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美 기독교 학교, 종교적 신념 차별한 버몬트주 상대로 소송
미국의 한 기독교 학교가 종교적 신념을 따른다는 이유로, 주 등록금 프로그램과 운동 경기에서 배제한 주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버몬트주 윈저 카운티의 퀘치에 위치한 K-12 기관인 ‘… 美 돕스 판결로 13개주 3만2천명 태아 생명 구했다
미국 연방대법원의 돕스 판결 이후 낙태를 전면 금지한 13개 주에서 3만 2천 명의 태아의 생명을 구했다는 새로운 보고서가 발표되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2022년 6월에 내려진 ‘돕스 대 잭슨여성건강보건기구’ 판… 美 가톨릭 여자대학, 트랜스젠더 입학 지원 허용
미국의 가톨릭 여자대학이 앞으로 '여성 정체성을 가진 트랜스젠더 남성'의 등록을 허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학교의 개정된 정책에는 "교육을 통해 여성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데 있어서 '포용적인 캠퍼스 경험은 필수적'"… “저출산 위기 골든타임 3년… 기존 사고 바꿔야”
장헌일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 원장(신생명나무교회 목사)이 대안적 아동돌봄시설구축을 위한 입법청원에 동참을 호소했다. 장 원장은 23일 부산 동서대학교 선교복지대학원 학술세미나에서 '초저출생시대 인구 문제와 한… 북송 재일교포 “국군 포로 송환, 힘 모아 외쳐 주길”
함경북도 유선탄광에서 석탄을 캐는 일을 했던 북송 재일교포 이상봉 씨(가명)가, 최근 프레스센터에서 함경북도 탄광에서 만났던 국군포로에 대해 증언했다. 2007년 홀로 탈북한 이 씨는 가족이 여전히 북한에 있어 이날 마… 새언약학교, 추수감사절 맞아 사랑 전해
새언약학교(NCA)가 지난 17일(금) 팬데믹 이후 3년만에 학생과, 교사, 부모가 모두 모인 추수감사절 기념예배 및 만찬을 채플에서 가졌다. 학교는 이에 앞서 일주일간 Can Food & Goat Money 도네이션을 진행했다. 동성애 반대 트윗 올려 해고된 英 신학 강사, 대학 상대로 소송
영국의 한 신학 강사가 동성애를 반대하는 트윗을 했다는 이유로 자신을 해고한 감리교 신학대학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3월 애런 에드워즈(37)는 트윗으로 인해 불명예를 안겨준 혐의… “中 탈북민 강제송환 중단 결의안 통과 무산, 창피하다”
'중국의 탈북민 강제송환 중단 촉구 국회 결의안'이 법안소위원회도 통과하지 못한 것에 항의하는 기자회견이 11월 27일 오후 1시 서울 국회의사당 정문에서 개최됐다. '중국의 탈북민 강제송환 중단 촉구 결의안'은 지난 22일 … 美 거리 설교 중 총 맞은 전도자, 회복 조짐 보여
지난주 미국 애리조나의 한 거리에서 설교 중 머리에 총상을 입은 전도자가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사고를 당한 한스 슈미트(26세)는 애리조나 주의 빅토리 채플 피닉스 제일교회’에서 아… 美 생물학적 男, 성전환 후 대학 女 수영 신기록 우승
미국에서 생물학적 남성 트랜스젠더가 여자 수영 경기 신기록을 경신하며 또다시 공정성 논란이 일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최근 펜실베이니아에서 열린 '쿠거 스플래쉬 인비테이셔널'(Cugar Splash Invitational) … 美 고교 풋볼 코치, 교내 세례식 주최 이유로 해임돼
미국 공립학교에서 팀 멤버 20명에게 세례를 준 행사를 감독한 풋볼 코치가 해고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조지아주 태트널 카운티 고등학교 코치 아이작 페럴은 최근 발생한 불특정 '사건'으로 학군 관계자에 … “굶주림 속에 태어나는 신생아들, 1분에 33명 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11월 20일 '세계 어린이의 날'을 맞아 전 세계 아동의 빈곤 문제에 경각심을 촉구했다. 더불어 20일(현지시간) 영국에서 개최된 글로벌 식량안보 정상회의에 모인 각국 정상에 급성 식… 검찰, JMS 정명석에 징역 30년 구형
검찰이 JMS 정명석(78)에게 중형인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나상훈)는 21일 오전 10시 준강간, 준유사강간, 준강제추행,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정명석의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검찰은 "종교단체 … 美 거리 설교하던 전도사, 괴한이 쏜 총에 맞아 중태
지난주 미국 애리조나의 한 거리에서 기독교 전도자가 설교 중 머리에 총을 맞아 중태에 빠졌으며, 용의자는 아직 검거되지 않았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애리조나 주의 ‘빅토리 채플 피닉스 제일교회’의 아웃… "북한 핵·미사일 문제보다 국군포로 송환이 급선무"
(사)물망초가 21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함경북도 탄광에서 만난 국군포로들-북송 재일교포의 증언'이라는 주제로 제83차 인권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물망초 인권연구소와 국군포로송환위원회가 주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