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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 공동기자회견

    “한국교회, 한미동맹 잘 유지되도록 기도해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최근 있었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과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출범에 대한 논평을 30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
  • 김재성 교수 (전 국제신학대학원 대학교, 부총장)

    [김재성 칼럼] 5월 미국 졸업식에서의 단상

    미국에서의 5월은 대학교를 비롯한 각급 학교의 졸업식이 성대하게 열린다. 지난 2년 동안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집회가 금지되어서, 성대한 졸업식이 영상으로 대체되었었다. 올해는 다시 예전의 졸업식 가운과 장식들…
  • 김영한 박사

    “러군의 우크라인 집단 학살은 인류에 대한 범죄”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러시아 군대의) 우크라이나 민간인 집단 학살은 인류에 대한 범죄"라며 "푸틴은 국제사법재판소에 서야 한다"고 규탄했다. 샬롬나비는 23일 발표한 성명에서 "…
  • 카이로선언에 참석한 장개석, 루즈벨트, 처칠

    [한미수교 140주년 특별 기고 (1)] 조미조약의 거중조정 조항과 오늘의 대한민국

    올해는 조미수호통상조약이 맺어진 지 140주년이 되는 해이다. 조미조약은 조선이 최초로 서양제국과 맺은 조약이며, 이 조약을 계기로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서양국가들과 국교가 성립되어 조선은 새로운 국제질서에 편입되게…
  • 유해석 교수

    이슬람에 대한 존 칼빈의 견해와 한국교회의 적용(3)

    칼빈은 이슬람을 이단이라고 단정하였다. 이단적 분파 중에서도 어떤 이단적 분파인가? 한 분 하나님을 강조하면서도 예수 그리스도의 주되심을 부인하고 성령의 하나님 되심을 부인하는 일신론적 이단적 분파이다. 칼빈은 1551…
  • 센트럴신학대학원 이정민 겸임교수

    [센트럴 신학단상] 우리는 팬데믹을 연주했다

    우리는 지금 팬데믹이라는 긴 어둠의 터널을 지나고 엔데믹에 와 있는 듯 하다. 아직 종식되지는 않았지만 작은 '희망'을 가져본다. 지난 2년간 우리는 어떻게 지내왔는가? 사랑하는 가족과 죽음 앞에서 이별을 해야 했고 전 세…
  • 달라스 세미한교회 이은상 목사

    [기독일보 창간 18주년 축사] 달라스 세미한교회 이은상 목사

    지난 2년 코로나 시대를 지내오면서 미주 여러 한인교회들의 예배와 사역들에 적지 않은 제약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많은 교회들이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예배와 복음 전파 사역을 멈추지 않음에…
  • 솔트하우스선교회 대표 박광철 목사

    [박광철 목사의 영적 리더십 22] 영적 리더가 받을 하나님의 보상

    하나님의 일을 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보상하신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린 자가 기쁨을 단을 거두는 것처럼 주님은 복음에 헌신한 이들에게 합당한 상급을 주시는 것이다. 사도 바울은 평생 주를 위해서 헌신했고 그가 마지…
  • 센트럴신학대학원 신약분과 담당 이재희 교수

    [센트럴 신학단상] "회복성" (Resilience)에 대한 단상

    "일년? 벌써?" 얼마 전 아침에 출근해서 이메일을 열어보니 필자가 원목으로 사역하고 있는 병원의 병원장이 코비드19 팬데믹을 선포한지 일년이 되는 날이라며 병원의 전 직원들에게 그동안 수고했고 감사하다는 메세지를 보내…
  • 사울의 죽음(1860), 율리우스 슈노르 폰 카롤스펠트

    [오피니언] 자살은 지옥으로 들어서는 명백한 길

    “자살하면 정말 지옥에 간다는 근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근래 받은 질문이다. 과거에는 ‘자살하면 지옥 간다’라는 금칙이 기독교 내에서 계명으로 각인이 되어왔지만, 지금은 이 금칙이 사실상 붕괴된 것처럼 보인다. 세…
  • 6.25전쟁 당시 북한군의 소련제 T-34 탱크와 모터사이클 정찰대

    [6.25 70주년 특별기고] 런승만? 도망간 놈은 김일성!

    “이 총으로 공산당이 내 앞까지 왔을 때 내 처를 쏘고, 적을 죽이고 나머지 한 알로 나를 쏠 것이오. 우리는 정부를 한반도 밖으로 옮길 생각이 없소. 모두 총궐기하여 싸울 것이오. 결코 도망가지 않겠소.” 1950년 8월 14일, 무초…
  • 조평세 박사

    러셀 커크가 크리스천이 아니었다고?

    “미국은 기독교 국가다…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 모든 양식은 우리가 신의 본성과 인간의 본성에 대해 가지고 있는 어떤 종교적 가정(assumption)에서 비롯된 것이며,…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자유, 사유권, 자선, 사랑, 의무, 정직 …
  • 이동호(전 여의도연구원 상근부원장, 전 전대협 연대사업국장)

    21대 총선과 주사파

    보수진영이 이토록 21대 총선에 매달리는 이유가 무엇인가? 그것은 문재인 정부와 여당을 주사파 전대협 출신들이 장악하고 있다는 것 때문이다. 주사파 출신들이 청와대에 이어 국회까지 장악한다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 북한 주민들의 처참한 모습.(사진은 글 내용과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 ⓒ오픈도어

    [특별기고] 유럽 사회주의와 한국 사회주의의 차이

    근래 한국 교회에서 반사회주의 목사(신자)들과 친사회주의 목사(신자)들 간의 대립이 심상치 않다. 신자가 정치에 관심을 두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나는 이것을 신자의 의무라고 본다. 그러나 신자가 정치화되는 것은 비극적…
  • 최더함 박사가 설교하고 있다. ⓒ이대웅 기자

    한국교회 영적 부흥, 다시 조지 휫필드!

    칼빈의 제네바에서 정착하고 재점화된 종교개혁의 열풍은 삽시간에 전 유럽을 강타했다. 그중 종교개혁의 가치와 열매들을 가장 많이 받아 누린 나라는 영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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