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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미국 대학 자유 발언 순위

    미 사립대학 3곳 중 1곳 이상 “표현의 자유 규제 심각”

    미국의 한 언론 자유 옹호 단체가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는 대학이 증가했다는 보고서를 내놓았다. 개인권리및표현재단은 최근 미국 대학 내 표현의 자유 상태를 연구한 ‘언어 규범에 관한 관심 2023’이라는 새 보고서를 발표…
  • 사랑의 선물 전달식

    한인들 힘 모아 교도소에 사랑의 선물 전달

    프리즌미니스트리(대표 박동진)와 미션아가페(회장 제임스 송)가 지난 13일(화)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 손정훈 목사)에서 사랑의 선물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선물은 라면 7200개, 과자 1340개, 성경 260권, 안경 300개, 스…
  • 미국 국기

    美 종교 없는 인구 수, 2017년 이후 둔화세

    미국 여론조사기관 갤럽의 조사 결과, 종교와 무관한 미국인 인구의 증가가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주 갤럽 선임 과학자인 프랭크 뉴포트가 발표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무교인 미국인 수는 1950년대 거의 0%에서 6…
  • 아이다호대학교

    ‘성경적 결혼관’ 가진 재학생 처벌한 美 대학, 9만달러 보상합의

    미국의 아이다호 대학교가 동성 결혼에 반대하는 신념을 표명했다는 이유로 기독교인 남학생 3명을 처벌한 데 따른 합의금으로 9만 달러를 주기로 결정했다. 아이다호대는 법대 재학생이자 기독교법학회 소속인 피터 펄로, 마…
  • 제시 브래들리 목사

    미 목회자, ‘간증 콘텐츠’로 2년간 1만8천명 ‘예수님 영접’

    미국 프로축구 골키퍼 출신의 목회자가 올린 디지털 콘텐츠로 1만 8천명 이상의 축구 팬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주 오번에 위치한 그레이스 커뮤니티교회의 담임목사인 제시 브래들리는 최근…
  • (왼쪽부터) 크리스틴 벡의 해군 복무 당시 모습과 성전환 이후 모습. ⓒalfredstate.edu

    美 해군 출신 트렌스젠더 “다시 남성으로 돌아갈 것”

    여성으로 성전환했던 미국 해군 출신 트렌스젠더가 다시 남성으로 돌아가고 싶다며, 미국 내에서 성전환이 '거대 사업'으로 변질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11일 폭스뉴스 등을 인용한 국내 언론들에 따르면, 미 해군 특수부대 네…
  • 성 니콜라스 그리스 정교회

    ‘9·11 테러’로 무너진 정교회 예배당, 21년만에 재개

    2001년 9월 11일, 이슬람 과격단체 알카에다가 일으킨 테러로 인해 파괴됐던 뉴욕시의 성 니콜라스 그리스 정교회 본당이 복구공사를 끝내고 지난 7일 예배를 재개했다. 복구를 위한 모금단체 ‘프렌즈오브성니콜라스’의 마이클…
  • 성 니콜라스 그리스 정교회. ©CBS 뉴욕

    9·11 테러로 파괴된 뉴욕 그리스 정교회, 20년만에 재개

    9·11 테러 공격으로 파괴된 지 20년이 넘은 그리스 정교회가 맨해튼에서 다시 문을 열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6일 성 니콜라스 그리스 정교회 재개를 기념하는 전례 예배가 드려졌다. …
  • 수술을 집도하고 있는 의사들.

    미국인 73%, ‘조력자살‧성전환‧낙태 시술 거부권’ 지지

    새로운 조사에서 대부분의 미국인은 자기 신념에 반하는 시술을 거부하는 의료 전문가 및 기관의 종교적 자유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기독교 법률 단체 ‘베켓종교자유기금’은 지난 6일 워싱턴 DC에 위치한 본부에…
  • 커크 카메론

    美 도서관 행사에 ‘드래그퀸 허용하고 기독교인 불허’ 논란

    미국 내 50개 이상의 공공 도서관이 드래그 퀸(여장 남성)이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행사는 허용하면서도, 기독교인 배우의 행사는 불허한 것으로 드러났다.미국의 유명 기독교 배우 커크 캐머런의 책을 출간한 브레이브 북…
  • 사우스웨스트 항공. ©Pixabay

    美 법원, 낙태 반대 이유로 해고된 항공사 승무원 복직 명령

    미국 사우스웨스트 항공에서 신념에 반하는 정치적 명분을 위해 노조 회비를 사용하는 것에 반대했다는 이유로 해고된 승무원을 복직시키라고 미국 연방법원이 명령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전미노동권리법…
  • 월드비전이 지난 7일, 대통령실로부터 성금을 전달 받았다. (왼쪽부터)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 대통령비서실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월드비전 제공

    대통령실, 월드비전에 연말 성금 전달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대통령실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연말맞이 기부·나눔단체 성금'을 기탁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 대통령비서실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전선영 사회공감비서관 직무…
  • 로완 윌리엄스 전 캔터베리 대주교

    영국성공회 전 대주교 “동성혼‧낙태 반대, 악마화 중단해야”

    영국성공회의 전 캔터베리 대주교인 로완 윌리엄스 박사가 동성 결혼, 낙태 등의 윤리적 논쟁이 “어떤 반대 의견도 괴상하고 억압적이라고 간주하는 오늘날의 문화 전쟁 속에서 무기화되었다”고 경고했다. 윌리엄스 박사는 …
  • 지난 2019년 2월 24일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UMC 특별총회 모습.

    미 텍사스 교회 439곳, 성소수자 문제로 UMC 탈퇴

    미국 연합감리교회(UMC)에서 동성애 문제로 탈퇴하는 교회가 급증한 가운데, 텍사스주에 속한 교회의 절반이 교단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지난 주말, 텍사스주 산하 UMC 지역 연회들은 수백 개 교회의 탈퇴 투표를 승인하기로 결의…
  • ⓒpixabay.com

    트위터, 아동 성착취물로 정지된 계정 수 2배 증가

    일론 머스크(Elon Musk)가 트위터를 인수한 후, 아동을 성적으로 학대하거나 착취하는 사진과 영상을 게시했다가 정지된 계정의 수가 2배 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트위터에서 아동을 성적으로 이용하는 콘텐츠(C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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