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故 한경직 목사가 말하는 공산주의·정교분리·기독당
최근 우리 사회 뿐 아니라 기독교계도 극심한 좌우 갈등을 겪고 있는 가운데, 본지는 좌우를 떠나 한국교회에서 가장 존경받았던 목회자 故 한경직 목사의 생전 설교들 오정현 목사 “겸손했어야 했는데 미흡했다… 모두 제 불찰”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가 "만약 한국 사회의 정서를 모두 알았다면 절대 건축을 안 했을 것"이라며 "일이 정리되는 대로 반대 측에 계신 분들도 찾아뵙고 위로하고 싶다. “조용기·김준곤 목사님 대한민국 공산화 위기 20년 전에 아셨다”
전광훈 목사는 21일 기독자유당 전당대회에서 경과보고를 했다. 그는 "약 20년 전 조용기 목사님과 김준곤 목사님께서 저와 장경동 목사를 불러 '기독당을 만들어 국회에 김문수 전 지사 "中 중국몽으로 세계를, 北 주체사상으로 한반도 지배하려 해"
21일 기독자유당 전당대회에는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도 참석해 발언했다. 김 전 지사는 그가 과거에 썼던 글 "주사파가 집권한 대한민국?"을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 전도사도 ‘배드 파더스’?… “폭력 행사에 7년간 양육비 미지급”
최근 '자녀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는 무책임한 아빠들'의 신상을 공개한 사이트 대표가 무죄판결을 받으면서 '배드 파더스(Bad Fathers)'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사랑의교회 양측, 조심스레 사태 관망 중
사랑의교회 갱신위원회(마당기도회) 측이 오정현 목사의 '사과문' 내용이 미흡하다며 문제를 제기한 가운데, 양측은 일단 조심스럽게 서로 추이를 지켜보는 모양 오정현 목사 “가라지 뿌리려는 사탄 교회 향해 입질, 유혹에 넘어가면 안 돼"
오정현 목사는 19일 주일예배에서 '알곡 신앙의 역사의식(마 13:24-30, 36-43)'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오 목사는 "우리 교회에 가라지가 없으면 좋겠다. 가라지와 알곡은 잘 구별이 안 된다. 너무 비슷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조… 샬롬나비 “文 정권 사회주의 연방제 주장, 패망과 죽을 일에 돌진"
샬롬나비는 논평에서 "문재인 정권이 촛불 시위에 힘입어 정권을 잡은 후 '아무도 가보지 못한 국가'라는 종북주의적 국가주의로 나가자 자유주의 좌파들은 점 홍정길 목사 "북 눈치만 볼 게 아니라, 기분 나쁘지 않게 할 소리는 해야"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 원로)가 "입만 보수, 입만 진보는 의미 없다"고 밝혔다. 홍 목사는 20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하나의 거짓말을 덮으려면 10개의 거짓말을 해야 한다. 다시 10개의 거짓말을 덮으려면 100개의 거… 한교연 "文 정부 기독교학교 신앙 자유 보장하라" 촉구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중·고교 평준화정책으로 사립학교의 건학이념이 훼손되고 있는 것에 대해 정부 당국의 시정을 촉구하는 취임 4일 정세균 국무 총리, 한교총·NCCK 방문
취임 4일째인 정세균 국무총리가 기독교계를 방문했다. 기독교인인 정 총리는 서울 종로5가에 위치한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태영·류정호·문수석 목사, 이하 한교총)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이 '좌파 논란’'이영훈 목사 주체사상 비판 설교에 김홍기 목사 “값싼 립서비스”
세계 최대 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의 담임 이영훈 목사에 대한 '좌파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 급기야 이 목사가 최근 주체사상과 공산주의에 강도 높은 비판 이태근 목사 광화문 집회에 깜짝 등장 "순복음교회 기업인 세무조사한다더라..."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의 총회장인 이태근 목사가 18일 오후 광화문 국민대회에 깜짝 등장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이영훈 목사는 기하성의 대 [이영훈 목사가 언급한, 김문수 전 지사의 글 ‘주사파가 집권한 대한민국?’ 전문]
죽느냐? 사느냐? 이것이 문제입니다 저는 학생운동, 노동운동을 하면서, 대학교에서 2번 제적되고 25년 만에 졸업장을 받았습니다. 7년 동안 공장생활하면서, 노동조합 위원장을 2년 동안 했습니 “예수 보살” 파문으로 돌아보는, 종교 간 대화의 유의점
"예수님은 육바라밀(불교에서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 가지 덕목인 보시, 인욕, 지계, 정진, 선정, 지혜)을 실천한 보살이었다." 가나안교회 손원영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