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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콩고민주공화국(DRC)에서 엠폭스에 감염된 5개월 아기가 세이브더칠드런의 의료 지원을 받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

    전 세계 아동 '킬러' 질병...뎅기열, 콜레라, 엠폭스

    2024년 올해 전 세계 아동에게 가장 치명적이었던 질병은 뎅기열과 콜레라, 엠폭스 등 3가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따르면 아동들에게 이 세 질병이 급증했으며, 기후 위기와 분쟁이 기폭제가 …
  • ▲(우측부터 순서대로) 로다 자타우와 션 넬슨 변호사. ⓒ국제 ADF

    '무슬림 테러 비판 영상 공유로 19개월 투옥' 나이지리아 여성 '무죄'

    기독교 법률단체인 국제 자유수호연맹(ADF International, 이하 국제 ADF)에 따르면, 나이지리아에서 근거 없는 신성모독 혐의로 19개월간 수감 중이던 기독교인 여성이 최근 무죄 판결을 받았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
  • ▲가자지구 ⓒPixabay

    팔레스타인 기독교 인구 최대 90% 급감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팔레스타인 자치정부(Palestinian Authority, 이하 PA)와 하마스가 통치하는 지역 일부의 기독교인 인구가 최대 90%까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스라엘 싱크탱크인 예루살렘안보및외교센터(Jerusalem Center for…
  • ▲야스민 마자위는 예수 그리스도의 고향인 나사렛 출신의 아랍계 기독교인으로, 이스라엘 국가 비상 서비스 시스템인 마겐 다비드 아돔에서 약 10년간 근무했다. ⓒInfinity Concepts

    혼란과 불안 계속되는 나사렛, 올해 성탄절 풍경은

    테러로 피해를 입은 이스라엘 도시에서 자원봉사 구급대원으로 활동해 온 아랍계 기독교인 야스민 마자위(Yasmeen Mazzawi) 씨에 따르면, 예수님의 고향 나사렛은 지난 2년 동안 이전과 다른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있다. 나사렛침…
  • ▲찰스 3세. ⓒ유튜브 영상 캡쳐/The Royal Family

    "모든 종교는 기본적으로 같다"? 英 국왕 크리스마스 연설 논란

    영국 국왕 찰스 3세가 모든 종교는 같다는 취지의 크리스마스 연설로 비판을 받았다. 영국에서는 크리스마스 때마다 국왕이 대국민 연설을 하며, 많은 가정이 모여서 이를 경청한다. 국왕은 25일 연설에서 "예수님께서 우리…
  • 북한군으로 추정되는 한 병사가 무인기 공격을 받은 뒤 쓰러져 있다. ©우크라이나 특수작전군 소셜미디어 갈무리

    우크라전에서 큰 피해 입은 북한군... 보급 문제도 겪어

    우크라이나 군사정보부(GUR)는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의 전투에 투입된 북한군이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으며, 우크라이나군의 공습과 공격으로 인해 보급 문제와 식수 부족에 직면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우크라이나 매…
  • ⓒ유튜브 영상 캡처

    이라크, 女 결혼 연령 9세로 낮추려 시도... "사실상 아동 강간 합법화" 논란

    이라크 당국이 여성들의 합법적 결혼 가능 연령을 18세에서 9세로 낮춰 사실상 아동 강간을 합법화하는 헌법 개정을 시도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현재 이라크 의회는 시아파정당연합 주도로 이 같은 '가…
  • ▲해당 테러가 발생한 장소. ⓒ가디언 유튜브 영상 캡처

    독일서 차량 돌진 테러 발생... 5명 사망, 200여 명 부상

    독일에서 차량 돌진 테러가 발생해 5명이 숨지고 200명 이상이 다쳤다. 용의자는 독일에서 20년 가까이 거주해 온 반이슬람·극우 성향의 사우디아라비아 출신 이민자로, 독일 정부의 포용적 난민 정책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
  • ▲리비아에서 시작된 지하디스트들의 공격이 서아프리카 여러 나라에 몰아치고 있다.

    니제르·말리서 지하디스트 등 공격으로 민간인 48명 사망

    니제르에서 어린이를 포함해 민간인 최소 39명, 말리 중부에서 마을 주민 9명이 지하디스트와 무장 세력에 의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또 부르키나파소 국경 근처의 리비리에서는 21명이, 코코루에서는 18명이 사망하는 끔…
  • 심각한 피해를 입은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 ⓒ밀알복지재단 제공

    IMF "우크라전, 2025년 말 또는 2026년 중반 종료 전망"

    국제통화기금(IMF)이 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전 시기를 2025년 말 또는 2026년 중반으로 예측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키이우인디펜던트의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IMF는 우크라이나 상황에 대한 최신 전망에서 두 가지 시나리오를 …
  • 드론으로 촬영한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 파병 북한 병사 모습.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X 계정.

    북한군, 러시아 증원 파병 준비... 자폭형 무인기 지원 정황도 포착

    합동참모본부는 23일 북한이 러시아 증원 파병을 준비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 전장에 자폭형 무인기 등을 지원하려는 정황이 포착됐다고 밝혔다. 이는 북한이 러시아와의 군사협력을 통해 자국 군사력 현대화를 추진하고 있다…
  • 무스칸 살만은 지난 3월 11일 파키스탄 신드 주에서 납치됐다. ©CDI-MSN

    무슬림에 강제개종 당해 결혼한 파키스탄 소녀, 자택 복귀

    무슬림에게 강제로 개종 당하고 결혼한 파키스탄의 한 소녀가 최근 구출됐다.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모닝스타뉴스(MSN)에 따르면, 15세의 소녀 무스칸 살만은 지난 3월 11일 신드 주 바딘 구의 외딴 탄도 굴람 알리 타…
  •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79차 유엔총회에서 김성 주유엔 북한대사가 17일 발언하던 모습. ⓒ유엔 웹TV 캡쳐

    유엔, 20년 연속 북한 인권결의안 채택

    유엔 총회가 20년 연속 북한 인권 상황에 대한 우려를 담은 결의안을 채택했다. 제79차 유엔 총회는 17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북한 인권결의안을 별도 표결 없이 전원동의(컨센서스) 방식으로 채택했다. …
  • 안드레이 벨로우소프 러시아 국방장관 ⓒwiki

    러 국방장관 "10년 내 나토와 전쟁 가능성 대비해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합병지역의 완전 점령 계획과 함께 나토(NATO)와의 잠재적 군사 충돌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경고하며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 안드레이 벨로우소프 러시아 국방장관은 16일 국방부 확대 간부회의…
  •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본토에서 북한군 전사자가 수십 명 발생했다며 이를 뒷받침할 무인기(드론) 영상을 공개했다고 15일(현지시각) 우크라인스카 프라우다가 보도했다. ⓒ마자르 소셜미디어 영상 갈무리

    우크라, "북한군 전사자 발생" 주장... 러시아 본토 작전 영상 공개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주에서 북한군 전사자가 다수 발생했다는 주장을 제기하며 이를 뒷받침할 드론 영상을 공개했다고 15일(현지시간) 우크라인스카 프라우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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