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밀알선교단(단장 최재휴) 제15회 밀알 여름학교가 ‘나는 하나님의 나라입니다(누가복음 17장 20-21절)”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여름학교는 4일(월)부터 29일(금)까지 4주간 애틀랜타 밀알선교센타에서 열린다.
여름학교는 찬양과 예배를 시작으로 매일 다양한 수업이 각각 진행되며 특별히 매주 한번은 필드 트립으로 애틀랜타 동물원, 암벽등반, 쵸콜렛공장, 수영장 등을 방문한다.
최재휴 단장은 “예수님께서 전한 하나님 나라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할수 있고 내가 하나님 나라임을 알아 이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고 하나님 나라를 전하는 일꾼으로 살아가도록 훈련한다.”고 전하고 “필드 트립은 사회성과 자립심 그리고 협동심을 배우고 장애학생들 뿐만 아니라 모든 참가자들이 공동체 생활을 느끼고 배우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 이 일을 위해서 더 많은 자원봉사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밀알선교단은 이 기간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제26회 동부 사랑의 캠프가 ‘장애인과 함께하는 하나님 나라’라는 주제로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뉴저지 프린스톤의 하야트 리젠시 호텔에서개최된다. 애틀랜타 밀알가족은 7월 18일 55인승 버스로 캠프로 출발할 예정이다.
문의: 404-644-3533 / 4281 Steve Reynolds Blvd. #5 Norcross GA 30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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