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함께 하는 제24회 사랑의 캠프가 지난 7월 21일(목)부터 23일(토)까지 ‘천국의 기쁨을 누리는 장애인’이라는 주제로 뉴저지 소재 하얏트 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캠프는 워싱톤, 뉴욕, 필라델피아, 리치몬드, 뉴저지, 시카고, 샬롯, 커네티컷, 캐나다 그리고 아틀란타 등 총 10개 지역에서 550여 명의 밀알 가족이 함께했다.
성인캠프에서는 시카고한인교회 서창권 목사가 말씀을 전했으며 아동캠프는 김은예 전도사가 진행했다. 또 이재서 세계밀알 총재가 한국으로부터 방문해 특별세미나를 인도하기도 했다.
애틀랜타밀알선교단 하현지 간사는 “기도와 후원으로 Charter Bus를 통해 편안하고 안전하게 캠프를 다녀올 수 있었다. 캠프에 함께해 주신 모든 밀알 가족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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