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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교회

  • 앤서니 나베드

    파키스탄 의회, 최초 기독교인 부의장 탄생

    팔레스타인 기독교 정치인 앤서니 나베드가 지난달 24일 신드주 의회에서 최초로 기독교 부의장으로 임명되었다.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지난달 8일 총선 이후 진보 성향의 파키스탄인민당(PPP) 소속인 나베…
  • 노만 마시의 부모

    파키스탄 기독교인, 신성모독 무혐의 판결에도 투옥 중

    파키스탄에서 신성모독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은 기독교인이 관련된 다른 사건에서 지난 20일 무죄를 선고받았다고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이 보도했다. 피고 측 변호사 라자르 알라 라카에 따르면, 24세 기독교 청년인 …
  • YWMA

    YWAM “비극적 사고”...사망한 선교사 11명 명단 공개

    세계적인 선교 단체 예수전도단이 24일 탄자니아 아루샤 인근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한 선교사 11명의 이름과 함께 부상자들의 상태를 알렸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예수전도단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교사들의 사…
  • 이란 국기

    “이란, 첨단 기술로 기독교인 감시… 오웰의 ‘1984’와 유사”

    종교 자유 운동가들이 "이란의 기독교인 박해는 조지 오웰의 디스토피아 소설인 1984와 유사하다"고 경고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최근 영국오픈도어(Open Doors UK), 미들이스트컨선(Middle East Concern) 및 세계기독…
  • Pray.com

    中 애플 앱스토어, 기독교 기도 앱마저 삭제

    대형 기독교 온라인 커뮤니티인 ‘프레이닷컴’이 중국 정부의 인터넷 게시 정책으로 인해 중국 본토의 애플 앱스토어에서 삭제되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이번 조치로 중국 본토에서 미국의 국가 기도의 날과 같…
  • 탄자니아 북부 아루샤의 응가람토니 교외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외국인 3명을 포함해 최소 15명이 사망했다. ©Wasafi Media/YouTube

    탄자니아에서 교통사고로 예수전도단(YWAM) 선교사 11명 사망

    선교단체 예수전도단(YWAM) 선교사 11명이 지난 24일 탄자니아 아루샤 근처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여러 대의 차량이 연루된 이번 사고로 버스 운전사를 포함한 다른 피해자도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천포스트(CP)에 …
  • 인도네시아 국기

    ‘세계 최대 무슬림국’ 인도네시아, 기독교 용어 존중하기로

    인도네시아 정부가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하는 '이사 메시아'(Isa Messiah) 등 이슬람식 호칭을 공식 변경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국경일이자 기독교 절기인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크리스마스), 죽음(성금요일), 부활(부활절), 승…
  •  타이시르 타스 아부 사다

    가지지구 무슬림 200여명, 꿈에서 예수님 만난 후 영접

    최근 가자지구에서 약 200명의 무슬림들이 환상과 꿈속에서 예수님을 보고, 같은 경험을 공유한 후 그리스도를 영접한 것으로 전해졌다. 타이시르 아부 사다(73)는 최근 CBN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약 200명의 가지 주민들이 한꺼…
  • 세인트 패트릭 대성당. ⓒ Pixabay/Michael Schüller

    가톨릭교인들, ‘모독적’ 장례식 벌어진 美 대성당에 ‘퇴마’ 촉구

    미국 뉴욕 세인트 패트릭 대성당에서 유명 트랜스젠더 활동가이자 전 매춘부인 세실리아 젠틸리(Cecilia Gentili)의 장례식이 15일 진행됐다는 소식이 알려진 후, 퇴마 의식을 행해 달라는 청원이 시작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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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공산당, 저항하던 목사 살해했지만 유족들 신앙 더 강해져

    샹카르 얄람(Shankar Yalam) 목사는 인도 공산당 낙살라이트(Naxalite, 인도 공산당의 준군사 조직이자 반정부 단체) 게릴라의 '지명 수배자' 명단에 두 번째로 이름이 올라 있었다. 2022년 3월 17일, 샹카르 목사를 잔인하게 살해한 …
  • 이란 기독교인이 성경을 읽고 있다(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오픈도어

    "2023년 이란에서 기독교인 체포 급증... 3분의 1은 성경 소지"

    주요 박해감시단체가 발표한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이란 당국은 특히 기독교인들 중 성경 배포자를 표적으로 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2023년 체포가 급증했다. 체포된 이들 중 3분의 1은 여러 권의 성경을 소유하고 있었다. …
  • 영국 국기

    英 상원 토론서 ‘전환치료 금지법’ 도입 반대…“국제적 최초 사례”

    영국의 기독교 옹호 단체가 종교 및 언론의 자유를 제약할 가능성이 있는 ’동성애 전환치료 금지 법안’에 반대한 영국 상원 의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영국에 본부를 둔 크리스천컨선은 지난주 영국 의회에서 상원 법안 5호…
  • 나이지리아 국기를 든 시민

    “지난해 나이지리아서 살해된 기독교인 8천명 육박...500개 교회 공격받아”

    2023년에 나이지리아에서 최소 8천 명 이상의 기독교인이 살해되었으며, 폭력 사태로 인해 교회 500여 곳이 파괴되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번 주, 나이지리아 아남브라에 본부를 둔 ‘시민 자유와 법치를 …
  • 나이지리아 국기를 든 시민

    “지난해 나이지리아서 살해된 기독교인 8천명 육박...500개 교회 공격받아”

    2023년에 나이지리아에서 최소 8천 명 이상의 기독교인이 살해되었으며, 폭력 사태로 인해 교회 500여 곳이 파괴되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번 주, 나이지리아 아남브라에 본부를 둔 ‘시민 자유와 법치를 위한 …
  • 영국 캔터베리 사일런트 디스코

    영국 캔터베리 대성당, 시민 반대에도 ‘디스코 파티’ 개최 논란

    지난주 영국 성공회의 중심지인 캔터베리 대성당에서 90년대 팝송을 감상하며 춤추는 ‘소리없는 디스코’가 열려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시민 2천여 명이 반대 청원을 제출했지만, 몇 주 뒤에는 다른 대성당에서도 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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