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문가들 "한반도도 규모 5 이상 강진 발생 가능... 지속적인 대비책 필요"
최근 한국 인접국인 대만과 일본에서 강력한 지진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국내 지진 전문가들 사이에서 한반도의 내진 대비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3일 대만에서 발생한 규모 7.2 지진으로 현재까지 9명이 사망하고 1000여명이… 
무신론자 도킨스, '문화적 기독교' 쇠퇴 한탄
유명 무신론자인 리처드 도킨스(Richard Dawkins) 박사가 자신을 '문화적 기독교인'으로 묘사하며 유럽에서 신앙의 문화적 영향력이 줄어들고 있다고 한탄했다. 그러나 여전히 기독교의 핵심 교리에 대해서는 '말도 안 되는 소리'라… 
해리포터 J. K. 롤링 작가, "남자를 남자라 불러서" 기소될까?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새로운 증오범죄법이 발효된 가운데, '해리포터 시리즈' 작가인 J. K. 롤링(J. K. Rowling)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스코틀랜드는 1일부터 나이나 장애, 성적 지향, 성전환 등에 대한 혐오를 조장하는 행위를 … 
플로리다주 대법원, 임신 6주 후 낙태 금지 판결
미국 플로리다주 대법원이 임신 6주 후 낙태를 금지하는 판결을 내렸다. 법원은 별도로 오는 11월 투표를 통해 이를 최종 결정하도록 했다.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1일 플로리다주 대법원은 주헌법이 낙태권을 보호하… 
美 유명 틱톡커, 세례 받은 후 계정 삭제…“예수님이 날 구원하셔”
미국 일리노이 출신의 전 온리팬즈 여성 모델이 회심한 후, 세례를 받고 성인물 연예계를 떠났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44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나라 레이는 최근 자신의 과거 게시물들과 틱톡 및 온리팬즈 계… 
오픈AI, 도쿄에 아시아 첫 거점 개설... 삼성·SK와 협력 주목
오픈AI가 일본 도쿄에 아시아 첫 거점을 마련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와의 인공지능(AI) 반도체 칩 생산 협력 가능성이 관심을 끌고 있다.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삼성과 SK 경영진과의 만남을 통해 협력 … 
UMC 산하 기독교 대학, 168년만에 문 닫는다
미국 연합감리교회와 연계된 앨라배마주의 한 인문대학이 재정난으로 인해 오는 5월에 문을 닫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버밍엄-서던 대학 이사회는 28일 투표에서 대출 프로그램 이용을 보장하는 주 법안이 실패함… 
나사렛 교회과 기독 연맹, 부활절 연합 예배 드려
다민족 노숙자 교회인 나사렛 교회와 사단법인 기독 연맹이 지난 3월 31일(주일) 오전 9시 나사렛 교회에서 부활절 연합 예배를 드렸다. 
시카고 시내에 ‘부활절 기념’ 대형 십자가 설치
미국 시카고 시내에 높이 5.8미터의 십자가를 설치해 부활절을 기념하는 제17회 연례 ‘지저스 인 데일리 플라자’ 행사가 개최된다. 이 행사는 다수의 종교 자유 소송에서 승리한 비영리 법률단체 ‘토마스모어소사이어티’가 … 
이번 22대 총선, 크리스천에게 중요한 이유
22대 국회의원 선거운동이 본격 시작된 가운데, 충청남도 도의회가 지난 3월 19일 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를 두 번째 의결한 사건은 이번 22대 총선을 비롯한 주요 선거의 중요성, 그리고 크리스천들이 적극 투표에 나서야 하는 이… 
플로리다주-디즈니, '성소수자 교육' 소송 합의... NYT "디즈니의 항복"
미국 플로리다주 론 드샌티스(Ron DeSantis) 주지사와 월트디즈니컴퍼니 간 법적 분쟁이 합의로 막을 내렸다. 27일 AP통신 등은 "드샌티스 주지사가 임명한 플로리다 중부 관광 감독 구역 이사회가 디즈니가 제안한 합의안을 수용… 
아이다호주 "종교적 신념 따른 기관·부모 차별 금지"
미국 아이다호주는 신실한 종교적 신념에 따라 아이를 입양하려는 기관이나 부모를 주정부가 차별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브래드 리틀(Brad Little) 주지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하원법안 578가 주의회 양원을 … 
국민 2명 중 1명 작년 AI 서비스 경험... 고령층은 SNS에 빠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 28일 발표한 '2023 인터넷이용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의 절반 가량인 50.8%가 AI 서비스를 일상에서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8.4%p 증가한 수치다. 특히 6-19세(66%), 20대(61… 
‘앨라배마 교회 방화’ 중국인 용의자 ‘징역 8년’ 확정
미국 앨라배마주에서 교회에 방화를 시도하고 불법으로 총기를 소지한 중국인 여성이 연방 교도소에서 8년 이상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앨라배마주 중부 연방 검찰청은 지난 22일 샤오친 옌(30)… 
웨스트버지니아·유타주, 종교 및 표현의 자유 보호법 승인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와 유타주가 종교 자유와 표현의 자유를 보호하기 위한 법안을 승인했으며, 각 법안은 주 의원들의 초당적 지지를 확보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웨스트버지니아의 짐 저스티스(Jim Jus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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