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세계한인의 날 유공 포상 수상자로 배기성 전 애틀랜타한인회 회장과 선우인호 재미한국학교협의회 동남부지역협의회 회장이 선정됐다.
배기성 전 한인회장은 두레스홈리스봉사단, 재미대한체육회 수석부회장, 한인회장 등으로 애틀랜타 동포사회의 화합 및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국민포상을, 선우인호 회장은 1990년부터 현재까지 애틀랜타한국학교 교사, 200년부터 2007년까지 애틀랜타한국학교 교장, 2011년부터 재미한국학교협의회 동남부지역협의회 회장 등으로 미주사회 동포들을 위한 한글, 역사, 문화 교육에 헌신한 점을 인정 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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