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칼럼] ‘눈총’ 아닌… 주님의 ‘눈빛’으로 바라보는 겸손
예장 통합 소속 부산 북구 어느 교회 담임목사와 한 장로의 교만과 탐욕으로, 수백 명의 성도들이 떠나갔습니다. 그 이전에도 잘못된 담임목사 청빙으로 이미 2백여 명이 떠 들려지는 글쓰기, 청중의 입장에서 써라
설교자들을 대상으로 강의할 때마다 단골처럼 던지는 질문이 있다. "설교를 몇 번 준비하는가?" 그럼 고개를 갸우뚱거린다. '설교를 몇 번 준비하다니!' [강준민 칼럼]연결하면 풍성해 집니다!
지난주일 아침 샤워를 하려는 제게 아내가 수돗물이 끊어졌다는 사실을 알려 주었습니다. 밤사이에 수도관이 터져 DWP직원이 와서 수돗물을 잠시 동안 단절시켜 버린 것 [박성근 칼럼]자신의 십자가를 져야 합니다
리차드 범브란트가 쓴 글에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어떤 형제가 자신이 지고 있는 십자가가 너무 힘들다고 불평을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쉬운 십자가를 지고 사는데 자신 [민종기 칼럼]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당시 조선에는 빛이 없었습니다. 어두움이 땅을 덮었으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둠 속의 조선을 향하여 1884년 알렌 선교사, 1885년 아펜젤러와 [김한요 칼럼]눈을 들어 산을 보아라
지난주 화요일, 새벽기도를 마친 후 풀타임 목회자들과 인근 산행을 다녀 왔습니다. 저희 목회자들은 화요일 오전 9시 회의로 한 주간의 사역을 시작하는데, 이처럼 하이킹 [안성복 칼럼]영적 치매
연세를 드신 분들 중에 가끔 '가스를 끄고 왔던가?', '문을 잘 잠그고 왔던가?'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렇게 기억이 나지 않을 때, '혹시, 내가 치매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진유철 칼럼]베트남에서의 헌신
주일 오후 6시 출발하여 화요일 낮 12시가 넘어 도착하는 긴 비행기 여행 끝에 베트남 호치민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출발하기 직전까지 해야 할 일들이 많아서 가방도 싸 [송재호 칼럼]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라
그리스도인에게 중요한 명령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사도 바울도 자신에 살고 죽는 문제 보다 더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그리스도인 가슴을 뛰게 하는 한 단어 '열정', '겸손', '올린'
며칠 전, 한 사진에 있는 글귀가 나의 가슴을 때렸다. '생명의전화'에 걸린 글귀이다. "나는 신발이 없음을 한탄했는데 거리에서 발이 없는 사람을 만났다." 불륜… 타인 잘못에 ‘날선 비판’ 했던 이들의 실족을 보며
사람들은 '인격(人格)'에 지나친 가치 부여를 하는 경향이 있다. 누가 '그 분은 참 인격자야'하면 껌벅 하고, '그는 이중 인격자야'하면 그냥 몹쓸 사람으로 낙인찍어 버린다. [김영한 박사] ‘동성애 반대 투쟁 과유불급’론에 대해(Ⅲ)
손 교수는 반동성애 전략을 강조한다: 그 전략이란 현상황에 대한 올바른 평가와 정확한 전략이며, 교회가 동성애에 전력을 소진하여 교회의 세습, 각종 비리와 부패에 대해 영적 싸움 가운데 힘이되는 성경구절 10가지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치열한 영적 싸움 가운데 있다고 느낄 때, 붙들 수 있는 성경구절 10가지를 소개했다. 홍석천 씨에게 보내는 공개서한
저는 의학박사이며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말기임종환자를 돌보던 호스피스의사였고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채택되어 에이즈 문제를 증언한 전문가이기도 합니다. 현재는 [장홍석 칼럼]풀빵 엄마 이야기
"엄마도 먹어..." 슬픈 얼굴로 아이들을 바라보고 있는 엄마에게 큰 딸 은서가 떡국 한 점을 먹여주며 이렇게 말합니다. "엄마는 애기 같애..." 엄마는 그런 은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