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어 보다 더 좋은' 제5회 홀리페스티벌 문화축제가 청계광장 파이낸스 앞에서 진행 중이다.
(Photo : ) ▲'퀴어 보다 더 좋은' 제5회 홀리페스티벌 문화축제가 청계광장 파이낸스 앞에서 진행 중이다.

 

▲제1회 홀리 하모니 문화축제 현장
(Photo : ) ▲제1회 홀리 하모니 문화축제 현장

 

 

서울퀴어문화축제가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가운데 탈(脫)동성애 인권운동 문화 행사가 1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청계광장과 서울파이낸스센터 인근에서 열렸다.

 

지난 5월 5일 미국 워싱턴에서 탈동성애 퍼레이드 'FREEDOM MARCH'가 개최됐는데, 국내에서도 탈(脫) 동성애 인권운동 행사, '퀴어보다 더 좋은' 축제가 개최된 것.

이번 행사로 1회를 맞은 '홀리 하모니 문화 축제'는 갈보리채플, 강화은혜교회, 교회와이단, 그물깁는사람들, 신촌아름다운교회, 사자교회, 더라이트, 동방박사, SFC문화선교, 컬처리더스, 동성애치유상담학교, 뉴라이프일산순복음 공동주최로 20여개 단체가 참석했다.

 

▲제1회 홀리 하모니 문화축제 현장.
(Photo : ) ▲제1회 홀리 하모니 문화축제 현장.

 

▲제1회 홀리 하모니 문화축제 현장.
(Photo : ) ▲제1회 홀리 하모니 문화축제 현장.

 

▲제1회 홀리 하모니 문화축제 현장
(Photo : ) ▲제1회 홀리 하모니 문화축제 현장

 

 

 

▲제1회 홀리 하모니 문화축제 현장.
(Photo : ) ▲제1회 홀리 하모니 문화축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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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엔 파이낸스, 동아일보, 종로, 청계광장 인근에서 제3회 'FREEDOM MARCH KOREA' (탈동성애 퍼레이드)가 홀리라이프, 성소수자전도연합, 탈동성애치유상담학교 주최로 진행됐다. 행사엔 미국 뉴욕 Freedom March의 D.L. 스키너 대표와 함께 한국 홀리라이프 탈동성애자들이 참여해 자유행진을 이어갔다.

 

동시에 파이낸스센터 앞에선 갈보리채플, 건전신앙수호연대, 한국성소수자전도연합 공동주최로 탈동성애자들의 거룩한 고백 축제인 '제5회 홀리페스티벌'이 열렸다. 이 자리에선 D.L. 스키너 대표, 이요나 목사, 차승희 전도사, 이요셉 간사, 정지웅 간사가 간증을 전했다.

이외 23세 백요한, 35세 김상우, 32세 권지회, 33세 김범수, 28세 조다니엘, 25세 차요한, 40세 김바나바, 25세 황성경, 24세 서에스라의 이야기 등 탈동성애 간증 편지가 준비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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