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올리언즈신학교가 지난 14일(목) 목회학 박사과정 재학생 및 입학 관심자들을 대상으로 Lunch & Learn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사역 및 목회 현장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하고 제공하고 목회자들의 목회 사역을 돕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뉴올리언즈신학교 North Georgia Hub Director인 피터 캔드릭 박사의 학교 소개 및 마리에타 캠퍼스 스태프 소개로 시작됐다. 이후 North American Mission Board(NAMB)에서 교회 개척 및 개발 동원 사역을 담당하고 있는 제레미 신 박사가 교회 개척 및 사역의 연계성에 관해 강의했다.
학교 측은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교회 개척의 필요성과 다민족 전도의 방향성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교회 개척에 관심 있는 목회자들에게 NAMB의 역할을 소개하고 접촉점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뉴올리언즈 신학교 한국어 목회학 박사과정은 SACS 와 ATS 정식 인준학위로 각 사역의 현장을 경험한 교수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 최대 남침례교단의 지원으로 각종 장학금 혜택이 풍부하다. 목회학 박사과정은 1년에 3학기 집중강의 형태로 마리에타 캠퍼스에서 진행되며, 현재 2018년 봄학기 입학 지원서를 접수중에 있다. 문의: 404-335-8150 / 678-905-7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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