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주병열 칼럼

[김영봉 칼럼]돈의 노예인가, 돈의 주인인가
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할 때, 저는 출판사로부터 번역 일감을 받아서 학비와 생활비를 충당했습니다. 몇 개월 작업을 하여 원고를 갖다 주면,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몇 개월을 지낼 수 있는 원고료를 받을 수 있 었습니다. 
[이승우 칼럼]눈(雪)과 비(雨)의 차이
지난 화요일(12/4), 우리가 사는 워싱톤에 올 겨울 들어 첫눈이 내렸습니다. 보통 첫눈은 살짝 뿌리는 듯 내리거나 내려도 금방 녹아 버리는데 비해 이번에 온 눈은 내린 눈의 양도 4인치나 될 만큼 많이 왔고 날씨도 추워서 여러 … 
[안인권 칼럼]5분 남은 인생
러시아 문호 도스토에프스키는 28세 때 내란 음모죄로 사형선고를 받았습니다. 그는 영하 50도나 되는 겨울날 형장에 끌려와 기둥에 묶였습니다. 
[이성자 칼럼]Spiritual-Tech
그런데 이 같은 침체의 징후는 1997년7월21일에 있었던 대규모 기도회를 통하여 눈에 띄게 역전되기 시작했습니다. " 예수님이 이 도시의 주인이시다. " 등을 외치는 기도회가 벌어지고 있는 한 주 동안 
[장세규 칼럼]대한민국 밖에서 인정받은 한국 고등학교
수능 시험 발표를 앞둔 한국 사회처럼 미국에서도 12월이면 대학 원서를 보내는 일로 수 많은 가정이 긴장 상태에 들어갑니다. 
[김찬국 칼럼]어른다운 어른
요즘 세상은 불신이 팽배하여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하는 사회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이런 안타까운 현상이 교회와 기독교계내에서도 일어나고 있슴이 참으로 개탄스러운 일입니다. '관계 바르게 서지 않으면 행복 바라기 어려워'
지난 10일 오후 5시 나성열린문교회(담임 박헌성 목사)에서 열린 총신대신학대학원 미주 동문 친선대회 ‘길자연 목사 초청 세미나’에서 강사로 나선 길 목사는 관계성의 중요에 대해 설명했다. 美 대선 후보들, 기독교 지지세력 얻기 위해 경쟁
2008년 미국 대선 후보들 사이에서 기독교 지지세력을 얻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마이크 허커비 후보(공화당)의 경우, 침례교 목사 출신 경력으로 개신교 보수파의 강한 지지세를 키워가고 
양로원 공연으로 한 해 일정 마친 목사부부합창단
시카고목사부부합창단(단장 박인혁, 지휘 전성진)이 지난주 햄튼양로원 위문공연에 이어 10일 훼어몬트양로원을 찾았다. 이번 공연은 올해 계획된 합창단의 마지막 공식활동이었다. 설교를 맡은 이경희 목사(갈릴리연합감리교… '최대 한인이민교회로 LA 영적 중심 될 것'
나성열린문교회(박헌성 목사)가 추진중인 교육선교 봉사 센터와 성전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18만4천spf 부지에 건설 중인 새성전은 예배 및 교회행사를 비롯한 음악회, 결혼식, 각종 타운 문화행사, 대형집회와 커뮤니티를 위… [사설]대선주자, 북한인권 정책 살펴야
비방과 흑색선전이 난무한 대선 정국일수록 국민들은 후보자를 바르게 선택할 수 있는 혜안이 필요하다. 12명의 후보가 무더기로 출마한 올해 대선은 그 어느 때보다 진흙탕 정치가 무엇인지를 정확히 보여주고 있다. 대선을 불… 
[손기성 칼럼]실망감은 온전을 향한 그분의 약속입니다
지난 주는 오래 전 감당하기 힘들었던 실망감이 내게 유익으로 찾아온 일을 경험하는 복된 한 주 였습니다. 
크리스마스 까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아기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날, 색다르게 이 날을 기념하는 까페가 열린다. 바로 은혜장로교회(담임 손기성 목사)에서 마련한 ‘크리스마스 까페’ 이다. 
'구세주 탄생의 기쁜 소식, 다른 이에게 전해요'
아기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날, 색다르게 이 날을 기념하는 카페가 열린다. 바로 은혜장로교회(담임 손기성 목사)에서 마련한 ‘크리스마스 카페’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