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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교회

  • 우루과이 복음주의 교인들의 예배 모습. ⓒ우루과이복음주의대표회의(CREU).

    세속주의 국가 우루과이에서 '복음주의 교회' 급성장

    남미 국가 가운데서도 가장 세속적인 우루과이에서 복음주의 교회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크리스천포스트는 3일 현지 언론 La red 21을 인용, 10년 전 2%에 불과했던 복음주의 교인 수가 6%로 증가했다고 전했다. 최근 우루과…
  • 크리스천 기업 창업 세미나 “제2회 일어나라 기업인들이여”가 지난 7월 15일부터 사흘동안 파라과이에서 열렸다.

    21세기의 새로운 선교 패러다임 "Business is Mission"

    파라과이 기업인들과 중·소 상공인들에게 성경적 경영원리를 전하고 크리스천 기업을 일으키기 위한 창업 세미나 "제2회 일어나라(Arriba) 기업인들이여(Emprendedores)"가 지난 7월 15일부터 사흘동안 파라과이에서 열렸다. 지난…
  • 비거주선교 성공은 '현지 동역자와의 협력 네트워크'

    중국에서 비거주선교를 하고 있는 정한길 선교사는 '비거주선교 이렇게 하라'는 제목의 기고에서 "지금은 거의 모든 영역에서 '혁신'과 '패러다임의 변화'를 외치고 있는 대변혁의 시기"라며 "선교에 있어서도 개념, 접근방법, …
  • 순교한 파예 파마 무사 목사.

    나이지리아 목사, 무장괴한 손에 순교해

    죽음의 위협 속에도 결코 믿음을 포기하지 않았던 한 나이지리아 목회자의 '숭고한 신앙'이 알려지면서 안타까움과 함께 지금도 복음 전파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이들의 희생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고 있다. 미국 오픈도어…
  • 콩히 목사

    콩히 목사, “하나님께서 ‘미안하다’ 하셨다” 설교 논란

    교회 자금을 전용한 혐의로 기소된, 싱가포르 시티하비스트교회(City Harvest Church)의 콩히 목사가 이번 주 또 다시 논쟁의 중심에 섰다.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그는 얼마 전 컨퍼런스에서 참석자들에게 “하나님께서 내가 현재…
  • 나이지리아 카노, 기독교인 거주지폭탄테러... '15명 사망'

    나이지리아 북부 최대도시인 카노 기독교인 거주지에서 29일(현지시간) 여러 차례의 폭탄 공격으로 15명이 숨졌다고 경찰 간부의 말을 인용해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이 지역은 이슬람 무장세력 보코 하람이 전부터 노렸던 목표…
  • "예수님 처형 무효로 해달라" 케냐 변호사 소송 제기

    케냐에 거주하는 한 변호사가 국제사법재판소를 상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변호하는 소송을 제기해 화제다. 돌라 인디디스(Dola Indidis)라는 이름의 이 변호사는 전 케냐 법관의 대변인을 지낸 인물이며, 종교는 가톨릭이다. 그는 …
  • 케냐의 칼렌진어 버전 성경을 개정하고 있는 모습. ⓒ대한성서공회 제공

    성경, 이제 전 세계 2,551개 언어로 읽는다

    2012년 말 기준 성경이 번역된 언어 수가 2011년보다 13개 늘어났다고 세계성서공회연합회(United Bible Societies·UBS)가 발표했다. 대한성서공회에 따르면 UBS는 2012년 12월 말 기준으로 하나님 말씀이 최소한 단편(쪽복음)이라도 번역…
  • 중국발(發) 이단 '동방번개'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K 선교사.

    빌리온선교회 "중국 이단 '동방번개' 한국 확산 주의해야"

    "중국에서 건너온 사이비 종교단체 동방번개파가 한국에서는 '전능하신하나님교회'란 이름으로 치밀하게 포교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제 교단은 물론 교계 전반에 걸친 대응이 필요한 때입니다"
  • 교황 프란치스코 1세  ©교황청

    교황, "복음 안 전하는 교회는 NGO일 뿐"

    프란치스코 교황이 교회와 청년들에게 복음 전파를 위한 열정을 회복할 것을 당부했다. 23일부터 열린 세계청년대회(WYD)의 대미를 장식하며 드려진 28일 대규모 미사에서 교황은 '복음 전파'라는 교회의 사명에 초점을 맞춘 메시…
  • 토니 미아노

    영국에서 동성애 죄라고 하면 체포, 목회자 욕하면 방관

    이 달 초 미국 출신 목사가 영국 런던의 거리에서 설교 도중 ‘동성애는 죄’라고 말했다가 체포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영국의 기독교 인권단체가 런던 경찰국에 기독교인들의 표현의 자유에 대한 분명한 정책적 조항을 마…
  • 중국 기독교 박해 많이 감소 그러나 아직도

    중국 정부가 지난달 북서부 지역의 가정교회들을 급습했다고 인터네셔널크리스천컨선(International Christian Concern)이 전했다. 가정교회들의 지도자들은 모두 구류됐으며 일부는 공안당국으로 옮겨졌다. 중국 성도들은 정부가 공…
  • 데스몬드 투투 대주교

    투투 대주교 "반동성애적 천국 가느니 지옥 가겠다" 논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데즈먼드 투투 前 대주교가 "천국이 반동성애적이라면 지옥에 가겠다"고 말해 큰 논란이 되고 있다. 그는 남아공의 인종차별 문제에 항거한 공을 인정 받아 1984년 노벨평화상을 받기도 한, 남아공 성공회의 …
  • 수원중앙침례교회 김장환 원로목사ⓒ김브라이언 기자

    김장환 목사, 동양인 최초 국제기드온협회 주강사로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가 국제기드온협회 제114차 국제대회에 주강사로 초청을 받아 설교했다. 이 대회 114년 역사상 동양인으로서는 최초다. 김 목사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지난 24~26일 열린 국제기드온협회 …
  • 아이린 글리슨 선교사(가운데)와 우간다의 고아들. ⓒ한국선교연구원(kriM)

    ‘우간다의 테레사’였던 8천 고아의 어머니 글리슨 선교사 소천

    8천 명의 우간다 고아들의 ‘할머니’로 알려진 호주의 아이린 글리슨(Irene Glessson, 위 사진) 선교사가 지난 2013년 7월 21일 호주 시드니에서 사망했다. 지난 14개월 동안 식도암과 싸워왔던 글리슨 선교사는, 끝내 가족들과 친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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