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한국CBMC “은혜의 70주년, 여호와께 돌아가자”
한국기독실업인회(한국CBMC, 중앙회장 이대식)가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아 기념사업과 디지털 온라인 사역 등 5가지 중점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지난 25일 회원사 유환아이텍㈜ 디지털쇼룸에서 줌(ZOOM)으로 제54차 정기총회를 … 전광훈 목사 3.1절 국민대회 “지금의 대한민국 북한에게 완전히 점령당해"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가 문재인 탄핵 3.1절 국민대회에서 무기한 투쟁을 선언했다. 3.1절을 맞아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울 광화문을 비롯한 곳곳에서 소규모 집회가 이어졌다. 경찰 등에 따르면 1일 서울 도심에서 … “평양 대부흥의 회개, 3.1운동 기독교 지도력의 원동력”
이정익 목사(기독교대한성결교회 증경총회장, 신촌교회 원로)는 ‘지금은 기도할 때’(신명기 32장 7절)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1884년 갑신정변에서 자객으로부터 공격받은 민영익이 알렌 선교사에게 치료를 받… “네오 막시즘 실체… 기독교 문명 전복하려는 것”
곽혜원 박사(21세기 교회와 신학포럼)가 26일 유튜브로 생중계된 ‘차별금지법 바로 알기 아카데미’(차바아) 시즌2 제11회 강좌에서 ‘인류문명을 선도(善導·先導)해야 할 21세기 대한민국’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그녀는 … 2020년 한국교회 선교사 168개국 2만2,259명
2020년 12월 말 기준 한국교회가 파송한 선교사는 168개국 2만2,259명으로 나타났다. 26일 오전 온라인으로 공식 발표된 2020 한국선교현황 조사는 2020년 11월 9일부터 12월 28일까지 진행됐으며, 233개 선교단체와 교단이 온라인과 문… 일본은 3.1운동을 어떻게 바라봤을까
3.1절 102주년을 앞둔 가운데, 전 6권의 『3.1운동 일본 언론 매체 사료집』이 발간됐다. 3.1운동을 당사자인 일본에서 어떻게 바라봤는지 신문과 잡지의 관련 기사들로 파악할 수 있는 이 사료는 3.1운동 100주년을 즈음해 양화진… "요가...크리스천은 절대 해선 안 될까?"
김학중 목사(꿈의교회)가 25일 '아몬드'(아무도 알려주지 않아서 몬지 몰랐던 것들을 드디어 알아가는 시간) 시즌2 영상에서 '크리스천이 요가해도 되나요?'라는 물음에 답했다. 김 목사는 "요가를 해도 된다. 그런데 왜 크리스천… 유기성 목사 “억지로라도 순종해야 한다”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억지로라도 순종해야 한다'는 글을 지난 2월 23일 SNS에 남겼다. 유 목사는 "지난 금요일(19일) '억지로는 안 된다'고 썼다. 아무리 좋은 것도 다른 사람에게 강요해서 될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정… 한국 최대 교단 소속 교회 5곳 중 1곳 “주일학교 없어”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소강석 목사) 산하 교회들 5곳 중 1곳에 주일학교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들이 없다는 게 그 주요 이유로 꼽힌다. 지난 2019년 기준 11,758개의 교회가 소속된 합동 측은 국내 최대 교단으로 꼽힌다.합동… 손봉호 교수 “코로나 지나며 한국 개신교 약점 모두 드러나”
손봉호 서울대 명예교수 겸 고신대 석좌교수가 23일 보도된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를 지나면서 한국 개신교계가 가지고 있는 약점들이 모두 드러났다"며 "이번을 계기로 기독교의 본질을 회복해야 한다"고 했다.손 … “코로나19가 마지막 때의 징조? 성경에 어긋나”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대한민국의 일상과 교회 전반에 큰 충격을 안겨다줬다. 특히 언제 끝날지 모르는 전염병(Pandemic) 상황 탓인지, 일부 유튜브 채널을 중심으로 종말론적 주장들이 등장하고 있다. 코로나19를 기점으로 마지막 … 합동 측, 총신대 정이사 선임한 사분위에 강력 반발
사학분쟁조정위원회(사분위)가 지난 22일 모임을 갖고 총신대학교(총장 이재서) 법인 정이사 15명을 선임했지만 총신대가 속한 예장 합동(총회장 소강석 목사) 측이 강한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총회장 소강석 목사는 24일 오전 … “한국 이슬람 성장의 도전… 해결책은 복음으로 돌아가는 것”
지난 20일 오전(미 동부시간 19일 저녁) 온라인 줌으로 열린 2021년 직장인성경공부모임(BBB, Business Bible Belt) 말씀사경회에서는 유해석 선교사(FIM국제선교회 대표, 총신대 전임교수)가 한국 이슬람 인구 증가에 따른 한국교회의 대… 에이즈, 남성이 여성의 40.5배...항문성관계가 주 원인
의료 전문가들이 에이즈의 전파 경로, 치료약의 부재, 질병의 위험성을 분명히 알려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국성과학연구협회(회장 민성길)가 20일 개최한 제2회 성과학 콜로키움 1부 주제발표에서는 서울아산병원 의생명연… 손봉호 장로 “타인에게 피해 끼치는 예배...부끄럽고 죄송”
서울대 명예교수 겸 고신대 석좌교수인 손봉호 장로가 최근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면서까지 현장 예배를 계속하는 것은 "예배를 하는 근본적 목적은 없고 형식만 주장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최근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