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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장재효 목사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차이점(上) (창세기 21:1-21)

    예전에 모 방송에서 이슬람의 주장들을 내세우면서 그리스도에 대하여 폄하하는 일이 있어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여러 목회자들이 항의를 한 적이 있습니다. 우리는 남의 것을 무조건 나쁘다고 틀렸다고 할 것이 아니라 그 …
  • 조동혁 박사(내과/신장내과)

    [조동혁 칼럼] 내일을 위한 오늘의 건강 돌보기

    이번 주, 필자를 찾아온 한 환자분을 보면서 또 한번 안타까운 마음을 그냥 넘길 수가 없어 이 글을 쓴다. 70세 되신 남자 분이신데, 그동안 먹고살기 바빠서 자신의 몸도 제대로 돌보지 못한 채 일만 하고 사셨다고 한다. 행정상…
  • 존 파이퍼 목사. ⓒ베들레헴 침레교회 제공

    존 파이퍼 목사 "우리는 무엇을 위해 기도해야 하는가?"

    존 파이퍼 목사(John Piper·베들레헴 침례교회 원로 목사)는 최근 "무엇을 위해 기도해야 하는가?"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만약 여러분이 나와 같다면, 가끔씩 여러분의 삶의 기도는 일상에서 빠져나올 필요가 있다. 우리는 같은 말…
  • ▲이경섭 목사.

    성화를 칭의의 조건인 양 주장하는 사람들

    '구미삼년불위황모(狗尾三年不爲黃毛)'라는 말이 있습니다. "개 꼬리 3년 묻어 두어도 황모(붓 만드는 데 쓰이는 족제비 털)가 되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비슷한 영어 경구에 "A crow is never whiter for washing herself often"이 있는데, "까…
  • 한평우 목사(로마한인교회).

    잔인하게 이기지 말라: 카노사의 투쟁 혹은 굴욕

    운동 경기를 하면, 반드시 한 쪽은 이기고 다른 쪽은 진다. 특히 복싱 경기처럼 두 사람이 하는 경기에서는 이런 부분이 더욱 도드라진다. 경기가 끝나면 이긴 자는 펄쩍 펄쩍 뛰며 환호하고 주먹을 휘두르면서 기뻐한다. 그러…
  • ▲페리 노블 목사. ⓒ처치리더스닷컴

    알코올 남용과 가정 불화로 해임된 목사의 솔직한 고백

    지난 7월 알코올 남용 및 가정 불화로 뉴스프링교회 담임목사직에서 해임된 페리 노블 목사가 최근 처치리더스닷컴 페이지에 자신의 근황과 심경을 전했다. 특히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고 공개하면서 치유를 위해 계속 기도해달…
  • 권 준 목사

    [권 준 목사의 아침편지]복음의 뿌리를 굳게 내리고

    저에게 맡겨진 한국에서의 모든 사역을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특별히 우리 교회가 속해 있는 노스웨스트 코스트 노회의 목회자와 리더들 21명은 한국 교회
  • 김형태 박사

    [김형태 칼럼] 만남의 축복: 배우자와 친구

    사람은 혼자서 살 수 없다. 인(人)이란 글자 모양은 두 사람이 서로 기대어 서 있는 모양이다. 그리고 한 사람이 지나가도 '人'이 지나간다고 하지 않고 '人間'이
  • ▲이효준 장로.

    [칼럼] 그리운 어머니의 행주치마

    엊그제만 해도 찌는 듯 불덩이 같은 더위가 맹렬하더니, 언제 그랬냐는 듯 벌써 가을이 우리의 몸과 마음을 살며시 두드리며 속으로 파고들어 옵니다.
  • 이성호 목사.

    ‘예수쟁이’들이 할 일은 무엇인가… 복음 전함의 진정한 의미는

    어느 방송사 앵커의 브리핑이 연일 화제입니다. 거창하거나 엄청난 특종 때문이 아닙니다. 그저 있는 그대로 드러난 사실 그대로 바라보는 우리의 마음을 대변
  • 정기정 목사

    [정기정 칼럼] 골리앗은 유도미사일에 맞지 않았다

    우리는 주일학교 때부터 다윗 이야기를 많이 들어왔습니다. 아무리 어리고 연약한 아이라도 하나님만 함께 하시면 던진 돌이 유도 미사일처럼 날아가서 적을 쓰러뜨릴 수 있다는 이야기로 말입니다.
  • 마르틴 루터 ⓒ김재성 박사

    “하나님의 은총은 돈으로 사거나 팔 수 없는 것”

    1517년 10월 31일, 비텐베르크 대학교회 출입문 광고판에 루터가 95개 항목으로 된 논의 제목들을 꽂아 놓은 이유는 지
  • 김성민 목사(팰리세이드교회)

    [김성민 칼럼] 개구리 뒷다리

    한 번은 어떤 분이 평균보다 비교적 키가 큰 편에 속하는 나에게 무엇을 먹어서 그렇게 컸냐는 질문을 하셨다. 그때 과연 나는 무엇을 먹고 자랐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도대체 무엇을 먹었는지 기억이 나지를 않…
  • 민종기 목사(충현선교교회 원로목사)

    [민종기 칼럼] 선거와 공적 신앙

    “정치적 무관심의 대가는 자기보다 못한 사람의 통치를 받는 것이다.” 이 유명한 구절은 플라톤이 저술한 <<공화국>>이라는 책에 나오는 말입니다. 플라톤의 스승 소크라테스가 트라시마코스의 주장 “정의는 강자의 이익”…
  • 민종기 목사(충현선교교회 원로목사)

    [민종기 칼럼] 충성스런 일꾼 폴리캅

    조선조 19대 임금 숙종(1661-1720, 재위, 1674-1720)은 인현왕후 민씨, 장희빈과 최숙빈 동이 등 궁중의 여인과 얽힌 사건으로 유명한 왕입니다. 그러나 그는 조선조에서 46년 동안의 오랜 재위 기간을 가지면서, 가장 강한 왕권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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