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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 ▲이승구 교수가 강의하고 있다.

    이승구 교수 "'신년 말씀 뽑기', 반(反)기독교적"

    이승구 교수(합동신대)가 한국교회에서 송구영신예배나 신년예배 때 이뤄지는 '신년 말씀 뽑기'에 대해 '반기독교적(反)'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이 교수는 9일 자신의 블로그에 "소위 '말씀 뽑기' 행위는 다음 한 가지를 빼고선 …
  • KWMA 선교 통계 2015

    한국선교사 171개국에 27,205명 파송… 528명 증가

    2015년은 'Target 2030'의 2차 5개년도가 마감되는 해였다. 2006년에 비전선포가 되고 10년이 지났다. 2015년 11월에 열렸던 한국선교지도자포럼에서는 1차 5개년, 2차 5개년의 10년을 정리하고 3차 5개년의 활동 사항들의 계획을 수립하는 …
  • 한국복음주의협의회 1월 월례회에서 노량진교회 림인식 원로목사가 발표하고 있다. ©김명혁 목사 홈페이지

    원로목회자 노량진교회 림인식 목사가 말하는 "원로 목사 강령"

    우리는 개교회 시무와 강단에서 은퇴한 것을 '목사 은퇴'로 잘못 생각하는 것 같다. 그러나 은퇴는 다만 그동안 해오던 제도적 목회인 개교회와 강단을 벗어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개교회 시무도 강단 설교도 하신 일이 없…
  • 강남교회 전병금 목사가 한복협 1월 월례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김명혁 목사 홈페이지

    은퇴를 앞둔 강남교회 전병금 목사의 "여생의 소원과 기도는"

    저는 지난 45년간 하나님의 축복으로 목회 사역을 감당해왔습니다. 지금 돌아보니 부족한 저에게 베풀어 주신 모든 것이 감사한 것뿐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아쉬운 마음과 송구스러운 마음도 가눌 길이 없습니다. 제가 목회를 …
  • 김삼환 신임 회장이 설교하고 있다. ⓒ이대웅 기자

    한국 선교사 수, 지난해보다 528명 증가한 27,205명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제26회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회가 8일 오전 서울 명일동 명성교회에서 개최됐다. 한국 선교사 파송 현황에 따르면 2015년 12월 말 현재 171개국에 27,205명이 파송돼, 지난해보다 528명이 순증가한 것으로 집…
  • 2015년 교진추 정기총회를 마치고. ©교진추 제공

    "2018년부터 직접적인 진화론 사라진 과학교과서 나올 것"

    (사)교과서진화론개정추진회(회장 이광원, 이하 교진추)가 2015년을 마감하고 소식지를 통해 "2015 개정 교육과정에 진화론 중심 단원이 삭제되고, 그 결과 2018년도부터는 직접적인 진화 내용이 많이 사라진 과학 교과서가 나오게 …
  • 5일 전라북도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테러예방국민운동 전북대회’ ©전북기독교연합회

    “익산 이슬람 할랄단지 IS 테러의 동북아 기지 될지도”

    정부가 이슬람 시장을 겨냥해 전북 익산에 할랄식품단지 조성을 계속 추진하자 전북 기독단체들에 이어 전북 시민단체들이 "할랄식품단지는 IS 테러의 동북아 기지가 되고, 국가안보에 재앙이 될 것"이라며 반대하고 나섰다. …
  • 노회 재판에 진술을 위해 출석한 홍대새교회 전병욱 목사. ©교회개혁실천연대 제공

    전병욱 목사 성추행 노회재판 시작...전 목사 전격 출석

    예장합동 평양노회(노회장 김진하 목사)가 총회(총회장 박무용 목사) 결의에 따라 전병욱 목사(홍대새교회)의 성추행 사건에 대한 재판을 시작했다. 2014년 2월에 노회 재판국이 무산된 지 거의 일 년만의 일이다.
  • 채영남 통합 총회장.

    채영남 통합 총회장, 연금재단 관련 담화문 발표... "총회가 지킬 것"

    예장 통합 총회장 채영남 목사가 '2016년 새롭게 도약하는 총회연금재단(이하 연금재단)이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라는 제목의 담화문을 발표했다.
  • 지난 2013년 WCC 제10차 부산총회의 주말 프로그램으로 명성교회에서 '한국 문화의 밤'에 개최된 가운데 사회를 맡은 김하나(왼쪽) 목사가 아버지이자 WCC 제10차 총회 한국준비위원회 대표대회장 김삼환 목사의 인사말을 통역하고 있다. ©장세규=공동취재단

    김삼환 목사, 사실상 "세습 안한다" 선언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원로)가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세습 문제에 대해 하지 않겠다고 완전하게 못박고, 앞으로의 일정에 대해 이야기 했다. 지난달 29일 '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 2015년 송년기도모임'을 마친 후 조선일…
  • 이영훈 목사.

    한기총, 총회 일정 확정... 차기 대표회장 누가 될까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 차기 대표회장에 어떤 인물이 선출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기총은 최근 임원회와 실행위에서 22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제27회 정기총회를 …
  • 김삼환 목사

    김삼환 목사 "아들을 후임 후보에서 빼 달라고 한 이유는..."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가 최근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사양한 전별금(퇴직금·공로금 등) 29억 6천만 원에 대해 "어쨌든 내 것이 아니라 생각했다"며 이 돈을 어려운 처지에 있는 명성교회 출신 목회자들과 교인들, 그리고 …
  • 션, 빅뱅 승리와 함께 연탄 나눔… “나눌 줄 아는 멋진 성인”

    션이 빅뱅의 승리와 함께 추운 겨울 훈훈한 사랑을 실천했다. 션은 최근 승리와 백사마을에서 연탄 나눔 봉사를 했다. 그는 인스타그
  • 박영선 목사는 “개혁주의는 은혜와 능력을 나눌 때 은혜를 아주 분명하게 붙잡는 것”이라고 했다.

    “우리의 한계 실컷 봤으니, 하나님의 간섭 보는 새해 되길”

    새해를 맞아 한국교회의 대표적 강해설교가인 박영선 목사(남포교회)를 만나 신년 대담을 진행했다. "단어는 그물코와 같은 것입니다. 그 단어들로 문장을 만들면 그물이 됩니다. 그래야 고기를 잡을 수 있고, 사상을 담을 수 있…
  • 인자한 미소를 지으며 대담을 이어가던 박영선 목사는, 그러나 동성애 문제에 대해서만큼은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신년 대담] 남포교회 박영선 목사 2

    지난 한 해 국내외에서 동성애 문제도 매우 큰 논란이 됐습니다. 교회 내에서는 "동성애는 죄"라는 보수적 입장이 절대 다수지만, 일각에선 "교회가 동성애 혐오증을 갖고 있다"고 비난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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