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벤 알리, 무바라크, 카다피 다음은 누구? 떨고 있는 독재자들
42년간 리비아를 철권 통치했던 무아마르 카다피 국가원수 체제의 붕괴가 임박하면서 중동 지역 독재자들의 향후 거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어디가 아프시다고요?
인도에서 더욱 강력한 반부패법안 제정을 촉구하며 공개 단식투쟁에 나선 반부패 운동가 안나 하자레(74)가 단식 6일째인 21일(현지시각) 뉴델리의 '람릴라 마이단' 운동장에 누워있는 가운데 의사들이 그의 건강상태를 진단하고… 저희 턱수염 멋지죠?
21일(현지시각) 스위스 쿠어에서 열린 세계 턱수염 대회에서 1~3위를 차지한 수상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운데가 1위를 차지한.... 궁지 몰린 카다피의 행방은???
리비아 반군이 수도 트리폴리의 대부분을 장악해 무아마르 카다피 정권의 붕괴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카다피의 행방에 국제사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리비아 교민 "총성 계속돼 외출은 엄두 못내"
"반군이 트리폴리에 진격한 이후 현재 정부 관계자들 색출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도 계속 총성이 들려 외출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트리폴리 함락 … 42년 카다피 정권 와해
42년간 리비아를 철권통치해온 무아마르 카다피(69) 정권의 붕괴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트리폴리로 진격해 들어간 반군은 카다피 관저에서.... 남수단서 부족 간 충돌로 500명 사망
지난달 초 수단으로부터 독립한 남수단에서 부족 간 충돌로 적어도 500명이 사망했다고 영국 BBC가 20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8일 남수단의 동부에 있는 종글레이 주에서 가축을 둘러싼 부족 간 분쟁으로 500명.... 멕시코 소년 피살 美국경순찰대원 사건 재점화
지난해 멕시코와 미국 국경지대에서 미 국경순찰대원이 쏜 총에 맞아 숨진 10대 멕시코 소년 사건이 법정 공방으로 이어지면서 다시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국제사회 비판도 아랑곳 안해… 시리아 유혈 진압에 사망자 속출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가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의 유혈 진압을 비판하고 그에 대한 퇴진을 요구했음에도 시리아 정부군의 강경 진압은 계속되고 있다. 바이든 스포츠 외교에서 선수는 난투극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의 방중에 맞춰 '스포츠 외교'의 일환으로 마련된 미국과 중국 농구팀 간의 친선 경기에서 난투극이 벌어졌다. 19일.... 英 폭동 가담자 대다수 가난한 청년 실업자
영국 사법당국이 주요도시를 휩쓴 폭동 가담자들에게 이례적인 중형을 선고한 가운데 가담자들의 대다수가 가난한 청년 실업자였다고 영국.... 미국, 북한 수해복구 90만달러 긴급 지원
미국 정부는 18일 최근 수해를 입은 북한에 90만달러 상당의 긴급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국무부는 이날 성명에서 "미 국제개발처가.... 태블렛PC로 바이든 부통령 찍자
중국을 방문 중인 조 바이든(오른쪽에서 두 번째) 미국 부통령이 17일(현지시각) 베이징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미-중 친선 농구경기를 관람하던 중 한 남성이 태블릿PC로 사진을 찍으려 하자 환하게 웃고 있다. 찰스 왕세자 부부 토트넘 방문
영국 찰스 왕세자 부부가 17일(현지시각) 런던의 폭동 현장이 처음 시작된 토트넘의 레저센터를 방문한 가운데 한 아이가 커밀라 파커 볼스 콘월 공작부인의 손가락을 잡고 있다. 친절하면 남성은 손해, 여성은 불친절한게 무익
최근 성격 및 사회 심리학지(the 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에 실린 조사 결과에 의하면 친절함이 월급에 미치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CNN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