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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터키서 반정부 시위 발생... 지속적으로 확산

    터키의 수도 이스탄불에 위치한 도심 공원 재개발에 반대하는 시위가 계속해서 확산 중이다. BBC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터키의 시내와 마을 곳곳에서 3일째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시위대들은 이스탄불 베식타스 지역에 위치한…
  • 나이지리아, "동성결혼하면 징역 14년" 입법

    나이지리아 의회는 오랜 논의 끝에 지난 5월 30일 동성결혼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 법안에는 동성애자들과 관련된 인권 단체를 설립하는 경우 징역 10년에 처한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굿럭 조나단(Goodluck Jonathan) …
  • 2013 워싱턴 DC 인턴 리더십 컨퍼런스

    북한 구원과 탈북자 문제 오직 하나님 손에 달려

    '제2차 크리스천 북한포럼 및 통곡기도회'와 '2013 워싱턴 DC 인턴 리더십 컨퍼런스' 실무진이 워싱턴을 방문, 5월 31일 기자회견을 열고 대회 취지를 설명했다. 기자회견에는 KCC 김성환(미국명 Sam Kim) 사무총장을 비롯한 실무진들…
  • 지난 3월 필그림교회에서 열린 '북한 동포 마중 콘서트'를 마치고.

    "진정한 마음의 통일이 이루어진 한반도를 꿈꾼다"

    재미탈북민연대(NKUS, 대표 조진혜)와 ENoK(Emancipate North Koreans, 대표 홍성환)이 오는 6월 '마음의 통일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컨퍼런스는 6월 21일(금)과 22일(토) 버지니아주 알링톤 소재 힐튼 가든 호텔에서 열린다. 주최측은 "우리 …
  • 외교부 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북한인권시민연합 제공

    "북송된 탈북 청소년 9명 안전 위해 모든 외교 노력을"

    북한인권시민연합(이사장 윤현)을 비롯한 여러 북한인권단체들은 29일 낮 12시 30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 앞에서, 라오스에서 북송된 것으로 알려진 탈북 청소년 9명의 안전을 위해 모든 외교적인 노력을 다해줄 것을 촉구하…
  • 프랑스 군인 테러범도 급진 무슬림 "테러 전 기도"

    미국 보스톤 마라톤 테러, 영국 울위치 군인 참수 테러에 이어 프랑스에서 발생한 기차역 군인 테러 역시 급진적 무슬림의 소행으로 밝혀졌다. 지난 25일, 파리 외곽의 한 기차역에서 순찰 중이던 군인이 무슬림 스타일의 옷을…
  • 동성결혼 합법화를 반대하며 거리로 나온 시위대의 모습. ⓒlaurentozon 트위터

    佛, 동성결혼 합법화 반대 시위... 15만명 거리행진

    프랑스 사회당 정부의 동성결혼 합법화에 반대하는 15만여명(경찰 추산)이 26일(이하 현지시각) 파리에서 가두행진을 벌였다.
  • 런던 시내에서 무슬림이 군인 목 베어 살해 테러

    영국 런던 시내 한복판에서 무슬림 2명이 현역 군인으로 추정되는 20대 남성의 목을 베어 살해하는 끔찍한 테러가 발생했다. 이들은 칼로 피해자의 머리를 자른 후 경찰의 총에 맞고 검거됐으며 현재 병원으로 후송됐다. 피해…
  • 동성결혼 반대하던 프랑스 노인 노트르담성당에서 자살

    프랑스 파리의 관광 명소 노트르담 성당에서 동성결혼 합법화에 반대하던 78세 노인이 권총으로 자살했다. 도미니크 베네 씨는 21일 오후 4시경 성당에 들어와 자신의 입에 권총을 겨누고 방아쇠를 당겼다. 그가 왜 공개적…
  • 이라크 연쇄폭탄테러로 최소 95명 숨져

    이라크 곳곳에서 차량 폭탄 테러가 발생해 80여 명이 숨졌다. 이라크 정부군이 수니파 이슬람을 무력으로 진압한 것에 반발해 발생한 이번 테러로 인해 다친 사람만 해도 수백명에 이른다. 이라크의 경우는 수니파가 소수이…
  • 다급해진 북한, 돌연 단거리 미사일 발사

    북한이 5월 18일(현지시각) 오전 2회, 오후 1회 등 총 3차례에 걸쳐 동해안 일대에서 북동쪽으로 유도탄을 발사했다.
  • 유엔, 시리아 관련 새 결의안 채택... 북·중·러는 반대

    유엔 총회가 시리아의 바샤르 알 아사드 정권을 규탄하고 정치적 국면의 조속한 전환을 촉구하는 내용의 새 결의안을 채택했다. 총회는 카타르 등 아랍권 국가들 주도로 제안된 결의안을 15일(현지시간) 표결에 부쳐 찬성 107…
  • 케네스 배 씨

    북한 억류 케네스 배, 특별교화소 입소, 교화 생활 시작

    북한은 지난 15일,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44, 한국명 배준호) 씨가 '특별 교화소(교도소)'에 입소해 교화생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 같은 셔츠 만드는데 노동자 인건비는 34배나 차이

    방글라데시 건물 붕괴 사고로 인해 1천여 명이 숨진 가운데, 방글라데시 의류 산업계의 열악한 노동 환경이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방글라데시 의류 산업은 총수출의 무려 77%를 차지하며 약 2백억 달러에 달한다. 그러나 …
  • 이슬람권

    “이라크, 아프가니스탄서 기독교인 완전히 사라질 수도”

    중동 및 이슬람 전문가들에 따르면, 무슬림들의 박해로 이슬람 지역에서 다른 국가로 이동하고 있는 기독교인들의 수가 수백만으로 역대 최고치에 이르고 있다.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는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이집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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