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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 김태연 원장.

    [기고] 한반도 화해의 선교 가능한가? (1)

    최근 한국교회의 갱신을 위한 상황화를 연구하며 어떻게 한국이 신앙도 초일류 기독교로 갈 수 있을지를 생각하던 중, 도스토예프스키가 진정으로 십자가에서 구원을 받은 후 마지막에 쓴 <까라마죠프가의 형제들>의 백미인 '…
  • 지금 백두산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

    몇 달 전, 북한 동포들을 직접 돕고 있는 손과마음선교회(이사장 최덕순 목사)의 현장 선교팀과 미팅을 가졌다. 매달 한 번씩 중국 국경 지역을 방문하는 이 팀으로부터 생생한 현장 소식을 들었다.
  • 박경자 사모

    한 민족의 회관을 짓자, 벽돌 한장을 내손으로 모아

    남 태평양 한 복판 사모아 섬에 한국인의 회관이 있다.청기와 지붕, 민족의 혼을 담는 한국 전통 건물이었다.그 건물은 1960년경 공영 토건이 원양어선 선원들을 위해 지어준 한 민족의 회관이었다.
  • 김택용 목사.

    [기고] 치유사역에 대한 성경적 원리와 그 적용

    가르치심(teaching)과 복음전파(preaching) 그리고 병자를 고치심(healing). 이 세 가지는 예수님의 지상 사역의 대표적인 내용이다. 그러므로 이 예수님의 세 가지 사역은 교회 사역의 근간을 이루고 있다. 그 중에서 치유의 사역은 육…
  • 시애틀 한인장로교회 김호환 목사

    김호환 박사의 신학단상 (25) 교회란 무엇인가?

    왜 사람들은 교회를 "처치"(Church)라고 부를까? 그리고 소위 "처치"라고 불리는 교회의 이름의 의미는 무엇일까? 너무나도 당연시되는 교회에 대한 영어식 표기인 "처치"에 대해 왜 그렇게 불리뤄졌는지, 그리고 그 단어의 뜻은 무…
  • 김동승 선교사.

    [기고] 북미주도 선교지입니다!

    무릎 선교사라는 단어는 선교의 본질을 잘못 오도하며 곡해시킬 수 있는 위험한 단어이다. 가는 선교사들의 발목을 잡는 단어일 수 있다. 물론 선교를 위하여 기도하여야 한다. 특히 선교를 위한 중보 기도는 너무 너무 중요하…
  • 김동승 선교사.

    [기고] 북미 원주민 선교의 긴급성과 지속성 당위성

    지난 14년 동안 북미 원주민 선교를 하면서, 영혼 구원의 긴박성과 선교의 지속성 간에 서로 상충되는 사건들을 수 없이 접하게 되었다. 복음은 구원을 얻게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임을 부인하는 기독교인은 아무도 없다. 그러므…
  • 김동승 선교사.

    [기고] 무너진 제단을 다시 쌓을 때

    북미주 원주민 선교는 아주 오래 된 선교지이면서도 아주 생소(?)한 선교지이다. 유럽인들은 아메리카라는 신(?) 대륙을 발견(?) 하고서는, 그 무진장한 보물들과 끝이 없이 펼쳐진 드넓은 평원과 산맥들을 접하고는 그들 내면에 …
  • 김택용 목사.

    [기고]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기억하시나요?

    한국교회는 새벽기도회나 자체교회를 위한 열심, 나아가서는 세계 선교에 앞장을 서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고 이 생명 존중 및 자살예방에 대해서는 소극적이어도 상관이 없다는 도식이 성립 될 수는 없다.
  • &#039;agape army USA 2011&#039;을 진행중인 김동승 선교사.

    [기고] 우리가 인디언? Indians are us?

    북미 원주민 선교를 하면서 내 귀에 가장 거슬리는 단어가 바로 이 '인디언'이라는 단어가 되었다. 원주민 선교에 부르심을 받기 전 만해도 나도 남들처럼 그저 무심히 지나쳐 듣고 말하던 이 단어가 이제는 때로는 이 단어를 들…
  • 고유경 박사.

    [기고] 워싱턴지역 복음화를 위한 급선무는 무엇인가?

    주님의 복음전파명령을 효과적으로 수행하려면 먼저 토지개량, 즉 문화변혁에 관심을 가지고 워싱턴지역의 전교회와 성도들이 이 일에 시간과 물질을 집중해야 할 때인 것 같다. 대부분의 교회들이 교회가 위치하고 있는 가까…
  • 마르 사바 수도원의 감람나무 그늘 밑에서 성경을 읽는 여인들의 모습

    광야 수도사들의 음식 (2)

    채식을 하는 수도사들에게는 날것 (raw)이나 조리된 음식을 제공하였다. 제라시무스 수도원에서 시리악 (Cyriac)이 맡았던 일의 하나는 채소를 씻는 것이었다. 안토니 코지바의 기록에 따르면, 코지바 수도원은 수도사들과 방문객…
  • 이석주 장로

    [기고] 크리스찬도 공산주의 자가 될 수 있을까?

    얼마전 아틀란타 A교회 담임 이모 목사가 친북사이트에 자기소개를 올린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있었고 최근엔 아틀란타의 한 교회에서 대규모 한반도평화집회가 열리는 등 이제 아틀란타도 더 이상 친,종북 이념논란의 무풍지…
  • [민종기 칼럼]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 세우기

    종교개혁자들의 강력한 주장은 “오직 믿음”(sola fide)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행위가 아니고 믿음을 통하여 주시는....
  • [김영한 시론] 종북 세력은 북한에서 살게 하라

    필자가 독일에서 공부를 끝내고 귀국할 때인 1977년 동독 정권이 좌파 사회주의 지식인 비어만(Biermann)의 시민권을 박탈한 사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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