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협의회 동남부지역협의회(회장 선우인호) 주최 ' 제19회 동요 부르기 대회'에서 ‘잔디밭에는’을 부른 프라미스 한글학교 이소희 어린이(2학년)가 대상을 차지했다.

지난 5일(토)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에서 이번 행사는 동남부 한국학교협의회 회원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킨더가든부터 3학년까지 모두 54명이 참가해 실력을 뽑냈다.

선우인호 회장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학교 대표로 이 자리에 참석하게 됐으니 마음껏 기량을 발휘하기를 바란다”며 “안타깝게 수상을 하지 못한 학생들에게도 격려와 박수갈채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이날 수상자 명단
K학년
최우수상 김예령(염광한국학교)
우수상 지아(새교회한국학교), 김효빈(애틀랜타한국학교),
장려상 이가람(애틀랜타한국학교), 장하늬(KCPC연합한국학교), 고은율(프라미스한글학교),

1학년
최우수상 김보라(새교회한국학교)
우수상 정하남(프라미스한글학교), 이지원(늘푸른한국학교)
장려상 이하빈(새한한국학교), 우희연(대건한국학교), 봉주혁(소망한국학교),

2학년
최우수상 김예람(성약한국학교)
우수상 김피오나(잔스크릭한국학교), 강지우(사랑의한국학교)
장려상 이다현 (소망한국학교), 이우주(제일한국학교), 김엘리(애틀랜타한국학교), 김윤찬(냇가에심은나무)

3학년
최우수상 변지운(샬롯한국학교)
우수상 최현서(애틀랜타한국학교), 정민준(애틀랜타한국학교)
장려상 유정현(새교회한국학교), 백다은(프라미스한국학교), 김채린(소망한국학교)

특별상 인기상 강지우(사랑의한국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