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목회자, 개척 비결 아닌 진리의 말씀과 경건의 삶 필요"
'조나단 에드워즈의 설교와 목양'을 주제로 '교리와 부흥 콘퍼런스'가 지난 18-19일 양일간 서울 신도림동 예수비전교회(담임 도지원 목사)에서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조나단 에드워즈(Jonathan Edwards, 1703-1758)는 18세기 … 
연세대 기독학생들, "은하선 사태 도져히 두고 볼 수 없었다"
연세대학교 학생들이 총투표를 거쳐, 얼마 전 '은하선 사태'를 촉발시킨 총여학생회의 재개편을 요구하기로 했다. 그리고 그 중심에 기독교인 학생들이 있었다.연세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지난 13~15일 학생 총투… 
예장 합동 동서울노회, "대법의 오정현 목사 판결, 종교 정체성 흔드는 것"
예장 합동(총회장 전계헌 목사) 동서울노회가 소속 교회인 사랑의교회의 담임 오정현 목사에 대한 대법원 판결과 관련 "종교의 정체성을 흔드는 잘못된 판단"이라고 했다. 
백석대, 실천신대원 ATA 과정 ‘학위패 제작’ 논란
예장 백석총회 편목 과정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백석대 실천신학대학원(원장 이선 목사) ATA(Th.M.) 과정 3기 학생들이, 정규 학위 과정이 아닌데도 정규 학위 과정인 것처럼 학위패를 만든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 
성화 훈련 과정으로서의 '예수동행일기'
"예수님과 인격적인 관계를 맺고 동행하는 것은 한 번의 체험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일평생 지속되어야 할 우리들의 삶이고 자세다. 그렇게 볼 때, 예수동행일기는 바쁜 일상 속에서 24시간 주님을 바라보며, 예수님의 임재를 … 
지금의 번영과 평화... "결코 거저 주어진 것 아냐"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가 6.25 한국전쟁 제68주년을 약 일주일 앞둔 17일 저녁 '한국전 68주년 상기 참전용사 초청 보은·평화 기원예배'를 드렸다. 
트럼프 “한국의 번영과 자유, 6.25 참전용사들의 유산”
17일 저녁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 열린 '한국전 68주년 상기 참전용사 초청 보은·평화 기원예배'에는 6.25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그들의 은혜에 감사하는 많은 이들의 축사 및 격려사가 이어졌다. 향린교회, 동성애자 등 LGBT 위해 ‘고통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주일’
향린 공동체 성정의위원회에서 주일인 17일 '차별과 혐오로 고통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주일' 특별예배를 개최한다. '차별과 혐오로 고통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주일' 예배는 교회 안팎에서 고통 받는 성소수자들을 생각하고 교회… 
“찬양 시간에 꼭 울어야 은혜받은 건가요?”… 감정에 대한 해석
찬양의 대상은 오직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우리의 모든 찬양은 오직 하나님을 향한 노래여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찬양할 때 하나님은 어떻게 반응하시는가? 먼저는 기뻐하시고 즐거워하신다. 그리고 찬양하는 우리에게 은… 
“신자 vs 불신자라는 근대적 이원론적 구도 버려야”
"19~20세기 모든 것을 통합하여 인위적으로 세계 질서를 확보하려고 시도했던, 강압적이고 기획적인 기존의 근대 기독교 선교 방식은 포스트모던 시대 사람들 
교회가 SNS를 할 때 유의해야 할 7가지
SNS는 어떤 유명 축구감독의 말처럼 '인생의 낭비(?)'일까, 아니면 좋은 '선교의 도구'일까? 문화선교연구원(원장 백광훈 교수)가 '교회가 SNS를 할 때 유의해 
“지방선거 결과… 여당은 협치를 야당은 쇄신을”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이하 한기연)이 6월 13일 끝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에 대한 논평을 14일 발표했다. 
“수단과 방법 가리지 말고 북한 동포들 도와야“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 사랑의 영성을 염원하며'라는 주제로 김명혁 목사(한복협 명예회장, 강변교회 원로)와 손봉호 교수(기아대책 이사장)가 14일 오전 서울 
“목사와 장로, 동일하게 목양에 목숨 걸어야”
현재 적지 않은 교회들이 분쟁을 겪고 있다. 분쟁은 주로 교회 내 이해관계의 차이에서 일어나고, 그 중심에는 교회의 주요 의사결정을 주도하는 담임목사와 장 
한국교회 연합단체들, 북미정상회담 대체로 환영
12일 북미정상회담이 종료된 가운데, 한국교회 연합단체들이 즉각 회담 결과에 대한 평가와 기대의 목소리를 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