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자녀 출산과 난임 해결을 위해 알아야 할 성경적 기준
2025년 7월 8일 모 연예인이 이혼 전에 생성한 냉동배아를 인공수정을 통해 임신 중임을 밝혔다. 이혼 전에 만들어 놓았던 냉동배아 보존기간이 5년이 다가오자 그녀는 전 남편의 동의를 구하지 않고 냉동 배아의 이식을 결정했다… 
120명 사망한 텍사스 홍수, 그리스도인의 해석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조슈아 아놀드 작가의 기고글인 '텍사스 홍수는 왜 발생했는가?'(Why did the Texas floods happen?)를 12일 게재했다. 조슈아 아놀드 작가는 워싱턴 스탠드의 선임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뉴스와 논평에 모… 
교회로 돌아오는 Z세대 젊은 남성 청년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존 스톤스트리트 회장과 쉐인 모리스 작가의 기고글인 '젊은 청년들이 교회로 돌아오고 있지만 이게 좋은 일일까?'(Young men are returning to church. But is this a good thing?)를 13일 게재했다. 스톤스트리트 회… 
[신성욱 교수 칼럼] <영국에서의 일곱째 날~'잉글랜드 중남부 라벤더 식물원과 코츠월드(Cotswolds)'>
[1] 오늘도 하늘이 맑고 날씨가 너무 좋은 하루다. 이런 날이면 푸른 하늘과 흰 구름이 선명하게 찍혀 최양질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오늘은 기독교적인 내용과는 상관없이 영국에서 경치 좋은 시골 동네를 방문하기로 했다. … 
[신성욱 교수 칼럼] <영국에서의 여섯째 날~‘베들레헴 교회, 웨일즈 성경 신학교, 모리아 교회, 로버트 레익스 동상, 조지 휫필드 생가와 설교한 교회’>
[1] 오늘은 아침부터 가슴이 두근거리는 날이다. 이번 기독교 유적지 탐방 중 최고의 날이기 때문이다. 아침 9시에 출발해서 아베라본(Averavon)으로 향했다. 로이드 존스 목사가 런던 웨스트민스터 채플에 청빙 받기 전 목회했던 … 
교회가 언론의 부정적 이미지에서 벗어나려면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피터 크럼플러 목사의 기고글인 '미디어에서 기독교인이 묘사되는 방식을 바꾸는 네 가지 방법'(Four ways to change how Christians are portrayed in the media)을 8일 게재했다. 크럼플러 목사는 영국 허츠주 세인… 
기독교, 부흥 소식 속 숨은 그림자… 젊은 세대 이탈 심각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던컨 윌리엄스 국장의 기고글인 ‘'조용한 부흥'이 정말 일어나고 있을까? 충격적인 새로운 연구 결과는 기독교가 후퇴하고 있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Is a 'quiet revival' really taking place? Shock new study find… 
[강태광 칼럼] 감사 일기로 누리는 충만한 행복
지난 가을 한국 여행에서 감사 일기 쓰기를 시작했다. 어머님께서 매일 쓰시는 감사 일기를 보고 도전을 받아 실천하게 되었다. 9순을 앞둔 어머님이 감사 일기를 쓰시며 누리는 행복이 부러웠다. 다리가 불편하신 어머님은 외… 
죽음을 무릅쓴 믿음: 이란 지하교회가 서구 교회에 주는 도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제니스 로서 앨런의 기고글인 '세계에서 기독교인이 살기 가장 어려운 곳에서도 희망은 있다'(In one of world's most difficult places to be Christian, there's hope)를 8일 게재했다. 제니스 로서 앨런은 2008년부터 I… 
[신성욱 교수 칼럼] <영국에서의 넷째 날~‘메트로폴리탄 테버네클, 대영박물관, 웨슬리 목회관, Bunhill Field, 올 소울즈 교회’>
[1] 오늘 날씨가 제일 좋았던 것 같다.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씨에다 하늘이 맑아서 아침부터 기분이 좋았다. 제일 먼저 도착한 곳은 런던 중심부 남쪽에 위치한 스펄전 목사님이 목회하셨던 메트로폴리탄 테버네클이었다. 교회 … 
[신성욱 교수 칼럼] <영국에서의 다섯째 날~‘휫필드와 웨슬리가 야외 설교한 Hanham Mt., 웨슬리의 뉴룸, 조지 뮬러 고아원, 하노버 교회’>
[1] 오늘은 내가 영국을 방문한 이래 가장 좋은 날씨이다. 작은 구름 조각 몇 개 외에 드넓은 영국 하늘이 온통 파란색이어서, 믿기 어려울 정도로 기막힌 날씨다. 맨 먼저 방문한 곳은 George Whitefield, John Wesley, 모라비안 교도 John C… 
[윤임상 교수의 교회음악 이야기] 교회의 참된 터는(The Church’s One Foundation)
17세기 초 청교도들이 북아메리카에 정착하여 복음의 뿌리를 내리고 하나님의 나라를 일구며 미국의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들은 오직 복음으로만 살아내는 초기 기독교 공동체와 같은 신앙공동체로 성장하며 터전을 일구… 
[이훈구 장로 칼럼] 꿈 꾸는 자의 행복한 마음
어릴 적에는 이발소에 자주 가지 못하고, 주로 설이나 추석 같은 명절을 앞두고 머리를 깎았던 기억이 있다. 그러나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머리를 짧게 유지해야 했기에 거의 한 달에 한 번꼴로 이발을 했다. 대학생이 되면서는… 
[신성욱 교수 칼럼] <영국에서의 둘째 날~‘윌리엄 캐리와 존 뉴톤이 목회한 교회, 존 번연의 박물관과 『천로역정』의 배경’>
[1] 오늘도 비가 오지 않고 꽤 선선한 날씨로 하루를 시작했다. 우선 방문한 곳은 인도의 ‘윌리엄 캐리’(William Carey) 선교사가 자랐고 목회했던 주택과 교회를 방문했다. 윌리엄 캐리는 ‘현대 개신교 선교 운동의 아버지’로 … 
[강준민 목사 목회서신] 기쁨은 예상치 못한 은혜이며, 매일 선택해야 할 믿음의 태도입니다
우리는 기쁨을 기대하기보다 슬픔을 예상하며 살 때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삶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기쁨의 가능성에 마음을 열기보다 슬픔의 가능성에 마음을 열어놓을 때가 많습니다. 우리는 긍정보다 부정을 더 자주 떠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