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한인합창단이 신입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김정자 단장, 유의철 지휘자가 이끌고 있는 이 합창단은 3년 전 창립됐다. 현재까지 45명의 단원이 2회에 걸쳐 '한국 가곡의 밤' 연주회에 참여했고 배재코랄 기념음악회에서도 연주했다. 또 장애인을 위한 봉사 활동에도 열심이다. 김정자 단장은 "음악을 좋아하는 분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문의) 213-500-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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