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스미스 주립교도소서 독방전도집회 열려
조지아 남부 그랜빌 소재 스미스 주립교도소에서 지난 15일 '제2차 독방전도집회'를 개최됐다. 김철식 선교사는 "이번 2차 집회는 재소자 22명과 함께 찬양과 예배를 드리는 가운데 2명이 예수를 영접했다. 함께 한 자원 봉사자들… 기독한의사협 5월 정기예배
미주기독한의사협회(회장 정종오)가 지난 13일 오후 4시 나성소망교회(김재율 목사)에서 정기예배 및 특별 세미나를 개최했다. 정종오 회장이 대표기도한 후, 김재율 목사가 “네가 낫고자 하느냐”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입영 기피’ 여호와의증인 신도 등 4명 한꺼번에 ‘무죄’
종교적 신념 등을 이유로 입영을 기피한 여호와의증인 방모(24) 씨 등 4명에 대해 법원이 한꺼번에 무죄를 선고했다고 뉴시스가 16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수원지법 평택지원 형사4단독 이승훈 판사는 병역법 위반 혐의로 각각 … CBMC 비전스쿨 통해 정체성과 사명 확인
북미주 한인CBMC대학이 주최하고 북미주 한인기독실업인회 중부연합회(회장 배현규, 이하 CBMC)가 주관한 제30기 CBMC 비전 스쿨이 지난 11일(금)부터 12일(토)까지 하얏트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비전스쿨에는 박상근 북미주 CBMC 총연… 벧엘한국학교, '전 세대가 한국어로 함께 예배 드리길'
스와니 소재 애틀랜타벧엘교회(담임 이혜진 목사) '벧엘한국학교'가 지난 13일(주일) 개교예배 및 개교식을 열었다. 이혜진 교장은 유대인과 한국인의 공통점을 설명하며 “두 나라가 매우 머리가 좋다. 국민 평균 IQ가 높은 나라… 한변 “탈북 여종업원 북송? 대통령 탄핵사유
한반도 인권·통일 변호사 모임(회장 김태훈, 이하 한변)에서 13일 '탈북 종업원 북송은 대통령 탄핵사유가 될 것'이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들은 "최근 청와대 일부 관계자가 2016년 4월 중국의 북한식당에서 집단 탈출한 탈북 … 애틀랜타에 코트라 무역관이 신설된다
애틀랜타에 코트라(KOTRA) 무역관이 신설된다. 지난 10일 오전(한국시간) 코트라(KOTR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이사회가 애틀랜타 무역관 개관을 최종 승인한 것. 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김영준)은 지난 2월 열린 ‘2018 상반기 기… 조지아센추럴대학교 제25회 학위수여식 및 이사장 이취임식 가져
조지아센추럴대학교 제25회 학위수여식 및 이사장 이취임식이 지난 12일 오후 6시 대학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2명, 석사9명, 박사 6명 등 총 17명이 졸업의 영예를 안았으며 이사장상, 총장상, 성적우수… 트럼프 “북미정상회담, 싱가포르에서 6월 12일 열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을 다음달 12일 싱가포르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한미장학재단, 장학기금 모금 골프대회 열어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공동지부장 유경화, 마이클 박) 장학기금 모금 골프대회가 지난 6일(주일) 스와니 소재 베어스베스트 골프클럽에서 열렸다. 이날 실시된 골프대회에서는 이수홍 씨가 메달리스트를 차지했으며, 경품 추… 동요부르기대회, 이소희 양 대상 영예
재미한국학교협의회 동남부지역협의회(회장 선우인호) 주최 ' 제19회 동요 부르기 대회'에서 ‘잔디밭에는’을 부른 프라미스 한글학교 이소희 어린이(2학년)가 대상을 차지했다. 지난 5일(토)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에서 이번 … 미국 보이스카우트, 소녀 회원들 위해 ‘보이’ 명칭 삭제
전미보이스카우트(The Boy Scouts of America)가 여학생들을 받아들이기로 한 결정에 따라, 조직명을 보다 포괄적으로 바꾸기로 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신임 사무총장에 이기철 국립외교원 겸임교수 임명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송상현)가 공개경쟁 채용 절차를 거쳐 지난 5월 1일자로 이기철 국립외교원 겸임교수를 신임 사무총장으로 임명했다. 구원파 공식 입장 “박진영, 우리 교단에 속하지 않아”
기독교복음침례회, 이른바 '구원파'가 5일, 최근 가수 박진영 씨 논란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구원파 측은 "박진영 씨가 우리 교단에 속하여 교회 활동을 같이 하고 있지 않고 본인이 속한 소규모 모임이 따로 있다고 들었…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 특별상 수상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가 지난 2일(수) 둘루스에서 무료로 상영됐다. 영화는 애틀랜타 평화의 소녀상 건립위원회와 미주한인 문화재단의 주최로 둘루스 벤처시네마 극장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