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교회

WP 동성결혼 여론조사 나와, 지지자 늘어
바이블 벨트에 속하는 버지니아 주의 주민들도 동성결혼을 찬성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워싱턴포스트가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주민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인터뷰에서 56%가 동성결혼에 찬성, 33%가 반대, 10%가 무응답으… 
낙태의사 살인 사건으로 보는 "낙태와 생명의 기준" 논란
필라델피아의 낙태의사 커밋 고스넬이 3명의 영아에 대한 일급살인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은 후, 전 미국은 그의 잔혹한 범죄 수법에 경악함과 동시에 인간의 생명이 무엇인가에 대한 윤리적 논쟁으로 들어가고 있다. 고스… 
나단 딜 주지사 "국립공원 객실에 성경 다시 돌려 놔라"
조지아 국립공원 랏지와 캐빈 등 숙박시설에서 성경을 당분간 치우겠다는 국립공원측의 결정에 대해 나단 딜 주지사가 공식적으로 성경을 그대로 비치하라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어제(15일) 국립공원측은 한 손님이 객실에 성…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10人’ 56회나 선정된 목회자
올해 11월 빌리 그래함 목사의 마지막 대규모 행사를 앞두고, 복음주의 교계에 끼친 그의 영향력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전미복음주의협회 소속 지도자들 중 73%가 빌리 그래함 목사의 크루세이드에 참여했던 것으로 나타났… 
동성결혼 비판한 목회자는 "공공의 적" 되는 세상
미국 기독교 언론인 크리스천포스트가 요즘 동성결혼 지지자들로부터 가장 공격받고 있는 5명의 기독교 리더를 발표했다. 신문은 성경의 가르침에 따라 동성애를 비판하는 기독교 리더들은 편협주의자로 낙인찍혀 조소의 대상… 타인 위한 중보기도자들 복수심은 덜하고 협동심은 더해
최근 조사에 따르면, 가까운 친구들이나 혹은 연인을 위한 기도가 용서와 전체적인 협력성 증진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플로리다주립대학교는 지난 8일 5가지 연구에 대한 결과를 발표했는데, 이에 따르면 가까운 친… 
교회 수도관, 구리선 다 뜯겨...당장 예배 드릴 곳 없는 성도들
예배를 드리기 위해 지난 주일 교회에 도착한 성도들은 '망연자실'해 기도할 수 밖에 없었다. 애틀랜타 존스보로 로드에 위치한 뉴페이스풀가스펠쳐치의 수도관과 천장, 구리선과 파이프 등이 뜯겨 50여명의 성도들은 예배를 드… 
"목사가 되기 전엔 몰랐네" 바로 이 10가지
미국교회 청소년 사역의 대표 주자인 그렉 스티어 목사가 이번에는 "목사가 되는 것에 관해 내가 몰랐던 10가지"라는 칼럼을 발표했다. 그는 Dare2Share Ministries의 설립자로서 청소년들을 그리스도의 제자로 헌신하게 하는 사역을 2… 
美 기독교 천문학자 “빅뱅 이론의 전제, 성경과 일치”
기독교 천문학자인 J.와그너 월리스(J.Wagner Wallace)가 “‘모든 것이 무에서 나왔다’는 빅뱅 이론의 근본 전제는 성경과 일치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우주의 모든 것이 무에서 시작됐고, 그 이전에 ‘빅뱅’혹은 창조의 순간… 
달라스 윌라드 소천… 마지막 말은 “Thank you”
금세기 최고의 기독교 변증가이자 복음주의 지성 가운데 한 명으로 잘 알려진 달라스 윌라드 박사(Dallas A. Willard)가, 8일 오전(현지시각) 암 투병 끝에 77세를 일기로 소천했다. 
'침례' 단어가 부정적 이미지 준다…美 남침례회 소속 교회 명칭 변경 움직임 확산
미국 개신교계 최대 교단인 남침례회(Southern Baptist Convention)가 명칭 문제로 논란을 겪고 있다. '침례'(baptist) 본래 단어가 뜻과 달리 시대변화에 역행하는 완고하고 고리타분한 이미지를 상징하게 된 까닭에 이를 교회 명칭에서 … "십대들 임신 막기 위해 무료 콘돔 보급이 최선이라고?"
캘리포니아 주 가정건강위원회가 더 많은 청소년들에게 콘돔을 보급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후, 반발이 거세게 일고 있다. 핵심은 자녀 양육에 관한 부모의 권리 침해다. 그러나 이 권리는 계속 축소돼 가는 형편이다. 2012년 … 
둘루스 시청 앞에 모인 시민들, 미국 위해 기도
지난 2일(목), 둘루스 시청 공원에는 70여명의 사람들이 가랑비가 내리는 가운데 모였다. 국가 기도의 날(National Day of Prayer)을 맞아 이날 만큼은 국가를 위해 기도하겠다고 모인 사람들이다. 
로리 목사, 친동성애자들의 비판에 "물러서지 않을 것"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하비스트 교회 담임인 그렉 로리(Greg Laurie)목사가, 최근 자신에게 '국가 기도의 날' 명예의장직 사퇴를 요구하는 친동성애자들의 주장에 움츠러들지 않을 것이라고 선포했다. 로리 목사의 이번 언급은, 가… 
불신자 전도? 종교적 언어 줄이고 문화적으로 '센스있는' 말 해라!
미국의 대형교회를 이끌고 있는 대표적인 두 젊은 목사가 "잃어버린 이들에 대한 예민함"을 갖고 설교를 전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앤디 스탠리 목사와 마크 드리스콜 목사는 '더 라켓 컴페니(The Rocket Company)'에서 수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