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개신교인 절반 “이단 교리 분별·반박 자신 없어”
정통 교회의 개신교인 중 절반은 이단의 교리(성경공부 내용)을 분별할 준비가 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단 신자의 86.2%는 소속 종파의 교리와 지도자에 대해 의심을 하지 않으며, 언론의 비판 보도에도 영향을 받지 않… 이순창 총회장 "교세 감소·기독교 폄하 풍조 배경에는..."
예장 통합 총회장 이순창 목사가 최근 기독교인 감소의 원인 중 하나로 '이단·사이비'를 꼽았다. 이 총회장은 오는 6일 이 교단의 '이단경계주일'을 앞두고 3일 낸 '총회장 목회서신'에서 "최근 10년 사이에 기독교인이 점점 감… “젊은 세대는 ‘큰물’에 풀어라… 리더가 될 것이다”
한국 선교계의 미래를 논하는 제8차 세계선교전략회의(NCOWE, 엔코위)가 열린 지난 6월 평창, '다음 세대' 트랙 대표 발제를 맡아 단에 오른 김장생 목사(CCC 해외선교팀장)는 5백여 선교 지도자들을 향해 쓴소리를 던졌다. "많은 말… “민주당 노인 폄하, 국민들 가르치려는 태도”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가 최근 '노인 폄하 발언'으로 곤욕을 치른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 김은경 교수를 비판하는 논평을 3일 발표했다. '정치 지도자들의 말은 국민에게 희망을 주어야 한다'는 제목의 논평에… NCCK 김종생 신임 총무 “맘몬과 거리 두며 좁은 길 가겠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신임 총무에 예장 통합 김종생 목사가 선출됐다. 단독 후보로 올랐던 김 목사는 3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표결 끝에 재석 168명에 찬성 97표, 반대 69표, 무효… 예장 통합 교인 수 10년 새 -18%... 교회학교는 -43%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예장 통합 전체 교인 수가 230만 2,682명으로 조사됐다. 그 전해보다 5만 6,232명(-2.38%)이 감소한 것이다. 이 교단 통계위원회는 최근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회의를 갖고 내달 열릴 제108회 총회에 … "故 하용조 목사, 고통 속에 있었기에 사역 집중력 더 강렬했던 것"
故 하용조 목사 12주기 추모예배가 2일 오전 11시 경기도 용인시 하용조기념채플에서 거행됐다. 이날 온누리교회 담임 이재훈 목사는 'Acts29 비전의 지도자'(행 28:30~3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故 하용조 목사님… 故 하용조 목사 생전 설교 "성도 여러분, 사주팔자 보지 마세요"
온누리교회가 故 하용조 목사의 12주기를 맞아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4일까지 추모기간을 가고 있는 가운데, 이 기간 새벽기도회에선 고인의 생전 설교 영상을 상영하고 있다. 1일은 '참 하나님과 거짓우상'(이사야 44:6-20)이라는 … 제4차 로잔대회를 품은 한국교회의 세 가지 기도운동
한국교회가 내년 9월 22~28일 인천 송도에서 개최되는 제4차 로잔대회 '서울 2024'를 통해 다시 한 번 영적 대각성이 일어나길 소망하며 기도운동을 펼쳐나간다.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회(위원장 유기성 목사, 이하 한국준비위)… 아시아 40개국 2천 기독 청년들 한자리에
원 라이프, 원 챌린지 주제 개최 복음 못 들은 인구 40억 명 거주 다음 세대 3가지 선교적 삶 도전 최성은 목사, 한국 대표로 말씀 아시아 40여 개국 2천여 명의 청년들이 참석한 ARISE ASIA 2023 대회가 ‘원 라이프, 원 챌린지(ONE LIFE, O… 김동호 목사 "'유전무죄 무전유죄', 세상만 그런 줄 알았는데 교회도..."
김동호 목사(피피엘 대표)는 최근 명성교회(담임 김하나 목사)가 예장 통합 측 총회 장소로 선정된 것에 대해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며 "세상만 그런 줄 알았는데 교회도 그렇다"라고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일갈했다. 김… 목사들이 선호하는 '여름 휴가' 유형은?
목사들이 올해 선호하는 여름 휴가 유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대부분이 '자연휴식형'과 '호캉스형'을 꼽은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목사 총 653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7일부터 30일까지 이 같은 유형… “학교 도서관과 공공도서관에 동성애 책들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가 '성소수자를 옹호한 낯뜨거운 아동용 도서들'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7월 31일 발표했다. 이는 최근 충청남도 본회의에서 한 도의원이 제기한 일선 학교와 공공도서관에 아동용으로 비치된… 이철 감독회장 “죄는 죄… 감리교는 분명히 서 있다”
감거협(감리회 거룩성 회복협의회) 창립 3주년 감사예배 및 출판 기념 음악회가 7월 31(월) 서울 광화문 감리회 회관 본부교회(16층)에서 개최됐다. 먼저 원성웅 목사(자문위원, 서울연회 전 감독)의 사회로 진행된 1부 감사예배… "정전 70년을 통일선교의 새 원년으로!"
한국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정전 70년 평화축제' 국제 평화 컨퍼런스가 26일 국군중앙교회에서 개최됐다. '정전 70년을 통일선교의 새 원년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교회와 디아스포라 한인교회, 세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