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U 체결 사진(좌로부터 이창욱 이지웰인터치 대표이사, 김상용 이지웰페어 대표이사, 문조 푸른투어 대표이사, 하상우 푸른투어 운영실장)
(Photo : 푸른투어 제공 ) MOU 체결 사진(좌로부터 이창욱 이지웰인터치 대표이사, 김상용 이지웰페어 대표이사, 문조 푸른투어 대표이사, 하상우 푸른투어 운영실장)

푸른투어(대표 문조)는 지난 8월 2일 오전 10시 올림픽과 세라노에 위치한 푸른투어 사무실에서 이지웰페어의 자회사인 이지웰인터치 주식회사(대표 이창욱)와 상호 여행서비스 및 상품 공급, 각 사가 보유한 컨텐츠를 황용한 사업 확대를 협력하는 전략적 업무체휴(MOU)를 체결했다.

이지웰페어(대표 김상용)는 1,300여개 기업과 정부·공공기관, 사회복지 단체를 대상으로 선택적 복리후생 컨설팅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코스닥 상장회사이다.

이지웰인터치는 160만명에 이르는 이지웰페어의 회원을 대상으로 △항공권·숙박·렌터카 등 예약대행사업 △관광지 입장권 판매 사업 △숙박시설 마스터리스 사업(연간 임차료를 지급하고 책임 임차해 운영하고 수익을 배분하는 방식으로 전국 단위의 시설을 공동 브랜드화) △인바운드 여행사업(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 여행사업) △단체 행사 유치 등 여행 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이다.

푸른투어 문조 대표는 “이번 제휴를 통해 복지와 여행을 결합한 색다른 여행 상품을 개발하고 차별화된 고객만족을 실현하는 신개념 여행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지웰페어가 보유한 인프라와의 시너지 모색은 미주상품을 한국에 제대로 알리고 우리 미주 한인을 위한 다양한 한국 여행 상품을 개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말했다.

김상용 이지웰페어 대표이사는 “여행은 가장 중요한 복지항목으로 기존 복지사업과의 연관성이 높다고 판단해 여행서비스 전문기업 이지웰인터치를 설립하고 여행사업을 시작하게 됐다”며 “푸른투어와의 사업으로다양한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여행서비스를 갖추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