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금) 오후 6시 강일한 회장 자택에서 100여 명의 후원자들이 모여 LA카운티 쉐리프 짐 맥도웰을 위한 한인 커뮤니티 기금 모금 행사가 열렸다.
짐 맥도웰 쉐리프는 과거 LA 한인타운 올림픽경찰서를 세우는 데 당시 LA경찰국 수석부국장으로 노력했으며 롱비치 경찰국장에 이어 지난 4년간 LA카운티 쉐리프로 한인 커뮤니티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는 이번 후원 행사를 통해 다시 한번 한인 커뮤니티에 감사를 표하고 한인 자문위원들과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커뮤니티 이슈를 논의하며 협력하기로 했다. 이 행사의 대회장은 박효우 목사, 준비위원은 이병희 목사, 이창엽 회장, 강일한 회장, 에드워드 구 씨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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