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재향군인회 한인 829 지부가 자랑스런 미주 한인이자 전쟁영웅인 김영옥 대령의 이름을 딴 고속도로 명명을 축하하는 모임을 지난 3일 개최했다. 김영옥 고속도로는 캘리포니아 주 상하원의 결의로, 부에나팍을 지나는 5번 고속도로 지역이 지정됐으며 지난 3일 표지판을 설치하는 기공식이 열린 바 있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