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친구도 같은 처지...40분 달려와 골수나눔
양희영 집사를 돕기 위한 희망 나눔 행사인 ‘골수나눔 캠패인’이 지난 25일(토), 26일(주일) 양일에 걸쳐 둘루스 H 마트 앞에서 실시됐다. 애틀랜타 한인회와 애틀랜타 교회협의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많은 한인들이 참여했 틸러슨이 국무장관직 수락한 이유 '아내의 이 한마디'
미국 도널트 트럼프 행정부의 초대 외교 사령탑인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은 자신은 국무장관직을 원하지 않았지만 아내의 권유에 이를 수락했다고 밝혔다. 세계 최대 석유회사 엑손모빌 최고경영자(CEO) 출신의 틸러슨 장관은 지… 만족도 높은 직업 1위 판사, 2위 도선사… 목사는?
"현재 몸담고 있는 직업에 얼마나 만족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점수를 매겨 답한 결과 판사, 도선사, 목사 순으로 높은 점수가 나왔다. 한국고용정보원은 2016년 6~10월 우리나라 621개 직업종사자 1만 9,12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재… 영국 테러범, 52세 영국 출신 남성... IS, 배후 자처
4명의 사상자와 40명의 부상자를 낸 영국 런던 차량테러범은 52세 영국 출신의 남성 칼리드 마수드로 확인됐다. 사건 발생 후,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는 배후를 자처하고 나섰다. 성공회대, 총학생회장 후보 ‘커밍아웃’
성공회대학교 제32대 총학생회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백승목 후보(신문방송 4)가 '커밍아웃'했다. 대마초가 팔릴 때 미국이 더 나아질 것? "말도 안 돼"
트럼프 행정부가 대마초(마리화나) 단속에 본격 나설 것을 시사했다. 제프 세션 법무부 장관은 지난 15일 주 법무장관들과 모인 자리에서 "미국 구석구석에서 대마초가 팔릴 때 미국이 더 나은 곳이 될 것이라는 주장은 말도 안… 오픈청지기, 45개 단체에 36만6천 달러 기금 수여
오픈청지기재단의 기금 수혜단체가 선정, 발표됐다. 오픈청지기재단은 매년 지역사회를 섬기는 단체들의 사역을 후원하고자 오픈뱅크 수익의 10%를 사회에 환원하는 일을 하고 있다. 오픈뱅크와 오픈청지기재단은 올해 45개 단… 한국인이 '무비자 입국' 가능한 나라는 '무려 170개국'...세계 7위권
한국 여권을 소지한 국민이 별도로 비자를 받지 않고 입국할 수 있는 나라는 전 세계 170개국인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글로벌 국제교류 전문업체인 헨리앤드파트너스가 발표한 '2017 비자 제한 지수'(2017 Visa Restriction Index)에 따르… 전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는?
오스트리아 빈이 8년 연속 전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꼽혔다. 서울은 지난해 73위에서 76위로 세 계단 하락했다. 14일(현지시간) 경영컨설팅 업체 머서가 발표한 도시별 삶의 질 순위 보고서에 따르면 빈은 8년 연속 1위… 초슨재단, 유스그룹 단기선교 지원한다
초슨재단(The Choson Foundation, 이사장 조상진)에서 금년도 여름방학 기간 동안 단기선교를 계획하고 있는 유스그룹 단기선교팀을 지원할 예정이다. 모퉁이돌선교회 이삭 목사 초청, 북한 선교 부흥회 열린다
화평장로교회(담임 김용환 목사)가 모퉁이돌선교회 대표 이삭 목사를 초청해 선교 부흥회를 개최한다. 이번 부흥회는 24일(금) 오후 8시, 25일(토) 오후2시, 오후 7시30분, 26일(주일) 1,2부 예배시간에 각각 진행된다. 박근혜 탄핵과 파면... '성경 인용' 안창호 헌법재판관 보충 의견 전문
그 동안 우리 헌법이 채택한 대통령제는 대통령에게 정치권력을 집중시켰음에도 그 권력에 대한 견제 장치가 미흡한 제왕적 대통령제로 평가된다. 1987년 대통령 직선제 헌법 개정으로 대통령 '권력 형성'의 민주적 정당성 측면… 황교안 권한대행 “모두가 헌재 결정 존중해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1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파면 결정과 관련, 대국민담화를 발표했다. 황교안 대행은 "우리 헌정 사상 처음으로 탄핵심판에 의해 대통령이 궐위되는 상황에 … [속보] 헌법재판소, 박근혜 대통령 파면 선고
헌법재판소가 만장일치로 박근혜 대통령의 파면을 결정했다. “서류미비자 한인 학생 응원합니다!” 장학생 선발
기독기업 리스장의사가 서류미비자 한인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한다. 최근 반이민 행정명령 등으로 인해 학업에도 고통을 받고 있는 한인 학생들을 격려하고 위로하기 위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