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한국 크리스천 청소년들 “주일예배, 온라인으로도 가능”
크리스천 중고생의 절반 이상(57.9%)은 "주일예배를 온라인 예배 또는 가정 예배로도 드릴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그런 방식의 예배에 대한 만족도도 현장 예배에 비해 낮지 않았다. 안산제일교회(담임 … 힌극 크리스천 중고생 “계속 다닐 것 같다" 59.8%
현재 교회를 다니는 크리스천 중고생 5명 중 3명 정도만 어른이 된 후에도 교회를 계속 다닐 것 같다고 응답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안산제일교회(담임 허요환 목사)와 예장 통합 총회한국교회연구원(이사장 채영남 목사)… 성경을 남북한 언어로 한눈에… “복음 통일의 마중물”
모퉁이돌선교회(이사장 이삭 목사)가 성경을 한 장에서 남북한의 언어로 비교하며 읽을 수 있는 『남북한 병행성경』을 6월 25일 출간한다. 모퉁이돌선교회(이하 선교회) 측은 "북한은 1950년 6월 25일 전쟁을 일으켜 수많은 인… 이상민 의원, 끝내 ‘평등법’ 발의… 기독교계, ‘우려’ 표명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이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맥락을 같이하는 '평등법'을 끝내 발의했다. 이 의원은 16일 '평등에 관한 법률안' 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평등법에는 이 의원 외에 22명의 민주당 의원 등 24명의 의원이 공… 한복협, 북한 억류 선교사 석방 위한 기도 촉구
한국복음주의협의회는 분단 현실에 대한 아픔을 깊이 통감하는 달 6월에 북한에 억류되어 있는 선교사 문제를 다시 한 번 상기하면서, 우리의 입장을 재천명한다. 지금 북한에는 김정욱·김국기·최춘길 세 분의 한국 선교사… “하루에 성경 120장씩 읽다 보니… 설교가 바뀌었어요”
하루에 성경 120여장씩을 읽고 목회와 설교가 달라진 목사가 있다. 성경 장수가 총 1,189장이니, 열흘이면 1독을 하게 된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올해까지, 성경을 240독 정도 했다고 한다. 인터뷰를 고사하다 은퇴를 앞두고 어렵게 …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회론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가 13일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나요'라는 제목의 주일예배 설교를 통해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회론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재차 확인해 주목을 받았다. 이날 사도행전 1장 12-15절, 2… “북한이 영적으로 살아야 한국도 부흥… ‘복음통일’이 답”
'8.15광복 76주년 기념 글로벌복음통일 전문선교 컨퍼런스(KONA 2021)' 주요 강사 인터뷰 두 번째 순서는 박한수 목사(제자광성교회)다. 박 목사는 "부끄럽게도 그 동안 통일 문제에 대해서는 깊이 생각하지 못했다"고 했지만, 인터뷰… 코로나 사태 1년 5개월… 국가의 명령은 정당했나?
예장 고신(총회장 박영호 목사) 악법저지대책위원회(위원장 원대연 목사)가 10일 부산 세계로교회에서 '악법 동향 세미나'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이상규 교수(고신대학교 명예, 백석대학교 신학전문대학원 석좌)가 '코로나 환경… “평양 어딘가에 기독교 유적 전시되는 감격의 날 기대”
한국복음주의협의회(대표회장 최이우 목사, 이하 한복협)가 11일 오전 서울 성수동 성락성결교회(담임 지형은 목사)에서 '북한교회의 회복을 위한 한국교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6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특히 … “십자가 구원의 복음, 이제 북한에까지 전해야”
"(북한이) 그 동안 하나님 말씀을 배우지 못해서 어둠 속에서 마귀에 끌려다녔지만, 이제 십자가 구원의 복음을 널리 북한에까지 전하여 새로운 사회, 새로운 민족, 새로운 하나님 나라를 회복해야 할 것입니다." 북한 평양에서 … 최일도 목사 “지난 30년 세월, 발자국마다 하나님의 은총이었다”
'밥퍼' 최일도 목사가 책 <밥퍼목사 최일도의 러브 스토리>를 펴내고 9일 오후 서울 청량리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최일도 목사는 1995년 <밥 짓는 시인 퍼주는 사랑(전 2권)> 이후 26년 만에 사역 이야기… 김동호 목사 은퇴 이후, 요셉 프로젝트 시즌2 시작
김동호 목사가 지난 8일 올린 페이스북 글을 통해 높은 뜻 교회 은퇴 이후 다시금 요셉 프로젝트를 실행에 옮기게 됐다는 근황을 전해 주목을 받고 있다. 요셉 프로젝트란 김 목사가 높은 뜻 교회 시절 보건 취약 지역인 아프리… “한국에서 기독교가 급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한인목회강화협의회(Korea Ministry Plan, KMP)가 7~21일, 매주 월요일에 '온라인 역사 기행: 한인이민교회의 뿌리'라는 주제로 '2021 KMP 웨비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있다. 7일 첫 날에는 이덕주 교수(감신대 은퇴, 한국교회사)가 'In the… 조나단 에즈워즈·C.S. 루이스 컨퍼런스 열린다
제8차 조나단 에드워즈 컨퍼런스는 '펜데믹 시대, 조나단 에드워즈와 한국 교회'라는 주제로, 제6차 C.S. 루이스 컨퍼런스 '펜데믹 시대, 우정과 사랑의 신학, C.S. 루이스'라는 주제로 각각 이달 28일과 내달 5일 온라인을 통해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