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이중 계명의 바른 이해와 실천
바울 신학의 대가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세계적인 신학자 김세윤 박사의 책이다. 김 박사는 텍스트를 종횡으로 가로지르는 광폭 해석과 일단의 비평에 경도되지 않는 균형 잡힌 시각, 그 역시 봉착했을 문제에 대한 가없는 천착… "잘 죽는 것, 평생에 걸친 선택들이 쌓이고 쌓인 결과"
최근 '임종 과정 연명치료 중단'을 골자로 한 소위 '웰다잉법'이 국회를 통과해 2018년부터 시행된다. 현대 의학의 발달로 '죽음'이 늦춰지고 있지만, 오히려 '삶의 존엄성'은 낮아지고 있다. 마침 나이 많은 어른들을 만날 일이 많… '바울에 대한 새 관점'의 '원조'가 집대성한 '바울에 대한 모든 것'
E. P. 샌더스는 예수, 바울, 유대교에 관심이 많은 종교학자이다. 그런 그가 바울의 모든 것을 쓰려고 노력했고, 그 결과물을 내어놓았다. 이 책은 바울의 생애와 편지 해석을 중심으로 집필됐고, 바울이라는 인물에 대한 일종의 … 유진 피터슨 "성경 이야기에 푹 빠져들어야"
"모든 것의 시작은 이러하다.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 보이는 모든 것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을 창조하셨다. 땅은 아무것도 없는 늪, 끝없이 깊은 공허, 칠흑 같은 어둠이었다. 하나님의 영은 물의 심연 위에 새처럼 … "'하나님=알라' 주장, 정치신학 빙자한 사단의 계략"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가 최근 「알라」 출간 후 뜨거워진 '하나님=알라(GOD) 논쟁과 관련해 '알라, 기독교의 하나님과는 전혀 다른 무슬림들의 신(神)일 뿐'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 “우리는 이 땅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죽음 이후의 삶을 생각해 본 적 있는가? 우리는 삶이 끝난 후에도 자아는 사라지지 않고 계속 존재하리라는 것을 직감하고 있다. 만약 우리의 인생이 잠시 공중을 떠다니다가 어느 순간 터지면서 사라져 버리는 비눗방울 같은 … 과학과 신앙의 충돌 속에서 신자들의 신앙고백
[크리스찬북뉴스 추천도서] 아담의 역사성 논쟁 "교회·이민사회 미래, 올바른 '기독교교육과 가정사역'에 달렸다"
"한국 교회가 이제 어떻게 성숙한 신학과 분명한 윤리 의식을 갖춘 미래 세대를 키울 수 있을 것인가?"란 질문에 해답을 '올바른 기독교 교육과 가정사역'에서 찾아보는 의미 있는 책이 출간돼 관심을 끈다. 야구도, 신앙도, 인생도...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왜 더디 일하시는가?', '어떤 기도는 왜 응답되지 않는가?', '하나님은 왜 악을 허락하시는가?' 등, 성도로 살면서 한 번쯤 품었을 의문들에 대한 80세 노신학자의 '응답'이다. 성경 속 '선한 목자', 이스라엘 사람들은 어떻게 이해했을까
성경에는 '목자'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이 목자들은 하나님, 그리고 이스라엘 사회를 이끄는 지도자들로 묘사됩니다. 하나님은 '선한 목자'로, 이스라엘 사회를 이끄는 지도자들은 안타깝게도 '악한 목자'로 … “사사기의 영웅은 하나님 한 분”
사사기의 영웅은 단 한 분, 하나님이시다! 흠이 있는 백성을 위해서, 흠이 있는 백성을 통해서,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우상 가운데 사는 삶 속에서, 여호와를 잊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 다시 사사를 통해 구원하신 이야기다. “모든 성도가 새가족을 맞이해야 한다”
이 책은 모든 성도가 사람을 얻고 사람을 남기는 61가지 원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제는 모든 성도가 새가족을 맞이해야 한다! 성도들의 관심이 새가족을 웃게 한다. 성도들의 배려가 새가족을 정착하게 한다. “지금은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절실한 때”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면서도 왜 이토록 나약하게 살아갈까 하는 의문을 가질 때가 있다. 세상 가운데서 항상 기뻐하지 못하는 모습, 일상에서 자연스레 찬송이 흘러나오기보다 삶이 가져오는 문제들에 대… 술(酒) "허할 것인가 금할 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술은 우리를 즐거움과 방탕함 사이에 두는 특별한 음료이다. 종교를 가진 사람, 특히 우리나라 기독교인들에게는 더욱 신앙과 연결된다. 회식 자리에서의 술 거부는 다니엘의 신앙일까, 아니면 바리새인의 외식일까? “세 자녀와 부인을 양화진에 묻고 조선땅 선교에 헌신한 삶”
한국 초기 선교에 공헌한 선교사들은 적지 않다. 그들 중 자신의 생명을 잃은 이들, 부인을 혹은 자녀들을 잃은 이들이 적지 않다. 빈튼(C. C. Vinton, M.D) 선교사도 그 중 한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