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마틴 루터 킹 목사 정신 기리는 동상 세워진다
조지아 주청사에 마틴 루터 킹 Jr. 목사의 동상이 세워진다. 어제(화), 나단 딜 주지사는 HB1080 법안에 최종 사인함으로써, 올해 초 의회 앞에서 시민 운동가들의 업적을 기리겠다고 약속한 것을 일부 이루게 됐다고 지역 언론들은… 복음주의 지도자들, 이민법 개혁 촉구 캠페인 벌인다
침례교와 감리교를 비롯한 다양한 기독교 교파에 속한 목회자들은 '복음주의 이민법 테이블'이라는 단체를 조직해 SB 744법안을 공개적으로 지지한다고 발표했다. 이 법안은 미국에 사는 불법이민자 수 백만 명에게 시민권으로 … 곧 교회에서도 '총기 소지 허용' 안내문 붙을지도
총기 소지 반대파와 찬성파는 의견이 많이 갈리지만, 조지아 주에서 만큼은 바, 학교, 식당, 교회, 공항에서의 총기 소지를 허용하는 대폭적인 총기 완화법에 대해서는 의견을 같이하고 있다. 현재 이 법안은 네이든 딜 조지아 …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성명서 발표
전국 90여개 이상의 의원 선거구와 30여 개의 주를 방문한 '이민 개혁을 위한 전국 버스 투어'(이하 버스투어) 캠페인을 마친 이틀 후, 캠페인 대표-엘리세오 메디나(서비스업 국제노조), 윤대중(미교협), 서류미비자 학생 크리스… 오하이오 미국 내 4번째로 타주 동성결혼 인정
오하이오 주에서 타주의 동성결혼을 인정하라는 판결이 나왔다. 연방지방법원의 티모시 블랙 판사는 자신이 공언한 대로 14일 이런 판결을 내렸다. 소송을 제기한 당사자인 4쌍의 동성 커플에게는 결혼의 효력을 즉각 허용했지… 루이지애나 "성경이 주 대표하는 서적" 법안 발의
루이지애나 주가 주를 상징하는 공식 서적으로 성경을 채택할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지난 주간 하원 지역문화사업위원회는 이 안건을 8대 5로 가결해 본회의에 상정했다. 기독교와 성경에 대한 반감이 미국 내에서 나날이 … 친 동성결혼 판결한 오하이오 판사, 탄핵안 제출돼
오하이오 주의 동성결혼 금지 헌법에 상반되는 판결을 내리겠다고 공언한 판사에 대해 한 하원의원이 탄핵안을 올렸다. 오하이오 주는 2004년 주민투표에서 61.71%의 지지를 얻어 동성결혼을 헌법으로 금지했다. 그러나 연방지… 이민 개혁을 위한 전국 버스 투어 성료
지난 7주 동안 1만 5천 마일 이상을 달리고 80개 이상의 지역구를 방문했던 '이민 개혁을 위한 전국 버스 투어'가 4월 9일 이민자 가족을 위한 금식 캠페인이 처음으로 시작됐던 워싱턴 디씨 내셔널 몰로 돌아오면서 그 대장정을 … 이민자 가족을 위한 금식 캠페인 팀, 곧 워싱턴 DC 입성
이민자 가족을 위한 금식 캠페인 팀이 4월 3일부터 6일까지 하원 공화당 원내 대표 에릭 캔튼의 선거구인 버지니아 리치몬드에서 나흘 간 머문 후, 해리슨버그, 데이튼, 그리고 헌든 지역을 방문해 버지니아 지역의 이민자들과 … HR 1771은 북한문제 해결의 지름
지난해 말부터 북한인권문제 해결을 위하여 미연방 의원들을 직접 찾아다니면서 만나고 지지촉구 서한보내기 운동을 하여 HR1771에 대한 133명의 의원들이 공동발의자로 나서도록 성과를 얻어 낸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이정순 총… 오하이오 주 "동성결혼 불법이지만 타주 결혼은 인정" 판결 예정
"오하이오 주는 타주에서 이뤄진 동성결혼을 인정하라"고 판결하겠다고 연방법원 판사가 공언했다. 티모시 블랙 판사는 오는 4월 14일까지 그렇게 판결할 것이라 말했다. 현재 오하이오 주는 2004년 주민투표에서 61.71%의 지지… 미시시피에서 종교자유회복법 통과… 성소수자 그룹 반대
4월 1일 미시시피 주의회를 통과한 종교자유회복법(SB2681)에 대해 필 브라이언트 주지사는 서명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법은 정부가 주민들의 종교적 행위를 금지하거나 강요하거나 제한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사실상 성… 백령도 무인기 북에서 발진해 연료부족으로 추락
백령도에 추락한 무인기는 북한을 출발한 뒤 소청도와 대청도를 거쳐 백령도까지 날아왔다가 연료부족으로 추락한 것으로 분석됐다. 하비로비 퇴직자 연금, 피임관련 제약회사에 투자
크리스천 소유의 공예품 회사 하비로비사의 소유주들은 직원들의 의료보험에 응급 피임약, 자궁내 피임 장치 비용도 포함시키라는 오바마케어의 조항에 불쾌감을 표하며 오바마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대법원에까지 이… 이민자 가족을 위한 금식 캠페인, 리치몬드에서 4일간 금식
이민자 가족을 위한 금식 캠페인 버스투어가 6주째로 접어들었다. 버스투어 지도자 엘리세오 메디나(서비스업 국제노조)와 윤대중(미교협)씨가 버지니아 종교 지도자와 그들의 이야기를 나누기위해 전국 각지에서 온 금식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