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코로나 확진 조정민 목사 “세상을 따르지 말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진 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가 3일 오전 다시금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사사기 1장 1~10절 말씀을 본문으로 페친들과 12줄 말씀 묵상을 나눴다. 조 목사는 "점점 더 나아지는 … "지금까지 지내온 것" 작곡자 토론토 큰빛교회 원로 박재훈 목사 소천
'한국 교회음악의 아버지'로 불리는 작곡가 박재훈 목사(토론토 큰빛교회 원로)가 99세로 2일 오전 소천받았다. 캐나다에 거주중인 박재훈 목사는 미시사가 트릴리움 병원에서 생을 마무리했다. 암 투병 중이던 그는 병세가 악… 이형기 사모 “10년간 하용조 목사님 그리워해 주셔서 감사”
故 하용조 목사 10주기를 맞아, 이형기 사모가 온누리교회 성도들과 이재훈 목사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사모는 1일 온누리신문 지면을 통해 "하루하루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주님의 평강이 함께하시기를 간절히 바… 은평제일교회 심하보 목사 “방호복 착용 예배, ‘저항’ 의미 있다”
법원에서 운영중단 취소 가처분 판결을 받은 서울 진관동 은평제일교회(담임 심하보 목사)가 그 이후 첫 주일이던 지난 1일, 성도들과 심하보 목사 모두 '방호복'을 입고 예배에 참석했다. 심하보 목사는 이에 대해 3일 본지와… “한미동맹으로 中 위협 대비하고 日과는 미래지향적 관계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대한민국이 얼마 전 G7 정상회의에 초청된 것과 관련, 2일 논평을 발표했다.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지난 6월 11~13일 영국 콘웰에서 열린 G7 정상회의에 대해 "전… 故 하용조 목사 10주기 "말씀과 성령의 균형 이루신 분”
故 하용조 목사 10주기 추모예배가 2일 오전 11시 경기도 용인시 하용조기념채플에서 거행됐다. 이날 온누리교회 담임 이재훈 목사는 '복음만 남긴 성령의 사람'(행 20:17~24)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지난 10년의… 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 코로나 확진, 입원 치료중
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조 목사는 지난달 31일 SNS를 통해 "지난 19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치료중"이라며 "크게 호전되었지만 회복에 시간이 조금 더 걸릴 것 같다"고 했다. …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 비대면 예배 전환 선언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가 지난달 31일 특별메시지를 통해 코로나 4차 유행 상황 속에서 정부의 방역 차원을 뛰어 넘어 선제적으로 비대면 예배로 전환하겠다고 선언했다. 송 목사는 이날 삼일교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 같이 밝… 은평제일교회 교인들, ‘방호복’ 입고 1일 주일예배
은평제일교회(담임 심하보 목사)가 1일, 예배당에 20명 이상의 교인들이 모인 가운데 주일예배를 드렸다. 특히 이날 교인들은 모두 방호복을 입고 예배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서울 은평구는 지난 18일 대면예배를 드렸다는 이… “의사의 손길로 아픈 세상 치료하고자 합니다”
성누가회는 의료선교를 통한 이웃사랑과 복음 전파의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힐링핸즈'라는 이름의 선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외에서 의료 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 계층, 소외 계층 등을 지원하는 일… 유진소 목사 “정치...넘어선 안 되는 선 있어”
부산 호산나교회 유진소 목사가 1일 "존경, 다음 세대에게 줄 그 축복"이라는 제목으로 주일칼럼을 썼다.유 목사는 "'정말 얼마나 더 추잡해져야 하겠는가? 화가 나다 못해서 구토가 나올 지경이다.' 지금 정치판에서 벌어지는 작… “PCUSA ‘동성애자 목사’ 허용 후, 10년 간 교인 40% 감소”
한국교회정론(대표 소기천 교수)이 30일 오전 개최한 제5차 포럼에서 장충국 박사(프린스턴대학교 생화학 Ph.D, 노스이스턴 바이블 칼리지, 콜롬비아 신학교 수료)가 '미국장로교(PCUSA)와 프린스톤 신학교의 동성애 결정과 교단분… 교회언론회 “한국교회, 이제 예배에 대해 한 목소리 필요하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에서 최근 예배 관련 가처분의 잇따른 인용과 관련해 '예배에 대한 한국교회의 한 목소리가 필요하다: 지금까지의 모든 혼선과 혼란은 교훈으로 삼자'는 제목의 논평을 7월 30일 발표했다. 이… 이영훈·오정현 등 목회자 30여명, “예배는 생명” 탄원
수도권(서울·경기·인천)과 대전 지역 교회들이 29일, 대면예배 시 최대 19명까지만 허용하는 현행 거리두기 4단계 방역지침에 대해 제기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과 관련, 주요 대형교회 목회자들이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해 눈길… “예배 인원 최대 19명 허용?...사실상 비대면 강요”
수도권(서울·경기·인천)과 대전 지역 교회들이 29일 서울행정법원과 수원·인천·대전지방법원에, 대면예배 시 최대 19명까지만 허용하는 현행 거리두기 4단계 방역지침에 대한 집행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이와 관련, '예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