부부는 최근 극동방송 '만나고 싶은 사람 듣고 싶은 이야기'에 출연해 이러한 사연을 밝혔다. 진행을… “미국 이민자 중 가장 안정된 가족은 아시아계”
미국 가족연구협회의 새로운 연구에서 미국의 이민자 가정이 현지 출신 가정보다 더 안정적인 경향을 보인다고 발표했다. 3일 웬디 왕 IFS 연구소장은 분석 보고서를 통해 이민자들이 현지 출신보다 가족 문화를 더 우선시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