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D가 정부 관계자와 노숙자 사역을 하는 커뮤니티 리더를 초청해 전략회의를 열었다.
(Photo : 기독일보) KCCD가 정부 관계자와 노숙자 사역을 하는 커뮤니티 리더를 초청해 전략회의를 열었다.

KCCD(한인기독교커뮤니티개발협회)가 15일 노숙자 사역을 하고 있는 커뮤니티 리더들을 초청해 노숙자 문제 해결을 위한 전략회의를 했다.

캘리포니아 케빈 데 레온 상원의원 사무실의 벤 박 씨, LA카운티 홈리스부서 상담가 애쉴리 오 씨 등도 이 모임에 참석해 각각 캘리포니아 주 정부와 LA카운티에서 노숙자 구제를 위해 어느 정도의 노력과 기금을 투자하고 있는지 설명했다.

이날 모임에 참석한 리더들은 노숙자 사역의 성공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특히 정부의 정책이 현장의 상황을 잘 반영할 수 있도록 결정 과정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목소리를 내기로 했다.