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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함께 예배 드리는 부부, 이혼율 30~50% 낮아"

    함께 교회에 나와 예배드리는 부부가 그렇지 않은 부부보다 더 오래 살며 이혼율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하버드 공중보건대학에서 발표한 '종교와 건강의 통합'을 주제로 한 연구결과를 인용해 예배 …
  • 권 준 목사

    [권 준 목사의 아침편지]군목들과 함께 하는 예배를 기대하며

    감사절이 지나고 맞는 11월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올해도 이제 한 달 남았습니다. 여름이 지나고 난 후 반년은 정말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할 일은 많고
  • 송재호 목사(할렐루야한인교회)

    [송재호 칼럼] 대강절은 또 다른 기다림의 시간

    대강절(Advent)은 11월의 마지막 주일에 시작되며 성탄절 전 네 주간 기간을 이야기 합니다. 대강절은 2000년 전 육신을 입으시고 이 땅에 오신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를 감사드리며, 우리의 삶의 자리에 그리스도께서 말씀과 성령…
  • 여리고의 만년된 망대

    서병길 목사의 영성으로 가는 성지순례 이야기(14)

    여리고(Jericho)는 요르단 강 서안에 있는 BC 10,000년경부터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가운데 하나이다. 예루살렘 북동쪽 22.37마일(36km), 요르단 강과 사해가 합류하는 북서쪽 9.32마일(15km) 지점에 있으며 …
  • 장재효 목사

    버가모 교회와 날선 검(요한계시록 2:12-17)

    예수님이 교회를 세우시고 목자를 오른손으로 붙들어 세우심으로 그 교회를 진리와 성령으로 가꾸어 하늘소망의 은혜가 날마다 새롭고 충만하게 가꾸어 가시는데 그 교회를 가꾸어 가시면서 좌우에 날선 검을 준비하십니다. …
  • 조동혁 박사(내과/신장내과)

    [조동혁 칼럼] 당뇨병과 합병증

    사람들은 항상 자신의 눈앞에 놓인 것을 먼저 생각하고, 저 먼 곳에 있는 것에 대해서는 나중에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 않나 생각된다. 저 먼 곳에 있는 로또를 살 때는 자신이 될 것 같은 기대를 하고, 저 먼 곳에 있는 나쁜 일에 …
  • 큰 결정을 앞두고 판단에 도움을 주는 성경구절 10가지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큰 결정을 앞두고 판단에 어려움이 생길 때 도움이 될 만한 성경구절을 소개했다. 크리스천투데이는 "새로운 일자리 찾기, 관계성, 이사 등의 큰 결정을 내리는 것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어려울 수 …
  • 기독교인이 신앙 없는 사람과 데이트해도 괜찮을까?

    기독교인은 대개 같은 신앙을 가진 배우자를 맞이하길 고대한다. 그런데 사랑을 꽃피울 상대가 기독교인이 아니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 스포켄한인장로교회 이기범 목사

    [이기범 칼럼]마음의 겨울을 이기는 방법

    마음의 겨울은 사랑하는 사람이 갑자기 내 곁을 떠났을 때 찾아오기도 하고, 나를 이해해주거나 속마음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주위에 없을 때 찬 바람처
  • 주님의 영광교회 김병규 목사

    [김병규 칼럼]행복의 결과가 아닌 감사의 결과가 행복입니다.

    추수 감사절 하면 신앙의 순결을 지키기 위해 신대륙을 향해 배를 탔던 사람들이 생각납니다, 1년 동안 함께 떠났던 동료들의 절반을 잃었지만 그래도 그들은
  • 김한요 목사.

    [김한요 칼럼] 두부 복음

    모슬렘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알리는 일은 누구의 말처럼 달걀로 바위 깨기만큼 힘들다고 합니다. 복음이 어려워서도 아니고, 복음이 반인륜적이어서도 아닙니다. 이슬람교와 적대관계에 있다는 선입관 때문에 복음을…
  • 강준민 목사(새생명비전교회)

    [강준민 목사] 소원을 품고 기도하는 지혜

    오늘 새벽, 말씀을 묵상하는 중에 하나님이 제게 주신 약속의 말씀을 붙잡았습니다. 시편 20:4-5절의 말씀입니다. “네 마음의 소원을 허락하시고 네 모든 계획을 이루어 주시기를 원하노라 … 여호와께서 네 모든 기도를 이루어 …
  • 민종기 목사(충현선교교회 원로목사)

    [민종기 목사] 아직도 교회 공동체는 이 시대의 해답인가

    이사를 한지 5개월이 넘어가는데, 이웃의 가족이 누구인지 자세히 모른다. 우리까지 다섯 가정이 한 지붕에 사는데도 이웃 사람들을 대면하여 공식적으로 사귈 기회가 없었다. 이사를 한 후, 떡을 돌릴 수는 없었다. 그래도 신고…
  • 김성민 목사(팰리세이드교회)

    [김성민 칼럼] 뭐라고요?

    가을이 지나가며 바람이 많이 불었던 지난 주로 마당의 낙엽이 거의 다 떨어졌다. 나중으로 미루었던 낙엽 청소를 한꺼번에 하려고 하니 이틀에 걸쳐 8시간 정도 걸렸다. 바람 부는 기계를 사용하여 뒷마당에 떨어진 낙엽을 불…
  • 김인수 교수(전 미주장신대 총장)

    [김인수 목사의 한국교회사] 교회의 사회개혁 활동 (IV)

    한국 사회는 유교적 전통에 의해 사회적 신분 계급이 뚜렷했다. 사농공상(士農工商)의 신분 계급이 그것이다. 선비는 존대를 받고 기술자나 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천시하거나 하대했다. 더구나 천민 계급, 그 중 노비나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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