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에서 김영철과 가상부부로 출연 중인 송은이가 6일 "가장 아름다운 손", "기도하는 손"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어린 아이의 사진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공개했다.
최근 한국컴패션 비전캠프로 방문했던 우간다에서 찍은 어린아이였다. 아이는 두 손을 모으고 간절히 기도하고 있고, 아이 뒤에 있는 한국컴패션 홍보대사의 손도 간절히 모아져 있다. 송은이는 "보고싶다"고도 덧붙였다.
한편 송은이는 1993년 K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현재 '님과 함께 시즌2' 외에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송은이 김숙 비밀보장'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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