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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김세환 칼럼] 삼한사온(三寒四溫)

    날씨가 참으로 변덕스럽습니다. 이상기온 탓으로 사계절의 구분이 거의없어져 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원래 전통적으로 “삼한사온”의 날씨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보편적으로 삼일동안 춥고 사일동안 따뜻한 날씨입니다. …
  • [김한요 칼럼] 바늘구멍 소통

    얼마 전 한 언론기관에서 대선주자들이 국민들과의 소통을 외치면서 정작 국민들과의 소통 통로인 기자들과는 바늘구멍 소통을 한다며 지적하는 기사를 읽어 보았다. 리더의 입장에서 소통을 한다고 해도 쉽지만은 않은 일임…
  • 건빵은 빵입니까, 비스킷입니까? 세습은 복음적입니까?

    어느날 저녁에 세례와 성만찬에 대한 주제로 목자 훈련을 하는데 한 집사님께서 “건빵은 빵일까요? 비스킷일까요?” 물으시는 겁니다....
  • [김지성 칼럼] 공동체 의식

    한국 사업가들의 의식구조를 논하고 있는 수필집을 읽었습니다. 일본 사업가들과 한국 사업가들의 의식구조를 비교한 글이었습니다. 저자는 사업이....
  • [엄영민 칼럼]분열의 힘 vs 연합의 힘

    여름 행사와 휴가로 바쁜 남가주 교계에 갑자기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한국과 미국에 있는 교회들 가운데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 [엄영민 칼럼] 선교의 교두보

    언젠가 존경하는 목사님으로부터 미국 사회에 널리 퍼졌던 선교의 열정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18-19세기 미국 교회에는 아주 특이한 현상이 있었는데 그것은 대부분의 젊은이들이 선교의 열정에 사로잡혀 있었다는 것이다. …
  • [김세환 칼럼]메타인지 능력(Metacognition)

    불가에서는 스님들의 교만과 아집을 없애기 위해서 탁발(托鉢: 도를 닦는 승려가 경문을 외면서 집집마다 다니며 동냥하는 일)을 해서 먹고 살도록 했습니다. 쉽게 말하면, 탁발은 “비럭질”을 의미합니다. 거지처럼 “발우(鉢…
  • [스티브 황보 칼럼] 성경이 가르치는‘성공한’목회자

    비교적 짧은 역사를 지닌 한국 기독교는 수적 성장에 급급한 나머지 앞만 보고 달려오다 중요한 것들을 망각했습니다. 특히 목회자들 스스로 목회의 본질에 대해서 혼란스러워 하는 시점에 와 있습니다. 이러한 시점에 성경적…
  • 수험생의 척추 건강은 이렇게

    요즘 길거리의 청소년을 보면 다들 키가 시원시원하게 크고, 일찍 성숙해서 그런지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을 구분하기 어렵다. 예전에 비하면 식이와 유전적인 요인이 개선되어서 체격이 월등히 좋아진 것은 사실이다.
  • 이민교회의 이민목회자

    최근 오렌지카운티 목사회에서 주최하는 이민목회 포럼에 다녀왔다. 이민교회 목회자들의 애환을 함께 나누고 앞으로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모임에서는 이민교회 목회자라면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여러가지 아픔들을 …
  • 과거는 부도수표, 미래는 약속어음

    목회를 하다 보면 사람들을 자세하게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재미있는 사실 중의 하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현재의 시간 속에 살면서도 과거와 미래가 거의 밀착된 경계선 사이에서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현재라…
  • 한국 총선 최대이슈는 종북좌파 척결

    4.11 총선을 하루 앞둔 10일, 기독교사회책임 공동대표 서경석 목사가 기독당(기독자유민주당)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그는 이날 ‘서경석의 세상읽기’ 60만여 회원들에게 ‘기독당을 어떻게 볼 것인가?’와 ‘기댈 곳은 한국…
  • 이 땅의 젊은이들에게 드리는 편지

    안녕하세요. 저는 65세의 중늙은이 서경석 목사입니다. 저 같은 60대는 이러다가 나라가 종북좌파(북한추종세력)의 손에 넘어가지 않을까....
  • [민종기 칼럼] 부모의 자녀교육 권리를 위하여

    우리는 작년 후반 동성애를 긍정적으로 가르치고 모든 교과서에서 동성애를 위한 긍정적인 교육을 시키도록 허락하는 SB48을 저지시키는데 실패하였습니다. 504,760표가 필요한 상황에서 약 7,000표가 부족하여 그 법의 시행을 허…
  • 국물녀, 채선당 임산부, 간음하다 잡힌 여인

    최근 ‘국물녀 사건’이 화제다. 광화문 대형서점 구내식당에서 일어난 일이다. 점심쯤이었다. 사람들이 북적여 발을 디딜 틈도 없었다. 한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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