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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빨간색, 하얀색, 파란색 – 그리고 초록색 : 7월 4일, LA 카운티의 더 많은 공원을 기대하며

    미주 내의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LA카운티에서 7월 4일은 많은 사람들이 공원과 해변에서 축하할 날이다. 수십만의 LA주민들이 불꽃놀이를 구경하기 위해 자연과 나라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며 공원으로 모여들 것이다.
  • 정우현 교수

    [정우현 칼럼] 간음

    “사랑해요…” “저도요.” “물어본 겁니다.” “저도 사랑해요.” 군인인 남자는 조국과 여자를 위해 목숨 건 사랑을 했다. 둘은 위기의 순간들을 함께 극복했고결국 여자는 남자를 마음 깊은 곳으로 받아들였다. 남녀 주인…
  • 장재효 목사

    회복의 언약(이사야 54:1~10)

    백성들의 죄가 제사장, 서기관, 바리새인, 장로들의 죄가 하나님 보시기에 너무나 도가 넘쳐서 많은 선지자들을 보내시면서 애타게 일러 주시고 경고 했었습니다.
  • 주님의 영광교회 김병규 목사

    [김병규 목사]르호보암과 여로보암이 이런 교훈을 줍니다.

    성경에는 극명한 대비를 이루는 인물이 있는데, 그중에 르호보암과 여로보암입니다. 이 두 사람은 대비가 되는 사람임에 분명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비슷한 점과 공통점, 그리고 다른 점을 가지고 있습
  • 권 준 목사

    [권 준 목사의 아침편지]하나님이 계십니다.

    한 주를 포틀랜드에서 지냈습니다. 오래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미국장로교 총회에 커미셔너로 참석하여 일주일 동안 평생 할 것 같은 양의 회의를 다 하고 왔습니다. 원래는 두 주씩 하던 회의였는데 그것을 일
  • ▲이효준 장로.

    [칼럼] ‘꾸중’이 그리운 시대

    꾸중은 '아랫사람의 잘못을 꾸짖는 말'이라고 합니다. 사전적 정의의 '잘못'과 '꾸짖는 말'을 분석하면, 결국 꾸중은 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 모두를 위해 존재하는 것입니다.
  • 김병태 목사(성천교회 담임).

    [김병태 칼럼] 브렉시트와 하나님이 정하신 일곱째 날 새벽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속에서 영국이 브렉시트 국민투표를 실시했다. 예상치 못한 결과를 낳았다. '설마~' 했던 일이 현실로 이루어진 게다. 영국 국민들은 유럽 경제 통합의 길을 모색해 오던 EU를
  • 윌리엄 커닝햄의 <역사신학>을 번역하면서

    19세기 스코틀랜드 교회의 상황은 일반적으로 허약하고 잠들어 있었으며 죽어 있는 상태였다. 물론 사방에 흩어진 남은 자들이 곳곳에 존재하기는 했어도, 그들의 노력은 18세기 초 스코틀랜드 전역에 번진 온건주의와 세속주의…
  • 김형태 박사

    [김형태 칼럼] 어느 노숙인의 詩

    "둥지를 잃은 집시에게는 찾아오는 밤이 두렵다/ 타인이 보는 석양의 아름다움도, 집시에게는 두려움의 그림자일 뿐... / 한때는 천방지축(天方地軸)으로 일에 미쳐 하루 해가 아쉬웠는데 모든 것 잃어버리고, 사랑이란 이름의 …
  • 김인수 교수(전 미주장신대 총장)

    [김인수 목사의 한국교회사] 교회의 애국과 사회개혁 활동 (I)

    초기 내한 선교사들은 복음 선교를 위해 왔다. 그러나 복음 선교는 단순히 예수만 전하는 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다. 이미 살펴 본 바 같이 의료, 교육 등 사회 다방면에서 다각도로 진행됐다. 그 중, 수 천 년 동안 이어져 내려오…
  • 정우성 목사.

    [정우성 칼럼] 세상에서 ‘힘 파이프’가 되세요

    아무리 많은 옷을 만들어도 유통이 안되면 소용없다. 아무리 많은 채소가 있어도 유통이 안되면 그 채소는 썩고 만다.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유통하는 삶이다. 받은 은혜, 재능, 은사 등을 흘려보내는 것이다. 이것이 건강…
  • 장재효 목사

    성령께 사로 잡혀 쓰임받자(사무엘상 10:1~8)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요구에 따라 하나님께서 신정 정치의 사사 시대를 마감하시며 왕정 정치(王政政治) 시대를 시작하는 과정에서 영적 지도자 사무엘을 통하여 사울에게 기름부어 성령이 임하게 하심으로 새 사람이 되…
  • ▲권혁승 교수. ⓒ권혁승 교수 블로그

    [권혁승 칼럼] 야곱의 세 단계 화해 전략(3)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그가 야곱의 허벅지 관절을 치매 야곱의 허벅지 관절이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어긋났더라. 그가 이르되 날이 새려 하니 …
  • 한평우 목사(로마한인교회).

    [한평우 목사의 로마 이야기] 아킬레스

    한 교우가 어느 날 다리를 절룩이며 나타났다. 웬일이냐고 물었더니 아들 녀석과 농구 경기를 하던 중 리바운드를 잡기 위해 함께 뛰어오르던 중 발뒤꿈치를 채였다고 대수롭지 않게 대답했다. 그러
  • 민종기 목사(충현선교교회 원로목사)

    [민종기 칼럼] 대홍수와 세례

    물은 유용하지만, 큰물은 두렵습니다. 홍수는 많은 재산을 떠내려가게 만들고, 심지어는 목숨을 빼앗아 갑니다. 노아의 대홍수는 “깊음의 샘”이 터지고 “하늘의 창문”이 열린 대사건입니다. 큰물로 세상의 모든 사람이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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