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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교회

  • 동성애자인 진 로빈슨 주교가 지난 2006년 7월 워싱턴국립대성당에서 축사하고 있는 모습. ⓒ워싱턴국립대성당.

    '미국의 성지'에서 트랜스젠더 목회자 설교

    성적 소수자 인권의 달을 맞아서 미국의 유서 깊은 워싱턴국립대성당이 건립 이래 최초로 트랜스젠더인 성직자를 강단에 세울 예정이라고 크리스천포스트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워싱턴국립대성당은 미국 성공회 성당으…
  • 제221회 PCUSA 총회 모습. ⓒPCUSA.

    보수 장로교인들, PCUSA 동성결혼 허용 비판

    미국장로교(PCUSA) 내 보수 장로교인들이 교단이 최근 동성결혼을 인정하며 내린 결정들에 반기를 들고 나섰다. PCUSA는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221회 총회에서 투표를 통해 목회자들의 동성결혼식 축복과 집례를 승인했으…
  • 이스라엘, 미국 장로교 비난…서안에서 활동중인 미국 기업에의 투자 중단으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22일 미국 장로교회가 서안에서 활동하는 미국 기업들에 대한 투자를 중단한 것은 오도된 것이자 불공정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이날 국제 유태인 언론인 집회에서 장로교의 반유태주의를…
  • 美 목회자들, 사역으로 인한 탈진과 스트레스 심각

    미국교회에서 사역으로 인한 목회자들의 탈진과 스트레스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에서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0%가 사역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탈진으로 목회를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
  • protestant-pastors-survey-on-sexual-and-domestic-violence

    교회에서 과소평가하는 중대한 문제

    개신교 목사와 성직자 대다수가 자신의 회중 가운데 만연한 가정폭력과 성적학대를 매우 과소평가한다고 크리스천 사회정의 구현단체 소저너스(Sojourners)와 비영리 국제구호단체 IMA월드헬스가 새로운 보고서를 통해 발표했다.
  • PCUSA 제 221차 총회

    미국장로교 총회, 결국 동성결혼 인정했다

    미국장로교(PCUSA)가 결국 동성결혼을 인정했다. PCUSA는 제221회 총회가 열리고 있는 19일(현지시간) 투표를 통해 목회자들에게 동성 커플의 결혼식 집례를 허용했다. 이에 따라 이제 PCUSA의 목회자들은 미국 내에서 동성결혼이 합…
  • PCUSA 제 221차 총회

    불과 3년 전 '동성애 목사' 허용한 PCUSA 이번엔 '동성결혼' 승인

    미국 최대 장로교단인 PCSUA(미국장로교)에서 '동성결혼 주례'를 허용했다. 14일부터 21일까지 미시간 디트로이트에서 열리고 있는 제 221차 총회에서 최종 통과됐다. 이번 결정이 동성결혼 주례를 허용하기 위한 마지막 총회 결정 …
  • 지난 2011년 아리조나 피닉스에서 열렸던 하나님의 성회 총회 모습.

    美 하나님의 성회 24년째 지속적 성장, 라티노 인구 증가와 관련

    지난 달, 남침례회(SBC) 교세가 7년 연속 감소세를 보인다는 결과가 나왔다. SBC 성도수는 2013년 1,570만 명이었는데, 이는 2012년 1,590만 명에서 감소한 수치다. 미국의 가장 큰 개신교단인 SBC뿐 아니라 많은 주류 교단들의 교세가 감…
  • 美 감리교 보수파 "동성애 찬반, 개교회에 맡겨선 안 돼"

    최근 미국 연합감리회(United Methodist Church) 내에서 동성애에 대한 입장을 각 교회별로 정리할 수 있도록 교단에 요구하는 운동이 일어나고 있는 것과 관련, 보수 회원들이 반대 서한을 공개하고 서명했다.
  • 성경 문맹률, 미국 기독교 토대 위협하는 수준

    신약학 교수 케네스 버딩(Kenneth Berding)은 15년 동안 학생들을 가르치며 그들이 성경에 대해 무지하다고 느꼈으나, 오늘날 성경에 관한 무지는 위기 수준이라고 말한다.
  • 릭 워렌 목사

    릭 워렌, "하나님은 부러진 나무도 열매 맺게 하신다"

    릭 워렌 목사가 지난해 자신의 막내 아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후 새로운 사역을 시작하게 된 과정을 회고하며, "하나님의 은혜의 정원에서는 부러진 나무도 결실을 맺는다"고 말했다. 남침례교 목회자인 그는 이번 총회에 앞…
  • 알버트 몰러 총장. ⓒ크리스천포스트

    美 남침례회 "동성애 반대 입장에 변함 없다"

    미국 남침례회가 동성결혼에 대한 기존의 입장을 바꾸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동성애와 관련된 논란에도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 심슨우드리트릿센터

    한인들에게도 친숙한 심슨우드리트릿센터, 재정문제로 문닫기로 결정

    심슨우드리트릿센터가 결국 문을 닫는다. 귀넷데일리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수요일, 미연합감리교 북조지아연회에서 피치트리 코너스에 위치한 심슨우드리트릿센터 시설을 재정적인 이유로 닫기로 결정했다. 감리교회를 중심…
  • ‘하비로비와 종교 자유의 미래’ 세미나에 참석한 패널들의 모습. ⓒ크리스천포스트

    “향후 10년간, 종교의 자유가 시민권 문제로 부각될 것”

    사무엘 로드리게스(Samuel Rodriquez) 목사와 릭 워렌(Rick Warren) 목사가 "종교 자유는 시민의 권리"라고 강조했다. 10일(현지시각) 미국 남침례회 윤리와종교자유위원회 주최로 열린 '하비로비와 종교 자유의 미래' 세미나에 패널로 참…
  • 남침례교 회장으로 선출된 로니 플로이드 목사가 강연하고 있다. ⓒ크리스천포스트 제공

    美 남침례회, 신임 총회장에 로니 플로이드 목사 선출

    로니 플로이드(Ronnie Floyd) 목사가 10일 미국 남침례회 신임 총회장으로 선출됐다. 남침례회는 미국 개신교단 중에서 규모가 가장 크다. 플로이드 목사는 남침례회 정기총회 도중 진행된 선거에서 51.6%의 지지를 얻어 임기 2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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