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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가장 두려워 하는 성경구절은 뭘까?

 

제임스 랜크포드(James Lankford) 미 상원의원에 따르면 "복음 전파가 김정은과 북한정권을 두렵게 한다는 사실에 놀랐다"면서 " 신약의 복음서 2구절 말씀을 제일 두려워 하고 있다"고 말했다. .

 그는 "북한정권은 예수께서 그들 모두에게 말씀하신 '네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는 말씀을 두려워 하고 있다"며 "김정은이 두려워하는 것은 간단한 두 구절인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북한인권 전문가인 그랙 스칼라토유(Greg Scalatoiu)는 "김정은 정권이 기독교를 두려워 하는 것은 정보를 통제하고자 하는 북한정권에 위협이 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북한이 포스트 공산주의 국가이며 정치권력을 절대적으로 독점하는 도둑체제 제국이며 북한내부에 다른 경쟁자는 없다"며 "오직 하나 경쟁자는 한편으로는 기독교이며, 다른 한편으로는 자유롭고, 풍요로운 민주국가인 대한민국"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북한 주민들이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신앙의 자유를 갖게 될 때 까지 북한지도부에 압력을 행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갓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