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크리스찬대학교(총장 김창환, 이하 GCU)가 최근 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국에 소재한 두 곳의 대학교와 교류협약을 체결했다.
GCU는 구 영동대학교였던 유원대학교(총장 채윤관, 이하 U1)와 아산캠퍼스 회의실에서 상호협력에 관한 교류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U1 채훈관 총장과 주요 보직교수들이 참석했고, 조지아크리스찬대학교 측에서는 김창환 총장과 임직원들이 함께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대학은 공동연구지원과 협력, 시설과 기술의 공동 활용과 교육지원, 상호 협력활동을 통한 대학의 학점교류와 교육과정 연계운영 추진 그리고 기타 프로젝트 공동추진과 양 대학의 발전에 필요한 사항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GCU는 또 동양대학교(경북 영주 소재)와도 학술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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